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 마음속의 여인과 하루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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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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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 마음속의 여인'을 올린사람입니다.
사실 가슴아픈 동창과의 밀회는 둘만의 비밀로 해두고싶었으나, 몇몇 회워님들의 그날밤 일에대한 질문과 요구가 있었고,
여기에 적는 것이 그녀에게 어떤 피해를 입히지 않을거라 생각되어 뒷이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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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고 나온 혜숙이 부라와 팬티위에 웃옷만 걸치고 있엇기에
어느정도 이야기를 끝내고 앞에있는 그녀에게 난 어찌햬야 할찌 몰랐습니다.
빨리 가라고 말할 수도 없고, 침대로 올라가자고 할 수도없고.....
내가 주저주저하자 그녀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집에가도 나 혼자야, 오늘 너랑 자고가면 안돼?'
웃옷을 다시 벗어 탁자위에 올리며 그녀가 말했습니다.

이 한마디는 마치 마술과 같았다.
이제까지 품었던 그녀에대한 연민과 나 자신에대한 자책감, 그리고 그녀에대한 안타까운 마음의 한 막이 싹 거치면서,
한 남자로서 내 앞에 서있는 예쁜 한 여자가 보였습니다.

하얀 팬티와 부라만 걸친 그녀를 보니, 남자 본연의 욕망이 끌어 올랐습니다.
난 '혜숙아!' 하면서 그녀를 껴안았습니다.
순간 어떻게 분위기를 눈치쳈는지 내 아래도리에 숨어있던 고추가 바짝 긴장하며 일어섰습니다.

'얼른 씻고 올께....'


타 지방에 와서 잘 알고있는 여인의 속살을 보는 느낌이 이렇게 떨리고 긴장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마치 첫사랑 여자와 사귀면서 하나하나 내 손가락이 점령해가는 그때와 같았습니다.
단지 하나 다른 것은 이제 서로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세상일 겪을 만큼 겪고......

내가 그녀의 손을 잡자 그녀가 안기듯 두 팔로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그녀의 키가 거의 나와 같은지라 바로 내 입술에 그녀의 목덜미가 닿았습니다.
떨리고 긴장되었는지 내 숨소리가 거친 것이 내 귀에 들리더군요.
그소리는 마치 내가 애송이라고 표현하는 듯해서 나도모르게 다음 동작을 이끌게게 만들었습니다.

혀로 그녀의 목덜미를 핧으면서 한손이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팬티라인 속으로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었습니
다.
혀가 목을지나 부레지어 상단에서 마치 꿀단지 속으로 길게 늘어뜨려 핥듯이 집어넣자 그녀가 몸을 뒤틀며 더 쎄게 나
를 끌어 안았습니다.
팬티속에서 이미 부풀대로 부푼 내 여의봉은 더 바짝 밀착된 그녀의 둔부를 밀고 사타구니로 진입했습니다.
서로가 팬티를 입고 있었기에 지금 어색한 분위기에서는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다음 동작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난 입으로 부레지어를 밀어내리고 그녀의 유두를 찿았습니다. 그러면서 엉덩이는 서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서로를 끌어
당겼습니다.
역시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여자라그런지 가슴도 예뻐보이고 몸매도 찰싹달라 붙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간싸안고 내 여의봉의 위치에 맞추어 움직여 주었습니다.
이미 우리의 팬티는 서로의 땀과 흐르는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내 여의봉은 골짜기를 탐험하듯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며 내이름을 불렀습니다.

나도 모르게 두손이 그녀의 엉덩이부터 팬티를 벗겨내렸습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내 여의봉을 팬티속에서 끌어내어 무성한 그녀의 수풀속으로 진입시켰습니다.
단지 얇은 팬티로 쌓여있다 벗었을뿐인데 서로의 살결이 닿는 느낌은 전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학창시철.
난 한번도 그녀를 이겨본 적이 없었습니다.
1등과 반장은 할아버지가 교장이었던 녀석이 줄곧 도맡아했고, 항상 2등은 그녀가했으며, 나는 그 다음 부류였습니다.
지금도 역역한 기억이, 반장보다도 그녀를 이기기위해 열심히 공부한 적이있었습니다.
늦께까지 공부하는 모습에 부모님께서도 대견해 하셨지요.
그리곤 반장의 평균점수가 나보다 적은 것을 알고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반장을 이긴것 보다는 그녀를 이겼다는 승리감에서였지요.
그러나 정작 성적표가 나와보니,
1등은 '혜숙이' 그녀였고, 내가 2등, 반장은 3등을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가 얼마나크게 보였는지 모르니다.
나보다 공부잘하지, 나보다 더 키가컸지, 우리학교에서 제일로 예뻣지........
난 그렇게 그녀에게 위축되어있었고 한번만이라도 이기고 싶은 목표가 되었습니다.>

내 국부가 그녀의 음부를 찿아 들어갈때 이상하게 어떤 성취감마저 들었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이겼다. 너는 내가 이끄는대로 쾌감에 젖어 흐느끼며 날 우러러 볼것이다.'
이순간 그런 감정이드는 내 자신이 참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러나 일을 진행하면서 나는 자꾸 내가 이끌려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자세를 이끌면서 자기의 감정을 증폭시키고 있었습니다.
남자로서 강하게 힘과쎄기를 조정하며 이끌때마다
'아니야 여기로...., 이렇게.....' 하면서 그녀의 요구를 이끌었습니다.

환희와 절정의 시간이 끝나고, 그녀는 이완된 몸에서 느껴지는 널부러진 자세로 기쁨을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즐거운 표정으로 응수는 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것도 난 너를 이기지 못하는 구나!.'
지금 이상황, 비록 올바른 관계는 아니지만,
주어진 일을 하는데는 자신의 요구와 목표를 뚜렷이 나타내며 마음껏 욕망을 추구하여 만족하는 모습.......

그녀가 잠든 후, 난 넘을 수 없는 그녀의 벽을 다시 느꼈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너 앞에 나는 항상 2등이다. 나는 너에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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