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性의 과학 개론 추가 적인 정보...ㅡ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48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오늘 친구 학교에 놀러 가서 내가 수강 신청한 목록을
보여 주면서 성의 과학 개론 에 대해서 말해줬습니다.
그런뎅...

"어 이사람 이름 아는뎅...이사람 '성의 이해' 가르치는 그 사람아냐??"
지난 학기에 제친구가 이 교수가 가르치는 과목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헐...이 교수... 性 에 대한 걸로 이 대학 저 대학에서
울궈먹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는 참고로 D 를 맞았다고 하더군요....
"이교수 마지막에 설문지 돌리는데 거기다가
자기의 경험담을 적어야 한다....ㅡㅡ;;
못해본것도 죄냐?? 총각이란 죄로 D를 주다니 나쁜 놈!!!"
울분을 토로하는 친구에게 학생식장의
짬뽕덥밥으로 위로 해 주었습니다.

어제말한 그 경험치와 성적과 무관하는거 약간의 수정합니다.
관련이 있을 수도 있더군요.
지난밤에 밤새우면서 학과 사람들이랑 술 먹는데
음 담 패 설을 나누다가 그 과목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과목 먼저 들어본 어떤 양반이
"이제까지의 경험이 학점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난 A 나왔다."
뭐 수업 안들어도 아는 대로 적으니까 이렇다더군요.

헐...이거 저한테는 득인지 실인지...
여러분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