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지하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3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만원 지하철.. 사람들 틈에 낀

-_-ㅋ

으 ~~

가끔은 좋아할때도 있지만 서도 흐흐흐 ~~

암튼..얼마 전이였습니다.


만원지하철이였는데...

앞에 예쁜 여자분이 계셨고... 손에는.. 쇼핑백 같은걸 들고 계셨습니다..

음..정확히 말하자면.. 나의 정면과.. 그 여자분의 정면이 서로 마주보고 있느

요상한 형상으로.. 있어서..여자분께서 옆으로 몸을 억지로 돌리는 상황이였고...

그때.. 난 전기에 감전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여자분의 손이.. 제 그넘( 벌겉게 달아 오를때로 오른... 그넘 -_-ㅋ)
에 바짝 달라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넘은 성이 날때로 나서... 뜨거운데...

그 여자분의 손이 그 만원 지하철에서의 정적을 께고..

아니.. 단 둘이 있는 것 과 같은 .. 야릇한 기분 ~~

음.. 이건 우연히 아니다... -_-ㅋ

벌써 그 여자분의 손이 내 .. 그넘을 만주고 있는 시간이..

1분이 다 되간다....

난 어찌 해야 하나..를 생각했다..

그 녀가 손을 치우기를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내가 몸을 치워야 하는거...

거의 3정거장을 그렇게 가면서 생각 한 결론 -_-ㅋ

손 놓기 싫구나 ㅡ,ㅡ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