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유부 작업 일지 (1,2 편 합쳤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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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4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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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내가 사는 곳을 여기서는 '콘도미니엄'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로 치면 '아파트'...
(여기 애들은 지네들이 사는 데가 아파트고, 그것보다 좀 크고 주로 외국인들이 사는 곳을 콘도미니엄이라 부르는데, 이유는 잘 모르겄다.)

여하튼 이 콘도에 아주 야시꾸리한 유부가 하나 산다.

어느 정도 야시꾸리하냐 하면...

일,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눈이 마주쳐도 절대 먼저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정말 내가 쩌~억팔려서 고개를 떨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 gym. 에 운동하러 올때 패션이 완전 선수다.
(주로 핫팬츠 계열의 하의에 위에는 소매없는 티... 약간의 똥배를 감안하더라도 아주 육감적인 몸매다. 이해를 위해 몇자 더 묘사하면, 일단, 다리가 아주 예술이다. 곧게 잘 뻗은 다리가 군살도 없다. 게다가... 적당히 부풀어 오른 가슴... 처음에는 화류계 선수인줄 착각할 정도였다...)


..................... 나, 속으로 몇번씩 물어본다....................


"아줌마, 여기 운동하러 온 거 아니지?"


헉!

빼믁었다...

얼굴... 싱가폴 여자치고 요뇬처럼 감칠맛 나게 생긴 유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확신한다.

여하튼 일이 될려고 그랬나, 조금 늦게 출근하다가 이 유부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알고 보니 직장녀.

쨉으로 눈인사를 날렸다.

이 유부 서슴없이 맞대응이다.
음........................
내공이 제법되는 유부임에 틀림이 없다.

작업에 앞서, 주변 상황을 하나씩 파악하는 치밀함을 잊지 않았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남편... 이나라 넘인데, 벤쯔 타고 뎅기는 걸보니 던은 좀 있어 보이는데...아.....................

키는 165정도 밖에 안돼 보이는 데, 몸무게는... 이 넘이 타니 엘리베이터가 10센티는 밑으로 쏠린다....

엘리베이터에서 일가족을 만났고, 마지막으로 내리는 유부를 쳐다보니 남편과 자슥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먼저 꺽지 않는다...시선을 먼저 꺽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내리면서 뒤로 돌아보면서 까지 눈싸움 한다.... 음... 역시 .... 임자를 만났음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충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 유부 거의 7~80%가 남편 던과 친하게 살려고 결혼한 커플로 읽어졌다.
(남편... 정말 장난이 아니다... 더우기... 결혼해서 찐 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견고하게 쪘다... 게다가... 얼굴도 완존히 홍금보 사촌 동생중에 제일 못생긴 넘하고 똑같이 생겼다.... 진짜.... 아무리 남의 나라 뇬넘의 일이지만, 너무 아까운 유부다....)

대충 상황 파악 종료....


작업 개시일을 그 다음주 수요일로 잡았다.

회사의 이넘 저넘 출장가는 넘, 오는 넘이 많아 정신이 없으니, 조금 늦게 출근해도 별 문제가 없으리라는 판단이 섰다.

시간을 대충 맞춰 차에 시동을 걸고 담배를 물고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이 유부 오늘도 무릎에서 한 15센티는 올라간듯한 타이트한 치마에 위에는 앞이 많이 파진 티에 얇은 쟈킷을 걸쳤다.

콘도를 빠져 나가 오른쪽으로 향하는 걸 확인하고 서서히 차를 몰았다.

우회전을 하고 보니, 전방 30미터 쯤에 탱탱한 엉덩이를 자랑하듯 몸을 쫘~악 펴고 도도하게 걷고 있는 유부가 눈에 띈다...

마치, 어렸을 때 미팅할 때같은 설레임....

"하이, 일하러 가니?"
(일전에 올린 글에서 뒈먹지도 않은 영어 씨부렁거린 죄로 오늘은 번역본으로 올린다.)

'어? 좋은 아침이다'

"그래... 일하러 가냐구? 방향이 어디냐? 같은 방향이면 내가 태워줄께..."
(크크크... 교활한 넘....이미 방향 알고 있으면서....켈켈켈...)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서울 있을때, 야타족 후배넘들한테 한 수 배워두는 건데... 하는 후회가 일었지만, 어쩌랴... 있는 밑천으로 장사를 하는 수밖에...))

어!

이 유부 서스럼없이 탄다.....

갑자기 준비한 음악을 틀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났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나 담배한대 필건데, 너도 필래?" 했더니,
바로 '그래 고맙다' 한다.... 후후후

둘이서 맞담배 펴가면서 BMW 바꾸가 닳아 빵구가 날 정도로 신나게 밟았다.
특히, Hump 에서 절대로 속도를 늦추지 않아... 거의 펑펑 날라 다니는 제트카가 되어버렸다....

이 유부 재밌다고 난리다...

그렇지, 니 난쟁이 똥짜루 남편이 그 비싼 벤즈 320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몰테니, 오죽하겠냐.....크크크

백지영 노래로 분위기를 돋우니, 이 유부 꼬치꼬치 묻는다. 가수가 누구냐, 이런 노래 좋아하냐, 노래 잘하냐, 이런 노래 좋아하는 것 보니 춤도 잘 추냐...

무조건 다 "그렇다" 고 설레발을 쳐놓으니, 이 유부 자기도 춤 추는 것 좋아한다고 자랑이 한참이다...

그래서 점잖게 한마디 했다....

"같이 춤 한번 추러 갈려?"
아.....잘못된 질문이었다.

유부가 갑자기 눈을 똑바로 뜨고 아무말도 없이 뚤어지게 내 옆 얼굴을 본다.
아쒸... 얼굴에 뭐 묻었나? 분명히 재삼재사 확인을 했는데...

한 5분정도를 아무 말도 없이 얼굴만 보는 까닭에 얼굴 화끈 거려서 죽는줄 알았다.

아쒸... 괜한 질문해서 다 됀 죽에 재 푼격이 되기 일보 직전으로 간 모양이었다.

아.... 이 세치 혓바닥이여.....

완전히 젖되는 순간이었다.

'후후... 너 나한테 데이트 신청하는 거냐?'....................


켁~~~

이 유부... 정말 선수였다.
갑자기 꽃뱀 생각이 났다.

그러나, 싱가폴에는 꽃뱀이 없다. 있는 건 구렁이하고... 뭐 그런 것만 있다.

"그래... 프로포즈한다. 저녁때 맥주한잔 할래?"

유부, 후후 거리고 웃더니, 좋다고 한다.

갑자기 시야가 환하게 밝아졌다.

어떻게 그녀의 사무실까지 갔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그 이후의 대화는 그저 일사천리였다.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이 유부도 무지하게 '두리번' 거리고 있었던것 같았다.

그래... 서로 눈이 맞았으니, 일단 누구게 센가 한번 대어보기라도 해보자...이렇게 결론을 짓고 저녁때 스케줄을 고민했다...


------------여하튼 얘기는 계속되어집니다... 쭈~욱~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사무실에서 줄곧 저녁때의 스케줄을 짰다.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한국을 지키는 지킴이 후배넘이 생각났다.

띠리링~~

"야, 너 전화는 정말 빨리 받는다..."

'성, 여자는 전화 오래 울리는 사이에도 맴이 바뀌는 법이거든...흐흐...'
역쉬~ 선수다.

"그래, 대단하다. 이넘아... 저차저차.. 여차여차.. 이러쿵저러쿵.."
상황 설명을 했다.

'성, 많이 무뎌졌소...흐흐'

"놀리지 말고 빨리 답안지 작성해봐라"

'답안지는 뭔 답안지, 그냥 평소 기본 가락구로 해..'

"야 이넘아... 당구 안친지 몇년 돼서 가락구 어케 치는 지도 다 까믁었단 말야, 깐죽거리지 말고 빨리 한수만 전수해라"

넘의 설명은 간단했다.

그 유부는 슬쩍 슬쩍 터치를 해주란다. 그럼 혼자 알아서 질질 울거란다.

개쉐이...

바쁜 시간에 비싼 국제 전화 요금 내서 전화 했더니, 기껏 하는 소리가 그저 주물럭 시켜 주란 얘기뿐이다.

그래서 열 받아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앞으로는 니가 나한테 전화 해라 이 쉐이야~"

딸깍.

아무리 생각해도 별 뾰족한 생각이 없다.

시간은 가고...

그래서 일단, 부딪혀 보기로 했다.

전화를 했더니, 퇴근이 5시 30분이란다.

아~ 로칼 언니들 역시 퇴근이 칼이다.

약속이 있어서 먼저 나간다는 핑계를 대고 서둘러 나와 그녀의 회사의 빌딩앞으로 차를 몰아갔다.

유부, 역시 칼같이 5시 35분쯤 현관을 걸어나온다.
난 누가 볼새라 잽싸게 손을 흔들어 유부를 불렀고, 날 알아본 유부 종종 걸음으로 차로 다가온다.

"어디 갈래?"

'아무데나, 니가 좋아하는 걸로 먹자'

"좋다. 오늘은 나한테 맡겨라"
차를 몰아 평소에 잘가는 스시집으로 향했다.
이집, 일본애들이 단골이라 아는 넘도 거의 없고, 또한 일본넘들이 담배 없으면 죽어 자빠지는 애들이라, 실내에서 담배도 피고, 더우기 좋은 것은 전반적으로 어두침침한 분위기라 유부랑 이바구 하기 아주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갔는데, 다행인것은 이 유부가 스시를 무지하게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술을 꽤많이 마셨는 데도, 아주 쓰잘데기 없는 얘기만 지껄여 댔더니, 이 유부, 답답했는 지, 먼저 묻는다.

'너 여자 친구 있냐? 싱가폴에...'

"없다. 그러지 않아도 하나 만들라고 무지하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국 땅에 와서 살려니 외롭고 별 재미가 없다"
외롭고 재미 없기는... 사실 한국 사람들도 많아서 전혀 외롭지도 재미 없지도 않았지만, 측은 지심도 가끔은 제법 약발이 통하는 무공이라 한번 시도를 해보았다.

유부도 선수인지라, 호구 조사따위는 하지도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것만 물어보고 나도 한때는 후보 선수였던지라, 옛날에 집에 황금 송아지 있었다는 뻥부터 시작해서 온갖 설레발로 유부를 들었다 놨다 몇차례를 하자 낄낄 호호 깔깔 거리던 유부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눈에서 빛이 빤짝 거리기 시작했다.

야호~~

이제 작업은 대충 완성 단계에 접어 들었다.

"드라이브나 함 하자"
술이 알딸딸해지고 분위기도 제법 무르익었다고 느낄 때쯤 대답도 듣지 않고, 자리를 일어나면서 현찰로 돈을 계산하고 입구에서 기다리는 유부를 데리고 주차장으로 갔다.

차를 서서히 몰아 east coast 로 빠져 나가면서, 마지막 못질을 해댔다.

"싱가폴에 와서 몇년 됐는데, 당신만큼 매력적인 여자 정말 흔치 않았다"

역쉬~

유부의 눈에서 총기나는 빛이 돌았다.

여자는 동서고금, 노소를 불문하고, 이쁘다는 말에 약하다는 선배 고수들의 잠언에 감사드리며, 어두워진 해변가에 차를 주차 시키고 바다를 바라다 보며 담배에 불을 붙혀 건네주자 받아 들며, 맛나게 한 모금을 빨고 다시 건네 준다.

흐흐흐...

어디서 할까?

그냥 차안에서?
좋은 호텔에서?

아니면, 오늘은 그냥 보내줘?

머리 속이 복잡했다.

에이... 어짜피 뽑은 칼이다.

"향기가 좋다 gucci 냐?"
얼굴을 그녀의 목쪽으로 향하면서 묻자, 유부는 내 의도가 뭔지 안다는 듯 피하지도 않고 대답한다.

'함 알아 맞춰 봐라'
헉~ 내가 향수 감별사냐?.... 이런.... 니가 그런 의도라면 나도 생각이 있쥐.

손을 뻗어 허리쪽으로 감으면서 코를 그녀의 목에 대고 냄새를 맞자 이 유부 기다렸다는 듯이 몸을 돌려 목을 감싸 쥔다.

헉!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뭔지 모르게 한국에서의 작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손을 올려 목뒤로 감으면서 입술을 맞추자 뜨거운 설육이 재빠르게 밀려들어왔고, 내 혀는 내 명령도 없이 알아서 마중을 나가 서로 열심히 뒤엉켜 한판을 치루기 시작했다.

대담한 혓바닥이었다.

손을 내려 자킷안에 봉긋이 솟아 있는 젓가슴을 만지자, 가슴을 더욱 밀어 올린다. 역쉬~

한참을 서로 설왕설래...

가슴도 애무할 만큼 애무하면서 유부의 반응을 살피자, 이 유부 이미 눈이 도마위의 생선마냥 벌겋게 충혈된데다 반쯤 풀려서, 이성을 상실 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난 서두르지 않았다...

여자란 자고로 위는 한없이 내줘도 두겹으로 탄탄하게 감싼 아랫도리에는 마지막 자존심이란 걸 내세우는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에, 서두르면 오히려 죽도 밥도 안돼는 경우가 제법 있는 법이었다.

위로의 공략은 너무 타이트해서, 티셔츠를 치마에서 빼내 걷어 올리고 가슴을 애무하자, 이 유부 처음에는 다리를 비비꼬다가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다리를 슬쩍슬쩍 포개기도 하고, 벌리기도 한다... '아래'가 가깝하고 간지럽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시한다.

이제는 된듯 싶었다.

허리를 타고 천천히 손을 내려 치마위를 쓰다듬고 지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를 벌리며 엉덩이를 살짝 든다.

후후후...
그래 니맘 내가 안다...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고 벌어진 허벅지를 타고 손을 밀어넣자, 그러지 않아도 습한 그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음...

더 깐죽거렸다간, 열받아서 안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벅지를 몇번 애무하다 바로 손을 뻗어 '비소'로 다가가자, 유부 아무 저항도 없이 그냥 막 내준다.

팬티위로 만지니, 망사 팬티를 입어서 음모도 다 만져지고, 물은 이미 제법 손에 만져질 정도로 흐르고 있었다.

어느 순간엔가 내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고 가슴에 있던 손이 내 앞섬으로 내려와 있었다.

제법 강약을 조정해서 애무를 해온다.

음....
역쉬....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을 밀어넣자, '헉' 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를 팅겨 올리고, 그 사이에 들어 올려진 엉덩이에서 팬티를 벗겨냈다.

유부... 내 혀를 있는데로 끌어 당겨서 혀 뿌리가 빠질듯이 아파왔지만, 아무런 불평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의자를 젖히고 몸위로 포개어 갔다.

bmw 라고는 해도 300 시리즈라 차가 너무 작아 원할한 포지션이 나오질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 상황에서 원위치 하기도 어렵고 해서 어찌 어찌 몸을 포개고, 삽입 신공을 펼쳤고, 이미 물로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어려움없이 동굴에 진입한 내 아우넘은 신나서 열심히 껄떡거리기 시작했고...

대가리에 피가 마르기 시작하면서부터 배운 온갖 기술과 묘기(?)를 다 회상하면서 최고, 최강의 섹공를 펼치자, 이 유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좋아 죽겠다는 소리만 '켁 켁' 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토해낸다.

그렇게 얼마를 했을까?

유부가 아마도 한 세번쯤 숨이 넘어가다 돌아 왔고 마지막으로 거의 맥을 놓은 것을 확인하고 나도 마지막 숨고르기 단계에서 누워쏴 로 한바탕 포격을 마치고 유부의 귀에다 속삭였다.

"너 정말 매력적이다"고...
그러자, 유부도 한마디 한다.

'넌 정말 대단하다. 매우 세다'
그럼 이넘아... 아무러면 난쟁이에 오뚜기 같은 니 남편하고 내가 비교가 되겠냐?...

그렇게 찐하고 맛난 섹스를 하고 준비해간 물휴지로 뒷마무리를 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너무 좋았다'는 말을 하면서 기특한 내 아우넘을 맛있게 빨아 결국 한판 서서쏴 를 더하게 하고는 (그러나 먹지는 않고 차문을 열고 밖에 뱉어 버렸다) 개운 쌈빡한 기분으로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차를 집앞 주차장에 대지않고, 뒷편 주차 건물에 대놓고, 유부를 먼저 보내고 차안을 다시 검색하고 담배도 한대 피우고 천천히 집으로 향했다.

하늘에 별이 유난히 밝아서 마치 강원도 산골에서 보는 하늘 같은 밤이었다.

피에슈) 분단의 쓰라림이 이런 것이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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