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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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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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친구와 함께 원룸을 나와 약속 장소인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37살의 통통한 편...대략적인 정보였지만 제가 주로 만났던 여인이 40대였기에
그녀의 나이만으로도 괜시리 기대가 되더라구요...그새 제가 애늙은이가 된걸수도^^
전화통화를 하며 저만치서 제 앞으로 다가오는 여인
청바지에 청자켓 통통한 스타일...평범한 얼굴 나이보다 들어보이게 만드는 메이크업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오전시간이라 가게 안은 한적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저와는 달리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한동안 제 얼굴을 빤~히 보았고
남편과 저의 외모를 비교하며 "느낌이 새롭네요...내가 꼭 20대가 된거 같아요...왜 이렇게 떨리지?"
뚫어져라 저를 응시 하며 아는 언니네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그 언니가 자주 오는 손님과 눈맞은 얘기
자기 남편은 자기를 돌 보듯이 한다는등...자신의 일상사 부부생활등을 거침없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를 보는 아줌마의 눈에 하트뿅뿅~외려 제가 민망해서 헛기침과 시선분산에 분주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좀~심한데 싶을정도로 톤이 높았고 전원주풍의 웃음소리...살짝 민망했습니다
그 시간에 딱히 갈데가 없어서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고 밖으로 나왔죠

그녀가 먼저 제 팔짱을 끼더라구요
팔에 전해지는 젖가슴의 뭉클함...
"시간 애매한데 영화 볼래요?" 그녀가 제안을 했고 비디오방을 찾아 골목길에 접어드니 모텔이 있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니 "으이~응큼해...ㅎㅎ" 소리가 쩌렁쩌렁...바지속이 묵직해 지다가도 힘을 잃게 만드는 마력^^
룸에 입성하여 먼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웠습니다. 어제의 여운을 생각하며...
욕실에서 나오는 아줌마를 보니 옷속 어디에 그렇게 숨겨놨었는지 더욱 풍만하더라구요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도 아줌마의 일방적인 대화는 계속되었고 제가 살짝 시큰둥 하다는걸 아는지
저를 덮치더라구요...온몸을 정성들여 애무해주는 아줌마를 내려다 보는데...감정의 변화가 안생기더라구요
발가락도 빨아주고 패니스를 빨아줘도 그닥...그 순간
아줌마의 혀와 뜨거운 입길이 제 항문에 느껴지더니...짜릿짜릿!!
제 몸이 움찔움찔 하니 이거다 싶었는지 집요하게 공격하더라구요^^
아~여기도 성감대일 수 있구나...처음 몸으로 깨달았습니다. 이후 만나는 여자에겐 저역시 그곳을 애무 합니다.

아줌마의 정성어린 써비스에 시큰둥 했던 제 마음도 움직이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애무를 하기 위해 아줌마를 눕히고 저역시 받은만큼 써비스 했습니다.
아줌마의 숲속을 애무하며 저역시 항문을 애무하기 위해 다리를 위로 향하는데 살집때문인지 무지 힘들었어요
엎드리게 하고 아주 편안하게 난생 처음 항문을 애무 했습니다.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는데 요동이 큽니다.
엉덩이가 커~서 그런가? 가까이에서 봐서 그런가...큰걸 가까이에서 봐서 그런가^^
아줌마의 엉덩이에서 입술을 떼고 삽입을 했습니다.
몇 번의 체위를 바꿔가며 한바탕 질펀한 시간을 보내고 나란히 누워 담배를 피려하자
자신이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 들어마신후 제 입술을 덮어 연기를 내뿜습니다.
그렇게 한가치의 담배를 태우고 바라봤던 아줌마는 귀엽기까지 했습니다.

또 다시 아줌마의 말문이 터졌고 좀전에 느꼈던 감정이 반감되는데...
몸이 아닌 말을 다이어트하면 참으로 괜찮은 여자일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줌마의 정성스런 애무가 또다시 시작되고 온 몸에 땀에 베일 만큼 뜨거운 시간을 보낸 후 모텔을 나왔습니다.
몸도 개운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웃으며 식당으로 출근하는 아줌마와 인사를 나눈 후 상경을 위해 저도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올라올때 아줌마에게 전화가 왔고 "마음에 든다. 사귀고 싶다" 는 이야기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전화기를 귀에서 멀리 떨어뜨리게 됩니다. 목소리에 초음파가 있는거 같습니다.^^
한동안 연락을 하며 지냈고 내심 사귈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즈음 몇군데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오며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여자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수다쟁이가 된다는걸 알게된 지금의 나이...
제 욕심만을 채우고 철없고 모질었던 행동에 미안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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