익명경험담 원피스의 그녀..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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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84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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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경험담을 올립니다..

무료회원에다 가입 한지도 얼마 안 되었구...

매일 보기만 하다가 어제 경험 한 걸 올릴려니...좀 긴장 되네염.

그래도 네이버3 운영자님들에게 감사하는 차원에서 못 쓰는 글이지만 몇자 적어 보렵니다..
거두절미하고...

어제 전 여친이랑 싸우고 난 뒤. 겜방에서 포트리스를 하다 그냥 혹시나해서 세이클럽에 가서 "주부" 검색한 뒤 1:1 대화를 신청 했심다. 그런데 31살의 여자가 대화를 허락하더라구염...
대화명을 밝히긴 그렇고..
그냥 이런 저런 얘길 했심다..
참고로 전 마산에 삼다.
근데 이게 왠일이래염...
그녀도 마산에 살더군여.
혹시나해서 남편은 뭐하냐고 그랬죠..지금 술 먹고 기들어와서는 뻐드러져 자고 있담다...ㅋㅋㅋ
"만나자"하고 싶었지만..전 이런 건 첨이라..많이 두렵더군염.
그런데 그녀가 먼저 저 보고 만나서 차나 한 잔 하잡니다..당시 시간 새벽 2시..
이 시간에 왠 차? (너 나 먹고 싶구낭..^^)
그냥 제가 편하게 느껴진다나 뭐래나...(챗할 땐 거지도 왕자 돼~ 뻥인거 알아!)
제가 굴러 들어 온 떡을 놓칠리가 없져...
당장 나갔심다..가슴이 두근 거리더군여..ㅠ.ㅠ
오마이 갓! 나이 수~~ 아싸라삐야~ !
하얀 원피스임다...(헤벌레~)
게다가 긴 생머리..아줌마가 이래도 되는거야?
날씬은 아니지만..통통도 아닌..그 중간의 적당한 몸매..미치는 줄 알았심다.
전혀 30대 초반이 아님다..제 또래(전 28)처럼 보이더군여..그게 그건가?
암튼 젊더군여..하긴 31살 밖에 안 되니..
가슴 두근두근..꼭 미팅에서 맘에 드는 여자 앞에 선 것 같았심다.
택시타고 올 줄 알았던 그녀! 차를 가지고 나왔더군여..
헉...ㅠ.ㅠ 카니발임다..2600만원짜리람다..자기 차람다. 소시민인 전 쫄았심다..
(그래~ 난 가진 건 XX 두 쪽 뿐이다! 그것도 짝짝인 것 같지만..')
그래도 천만다행인지 전 말빨은 있심다..
갑자기 졸라 오기가 돌기 시작했심다.
(내 오늘 대한 남아의 명예를 걸고 이 X을 밥상에 올리고 말리라!)
맘속으로 "받들어 총!"했심다.
노바다야끼에서 소주 먹었심다..그나마 제가 쏠 수 있는 돈의 한계였심다.
계산하고 나왔심다!
그리곤 당당하고 강한 어조로 그녀에게 말했심다!
"나 이제 개털이당!"
웃더군여...하긴 2만원도 안 썼는데..벌써 개털이라니..
귀엽담다..저더러...ㅠ.ㅠ
(ㅋㅋㅋ 울 똘똘이는 더 구엽당..나중에 꼭 보여 줄께..)
다시 한 번 "받들어 총!"
노래방 갔심다..노래 좀 함다...
여자 꼬실때 부르는 노래만 ㄱ.ㄴ.순으로 다 불렀심다.
그녀...뻑 갔심다!
선망의 눈빛으로 날 바라봄다..(너 걸려들었다...)
춤과 댄스는 동시에 하면 안 됨다.. 천박해 보 일 수 있으이..
특히 그녀처럼 원피스를 입는 공주파 여자 앞에선 절대...신중에 신중을..
밖으로 나왔심다..
바로 옆에서 여관 하나가 이리오라고 꼬시고 있심다..
"돈 좀 있지?"
고개를 끄덕이군여...
다 알고 끄덕이는검다.
머뭇거리면 안 됨다..맘 변할 기횔 주면 안 됨다!
"팔짱 껴~!"
바로 당당하게 여관으로 들어갔심다.
여관 아줌마 눈빛이 단골보듯함다..(시풍..나 이 여관 첨이다!)
그녀가 먼저 씻었심다..
저도 간단히 씻고 와서... 시켜 논 맥주 한 병 먹고..다짜고짜 불을 꺼 버렸심다..
잠시 당황하더니 "헉~ 이 방만 왜 정전이랴? 순돌이 아빠 불러야겠당"이라는
저의 썰렁한 넝덤 한 마디에 약간 안정을 취하는 듯 함다..
서두르지 않았심다..
저도 속으론 열이 올라 죽겠는데..그녀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조금 더 애간장 태우기로 했심다.
일단 침대 속으로 같이 들어가서 팔 베개를 해 주고는 얘기를 했심다.
애기가 무르익자 그녀가 점점 고민과 함께 깊은 얘기를 할려고 함다..
이쯤이면 연민을 보일때즘이다 싶을 때. 갑자기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해 버렸심다..
놀라서 밀기는 했지만..그냥 본능적인 행동이란 걸 아니깐..계속 밀어 부쳤심다..
제 어깨에 그녀의 하얀 두 팔이 둘러지고.. 그녀의 정복 된 한마디!
"아~~!"
순간 전 대한남아의 위대함에 스스로 놀람을 금치 못 했심다.
그리곤 이불 땜시 조금 구겨진 원피스랑 브래지어를 뒤에서 벗겼심다..
앞에서 벗기면 여자가 쩍 팔려함다..부위기도 더 좋구...
그리곤 뒤에서 그녀룰 애무 했심다..뜨겁더군여..
두 손을 앞으로해 그녀의 두 젖가슴을 살며시 만져 보앗심다.
(역시..유부녀는 다르군...) 흐미..크다~~~~
목덜미랑 귓 볼을 혀 긑으로 살살 애무해주니 아~좋아라함다..
그녀를 눕히고 온 몸 샅샅이 애무해 주엇심다..
앞 다 한뒤 생선처럼 뒤집어서 뒤로 역시...
전 물 먹는 걸 별루 안 좋아하니가..물 더 나오기 전에 그녀의 다리사이에 입을 대고는
오랜 이론과 어느정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좃 빠지게 연성한 초절정 '혀끝으로 핥어 찌르기권법'과 5성의 내공이 실린 동물적인 저음으로 그녀를 농락해 나갔심다.
그러자 그녀도 울 꼬맹이를 두손으로 잡더니..자기에게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심다...
..헉...울 꼬맹이 닳아 없어지는 줄 알았심다...(그 년 잘 빠네..남편 좋겠당...)
그리고는 또하나의 비밀무기!
이곳 네이버3에서 들은바있는 풍차돌리긴가 뭐시긴가를 시전해 보았심다..
반응? 죽임다..
그녀..이젠 숨 넘어감다...
"자갸~~아~~자갸~~사..사랑..해~~! 아~~음~~!!"
전 돌똘이가 아파죽겄는디...
(네이버3 회원님..제 방법이 잘 못 됐남여? 나만 아픈건가?)
이젠 저도 못 참심다...
또다시 단호한 어조로 그녀에게 말햇심다!
"간다!?"
"엉...어서...."
쓩..들어갔심다...
그녀의 그 곳이 어더냐고요?..
닭임다.."꼬끼오~~(꼭 끼어요~)
몇 번 못 움직이고 쌀 것 같았심다..(페이스를 조절하자!)
잠깐 쉬엇심다..대신 애무는 멈추지 않았심다..
그리곤 다시 시작...
(너 오늘 딸랑 여관비로 홍콩구경 시켜준다..이씨~~헉 헉~~)
"아....미쳐~ 자갸~ 나 미칠 것 같애...하~아음~~ "
퍽 퍽 퍽...
"너도 죽인다 야~~ "

그녀의 그 곳 드뎌..움찔거리기 시작함다...
좀 더 깊게 깊게..팍팍 질렀심다..
"아..18..나 싼다...."
"아학..아...안에 싸도 돼!..."
(엥? 이게 왠 횡재!)
안에 사면 마물도 깔끔하구.(자기가 하랬으니뭐..괘안켔지뭐)
드뎌 울 닌자정자들이 용맹하게 사지로 뛰쳐 나갔고, 전 그녀 위에 누워서 헥헥 그리며 그녀에게 입을 맞추어 주었심다.
그녀도 촛점이 흐린 눈으로 날 보며
"쟈갸~ 멋지당...정멀...쪽~"
(시펄..이렇게까지 했는데 안 멋지면.. 니가 옹녀게?)

그후로 2부와 3부를 뛰었고..여관을 나오면서 그녀는 제게 말 했죠!
" 자갸? 개털이지? "
(시풍..그래 나 개털이당..ㅠ.ㅠ)"앙? 근데 왜?"
"자 여기..."
헉...
30만원 나왔당....헐...
" 됐어...나 이런 건 시러.."(오미..땡 잡은 거...)
"사양하지마..기분 나빠하지도 말구...응..자갸..."
전 사양하는 척 했지만 이윽고 그 돈은 내 지갑으로 들어 왔고 우리는 헤어졌죠..
하지만 전화번호는 모름다...매주 토요일이면 세이에서 만나기로 햇거든요...ㅋㅋㅋ
괜히 전화 걸었다가 남편이 의심 품으면 곤란하니깐여....^^

전 혼자 실실 거리며 집으로 향했심다!
그리곤 누군가가 했던 명언을 외쳐 보았죠!

"만났노라! 꼬셨노라! 먹었노라!!

그리고는 다시 한 번..

받들어 총!

담에 만나면 어떤 기술을 쓰남..벌서 고민 됨다..

네이버3가족님들아? 비밀기술있읍 좀 알려 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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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임다....짧게 쓸려고 했는데..전 함 쓰면 이렇게 서술형으로 적어야지만 되는 성미라...쩝
허술하게 경험담을 썼지만...너그러이 하수가 함 경험햇다고 좋아하는구나하고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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