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눌 친구와의 ~~~(야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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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58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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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글입니다...잘 부탁~

아마..6년전 인거 같아요..
어느날 제 마눌이 친정에갔다가 처녀때 친구 소식을 듣고 와선
나한테 말하길.. 정숙이가 인천산데..도화동
거기가 어딘지 찾아줘.....그럽디다..
자기랑 아주 친하게 지낸 사이라고 하면서

난..휴일날 ..그 친구집을 수소문 해서 찾아줬습니다.
헌대 그 친구는 실랑이 공무원인대 좀 피곤하게 사는거 같았습니다.
그 친구 말을 빌면 일년에 용돈 만원도 안쓰고 퇴근 시간
단 10분도 틀려본적이 없으며 외식도한 일체 없고
특히 부부생활은 같이 옷을 벋고서 한방에서
자본적이 없으며 관계를 요구하면 애 다 낳았는대..뭘 할려하냐하면서
핀잔을 주며 결혼후부터 각방을 썼고 한번 관계하면
몸이 축 나는줄알고 끝나자마자 영양 보충한다고
겨란과 땅콩등을 먹고선 자기방으로 간다고 합디다..

그래서 이 친구는 남편이랑 사는게 아니고 시아버지랑 사는거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디다.
헌대 어느날 부터인가 제 집에 자주 놀러오기에..
난.마눌의 오랜 친구 이니간..스스럼 없이 대해줬고요
나야 그냥 평범한 남자고 술도 어느정도 마시고

집에 놀러올대 같이 술도 하고 우스게 예기도하고
헌대 이친구는 자기 남편과 너무 틀린 나를 보고
편하다 싶어그랬는지 몰라도
자주 우리집에 놀러왔습니다..

어느날..집에 놀러왔다가 돌아갈때..
제 주머니에 뭘 넣어주었습니다.
난..마눌이 오해할가봐..
다음날 보니간..요즘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영미(제 마눌 이름 )에게 오해살가봐 이리 했다고
하면서..언제 같이 단둘이 술 한잔 하면 어더냐는 글과
전화번호가 있었습니다..

공교롭게 그날이 내가 천안 으로 출장 가는날이라..
전화를 했지요..
나 오늘 출장 가는대..같이 갈려냐고..
난..아무런 생각없이..매우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같이 말동무 하면서 위로해줄려고

그랬더니..그러자고 하였습니다..
그게 시초가되어..지금가지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동안 약간의 스퀸쉽은 있었지만..
성 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위험에 직면한적은 있었지만..
사고 치려다보면 ..마눌 얼굴이 먼저 눈에
아른거려서 도저히.
헌데 얼마전부터 그 친구가 하는말이..
자긴 ..고자냐고...아니면..나기가 그런상황이니간.
일저지르면....붙잡고 늘어질가봐 그러냐 면서..

심지어는..울 마눌이 친정갔을대는..집에 찾아와선..
아주 노골적으로 유혹하는데..
남자로서 참기가..

물론 .이지경가지 온대에 대해 내 책임도 없지 안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긑을 낼려하지만..
그 친구가 너무 불상하고
그렇다고 사고 칠수도 없고..
어지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3 식구님들 좋은 고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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