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흐미 쉬어가시라구요 경방에 이런거 올려두 되나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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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3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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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난 잉글랜의 베컴을 실제루 보았다.3주전인가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공항에서 일본으로 떠나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을 본것이다.와 다들 말끔한 정장차림에 핸섬한 외모들 그중 눈에 뛰는것은 단연 베컴이어따 양념소녀들의 심정이 이해가갔던것이다.남자가 봐도 멋있었던 베컴 난 그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었다.미용실로 갈까 하다가 눈에 띄는 이발소 간판이 있었으니
백암이발소..주저 없이 들어갔다..
2명을 기다린후에야 내 차례가 왔고 난 당당하게 말했다 아저씨 베컴머리해주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너무나 잘알고 있다는듯이 나에게 말했다 얼마전 부상당한 선수 말이죠?저는 주저없이 예라고 대답했다 ...이발사 아저씨의 정교한
가위질이 시작되었구 전날 술을 마니펐던 탓에 난 잠시 잠에 빠져들어따...
잠시 몸의 흔들림이있어 깨어보니 아저씨가 다 되었다는것이다...
거울을 본순간 할말을 잃어버렸다..
닭부리 모양의 멋진 베컴머리가 아닌 난 지단 머리를 하고있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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