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제 여자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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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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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이제는 진짜 가을인가 봅니다
 
전 그다지 잘 나갔던 놈이 아니라서
여자를 사귀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한번 사귀면 오래 사귀죠
 
군 제대 직후 사귄 여자친구
5년을 만났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바람이 나서 헤어져버렸죠
사실 연애중에 두어번 용서해준 전과가 있습니다. 근데 세번째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더구먼요
 
이 여자친구가 섹스를 상당히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얼굴은 예전 클레오라고 하는 그룹의 채은정을 닮았구요
(채은정보다 이쁘지는 않습니다 )
글래머보단 슬렌더한 몸매였는데
한번 흥분하면 걷잡을수가 없습니다
먼저 팬티벗고 달려드는 스타일이죠 가끔은 좀 겁이 날 정도로요
 
오늘은 이친구랑 처음으로 관계 가진 이야기입니다
 
그때가 아마 현충일때 즈음일겁니다
복학한 뒤 여자친구한테 작업하느라 학업이 많이 쳐저 있었습니다
사귀고 난 다음에 그놈 따라가느라 아주 발버둥을 쳤죠
근데 각종 프로젝트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퀴즈에
월말 테스트에
군대 다녀 오면 머리가 텅텅 빈다는 속설이 있는데 참 실감하겠더군요
군대 안간 후배들 그 쌩쌩한 머리는 참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학교 연구실에 들어가 날밤을 까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여자친구가 다른데 눈을 슬슬 돌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같은 학교 학생은 아니고
여상 나와서 2년제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회사원이었죠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가만 안둡니다 젠장
 
다른 남자랑 밤늦게 놀다가 저한테 딱 걸렸습니다
 
다짜고짜 찾아가 그놈 멱살을 잡고 패대기를 치고 싶었지만
방치해 둔 제 잘못도 있었고
보아하니 그냥 단순히 술마시고 논거 같아서
여자친구를 찾아가 조용히 따졌습니다
 
지가 잘못한걸 아는지 고분고분 미안하다 그러더군요
저도 화가 풀어져서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1시였습니다
 
택시타고 학교로 돌아올까 하다가 그냥 같이 밤새기로 하고
디브이디방으로 갔죠
 
한동안 학업에만 열중해서 오래 굶은 탓인지
들어가자마자 영화는 뒷전이고
설왕설래하는 키스부터 둘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아랫도리에 불끈 힘이 들어가는군요 ㅋㅋㅋ
 
근데 그때만 해도 키스나 패팅 정도만 하는 사이였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스스로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어던지고 가슴을 깠습니다
그러니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혀로 유두를 미친듯이 빨았는데
유두가 빨기전부터 오똑하게 일어서 있는 상태였죠
 
과감하게 팬티에 손을 넣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소를 기른적이 있었는데 이 소가 소죽을 주면 쇠침을 질질 흘립니다
이 쇠침같은 걸쭉한 액체로 이미 그녀의 아랫도리가 축축했습니다
 
아 아앙
그녀가 부끄러움도 잊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뭐 그시간대 디비디방 있는 남녀는 다 그짓 하느라
그정도 큰 소리는 신경도 안쓰겠죠
안그래도 옆방에서 벽을 발로 차는 쿵쿵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저번에 말했던 그 누나와 즐기던 실력을 발휘(?)해서
여자친구 거기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뭐하는거야?
여자친구가 깜짝 놀라서 외쳤습니다
전 아랑곳 하지 않고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핥았습니다
걸쭉한 액체가 핥아도 핥아도 끊임없이 샘솟습니다
 
여자친구 아주 넘어가더군요
저도 바지를 벗고 잔뜩 성난 제 물건을 꺼냈습니다
 
여자친구 제껄 꽉 쥐었습니다
너무 꽉 쥐어 살살 쥐라고 그랬더니
살살 쓰다듬어 줍니다
 
우리 이거 서로 대볼까?
 
여자친구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했습니다
 
제껄 여자친구 그곳에 갖다 대고 슬슬 문질렀습니다
 
넣어줘....
여자친구가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서서히 밀어넣었는데 이게 잘 안들어갑니다
어라 이상하다 이렇게 넣으면 들어갔는데
 
오호 여자친구 그때까지 처녀였더군요
 
그렇게 한 20여분 이리저리 시도해보다가
몸을 직각으로 세운 다음 단단히 밀어넣었습니다
드디어 제 딱딱한 물건이 그녀의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그녀가 좀 아픈지 이맛살을 찌푸렸습니다
저는 짐승처럼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죠
 
아앙 아앙
그녀가 붉어진 얼굴로 신음소릴 냅니다
저는 신이 나서 미친듯이 쑤셨습니다
 
군대 간 이후로 섹스를 전혀 하지 않았던터라
거의 3년만의 섹스였죠
 
거칠게 이리저리 찔러대다가 물건 전체에 기분좋은 근질거림이 퍼지면서
빼지도 않고 그만 그녀의 몸 깊숙한곳에 제 분신들을 다 쏟아 놓았습니다
 
좋았어?
그녀가 물었습니다
난 긍정의 뜻으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죠
 
안쪽에 사정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오늘은 괜찮은 날이랍니다
나중에 일어나니 쇼파에 피가 좀 묻었습니다
사실 처녀 따지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걸 보니 좀 기분은 좋더군요
대충 닦고 모른척하고 나왔더니 벌써 날이 밝아왔습니다
 
그후에도 여자친구와는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섹스를 나누었던거 같습니다
그간 임신이 안된게 신기할 정도죠
바람기만 아니면 나무랄데가 없는 여친이었는데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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