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서른초반에서 ...이발소, 회현동, 장안동, 북창동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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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57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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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죠
인생이라는 것이 ......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다 보면 금세 저녁
일이 바뿌다 보면 1주일이 초개와 같이 지나가고.....

그렇다 보면
무었인가 화끈 한 것을 원하게 되지만
여자를 잘 꼬시는 능력이 출중한 것도 아니고 ........

월급에서 저축하고 남은 쥐꼬리 가지고
술 안먹을 것 각오하고
이발소에서 안마를 받고 싶은 오기가 생깁니다.
참고로 지는 총각(?) -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면서도
월급이 많은 것이 아니라 다음달을 걱정하며
욕망을 위해 발검음을 옮기곤 했습니다.

회사 동료와 마음이 맞고 안맞고는 이발소에서 안마소에서
멋지고 한번하고 한숨자고 돌아오는 길에 포장마차에서
우동에 소수한잔 걸칠때 판가름 난다고 봅니다.
지는 좋은 동료들이 있었기에 즐겁게 보냈었죠
그런데 직장을 옮기고 보니 희노애락을 갖이할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 되지만
요즘 혼자서라고 가곤합니다.

따라서 정보공유의 입장에서 저의 경험을 철저한 고증과 지리적인 위치를 가지고 연재를 통하여 업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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