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빠 우리 이래도 되는 거에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춥기도 무지기 추운 1993년도 한 겨울이였슴다.
저는 일주일 중에 2일 집에 들어가고 나머지 5일은 밖에서 살았슴다.
그때 한참 컴을 배우느라구... 글구 개인 래슨 알바하구... 어디 나가서 강습두 하구...

하루는 강의도중에 삐삐가 왔슴다. 그때 당시는 삐삐가 유행이였져... ㅋㅋ
진동으로 해 놓는다는게... ㅠㅠ

번호를 보니 입시 래슨해 주고 있는 여학생 한테서 전화가 왔슴다.
93년도 입시는 벌써 끝난 상태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었져.
어제 래슨을 했기 때문에 별 다른 일이 없을 텐데... 무슨 일인가 궁금해서 강의는 대충하고 나오자 마자 전화를 했슴다.

"희영아(가명) 삐삐쳤었냐?"
"오빠... 오늘 저녁에 시간 괜찮아여? 안 괜찮아도 시간좀 내 줘여... 네?"

나이차이가 3살밖에 차이가 안났기 때문에 레슨 시간 이외에는 오빠로 호칭하기로 했었슴다.

"시른데.... 나 미성년하고는 술 안마셔...."
"오빤... 내가 무슨 미성년이야... 만 19센데. 그러지 말구 오늘하루만 나한테 봉사좀 해줘 응?"
"무슨 일인데?"
"만나서 얘기해 줄께. 그럼 청담동 수제비집으로 7시까지... 알찌?"

딸깍.... 대답도 듣지않고 희영이는 전화를 끊었슴다.

"아... 띠발... 오늘 제대로 걸린것 같다.... 미티미티...."

사실 희영이는 외모가 아직도 중학생 티를 벗지못한 어린애 같았슴다.
한번은 대학 떨어지고 나서 나이트 데려 가달라고 하도 졸라서 데리고 갔다가 문앞에서 1시간이상 싸우다가 겨우 들어갔슴다. 민증도 안가지고 있었고 생긴건 고등학생은 고사하고 중학교 2~3학년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으니깐여...

그날 나이트에서 맥주 1병 정도 마셨는데 아에 정신을 잃어서 개우 택시 태우고 집에까정 바래다 줬슴다.
술마시고 나서 꼬장이 얼마나 심한지.....
택시 뒤에서 기사 아저씨 귀잡아 뜯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구, 웩웩 거리면서 헛구엿질하구, 신호등에 차 멈췄는데 갑자기 문열고 뛰어나가서 4차선에서 쌩쑈를 하고....ㅠㅠ 흑흑흑...

술마시면 완전해 개가 되버리더라구여....

오늘 아무래도 술을 마실것 같다는 생각에 저는 온몸을 감싸는 공포에 질리기 시작했슴다.

시간이 가까와 올수록 초조해 지기 시작하면서리... 온 몸에 식은 땀이.... (진짬다. 아무도 안믿어...ㅠㅠ)

20분 정도 늦게 청담동 수제비 집에 들어갔슴다.
기다리다 가기를 바라면서리.... ^^;
가게에 들어서자 저는 제 눈을 의심하기 시작했슴다.

아니 저것이.....

희영이가 구석에 앉아있엇는데.... 그게....
무슨 룸싸롱 아가씨 출장 나와있는 줄 알았슴다.

입술을 빨갛게.... 아니... 빨간게 아니라 시뻘건 립스틱에 얼굴 화장을 했는데 영 안어울리는거 잇져?
중학생이 한 40대 아줌마 화장한것 처럼하고 나온것임다.
게다가 미니스커트는 왜그리도 짧은지.... 굳이 눈에 힘주고 안보더라도 속옷이 쉽게 보일정도 였슴다.
앙골라 스웨터를 입었는데 어린것이 가슴을 커가지고 설라믄에... 아휴....


"오빠..오빠.. 여기에여..."
목소리 무지 크게 외침다.... 사람달 다 쳐다보구.... 저도 같이 도매급으로 취급함다.

"야... 딴데로 가자.. 여기서 도저히 밥 못먹겠다. 응?"
"시러.. 나 수제비 먹고 싶단말야. 빨랑앉어..."
"ㅠㅠ... 오빠가 맛있는거 사줄께... 응?"
"시러, 자꾸 그러면 엄마한테 다 불꺼야..."
"헉... 엄마? 야.. 너 치사하게 약점을..."
"그니깐.... 힘 낭비하지 말구 빨랑 앉어... 응?"

나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힘없이 털석 앉았슴다.

"오빠. 춥지? 우리 술한잔 시키자... 아쯤마... 여기 소주 한병만여...."
"헉... 소주? 야.. 너 술 약하잔아... 오늘은 오빠가 컨디션이 않조아서... 담에 마시자. 응?"
"걱정하지만 오늘은 내가 오빠 책임질께"

ㅠㅠ

역쉬 걱정하던대로 였슴다.
수제비 한 그릇에 소주 한병이 비워졌슴다.
희영이는 끄떡 없슴다. 희영인 소주 한잔 나머진 제가 다 마셨거덩여....
아에 내가 먼저 골로가는게 났겠다 싶어서... 작전을 썼슴다.

"아씨... 아쯤마... 여기 소주 한병더여... 좋다.. 오늘 술 받는다..."
"오빠... 쪼금식 마셔. 그러다 필름 끊기면 어쩌라구."
"거떵마로... 내가 뉘기냐...응?.. ㅋㅋㅋ "

작전은 성공대로 흘러갔고 드됴 소주 2병을 비우자 희영이는 체념하는 듯 자신의 마지막 술잔을 비우고 일어서는 것이였슴다.

캬캬캬.... 역쉬....

정신은 알딸딸 했지만 그래도 그 개같은 모습을 안본다는 것이... ㅋㅋㅋ

희영이는 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면서 택시를 같이 탔슴다.
아... 이제 앞으로 30분만 개기면 된다...

청담동에서 장안동까지 택시를 타고 달리기 시작했슴다.
그런데 일이 이렇게 꼬일거라고는....

택시가 영동대교를 지나는게 갑자기 속이 뒤집어 지면서 희영이 무릅에 토하고 말았슴다.
"오빠... 어떻게... 헉... 나 몰라..."

택시 기사 아저씨 디따 지랄함다.

"어이 학생... 여자는 괜찮은데 이게 뭐야... 당장내려..."
"아띠.. 아저씨 다왔으니깐.. 쫌만더... 우~~~~웩~~~"

더이상 야짤이 없슴다.
기사아저씨 졸라 뭐라면서 거의 떠밀다 시피해서 화양리에 떨어졌슴다.
그때가 저녁 11 시쯤...
도저희 택시를 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슴다.
대부분이 합승인데 이런 꼬라지로 테워주는 사람이 없던군여

희영이 한테 졸라 미안하구... 그래서 근처에 있는 여관에 들어가서 좀 씻기로 했슴다.

당근 희영이는 여관이란 곳에 처음 가는 거였져.
여관에 들어가니깐 아즘마 하는 말
"짧은거 긴거?"

희영이가 갑자기 어리둥절해 합니다.
"그게 뭐에여 아즘마?"

내가 재 빨리 상황을 수습합니다.
"긴거여..."
"4만원여"
"아즘마... 무슨 4만원... 2만원이면 되져...아띠...짱나게.."
"여깄어여 4만원... 죄송해여... 오빠가 많이 취해서여..."
희영이가 실갱이 하기 실어 걍 말을 짜르면서 돈을 지급했슴다.

"참... 아가씨. 어디 술집에서 일해? 자주 이용해... 싸게 해 줄께... 알았지?"
"아... 시팔 ... 아쯤마... 얘 술집애 아녀여. 눈은 뒤통수에 박았어여?"

잠깐을 실갱이하다 방으로 올라갔슴다.
온돌방인데 무지기 뜨겁게 달궈져 있었슴다.
희영이가 바닥에 이불을 깔고 나를 뉘였슴다.

"오빠... 나 치마좀 빨구... 응? 누워 있어... 알찌?"

나는 아직도 속이 뒤집어 질려고 해서 배를 깔고 누웠슴다.
샤워실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희영이가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왔슴다.

"오빠 속 괜찮아? 내가 문질러 줄까?"
"됐어... 걍 이대로 내버려 두라... 글구 넌 이제 집에가. 엄마 걱정하신다..."
"시러. 난 오늘 집에 안들어가. 글구 엄마 집에 없어. 내일 모래 오셔"
"그럼 집에가서 집지켜야지... 빨랑가.. 신경쓰인다..."
"오빠 자는거 보구 나갈께... 응?"
"그러던지....."

그러고 나서 나는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잠을 청했슴다.
그리고 나서 몇시간이 흘렀을까......
거친 숨소리에 눈을 떳슴다.

헉..... 아띠..... 띠발.....
방바닥에 맥주병 3병이 쓰러져 있구 희영이가 숨넘어 가는 소리를 내며 방바닥을 겨다기고 있슴다.
혼자서 맥주 3병을 다 마셨는지... 얼굴이 씨벌건게 얼른봐도 심장마비로 쓰러질것 같았슴다.

"야야야... 왜 그래? 응? 속 안좋아? 야.... 이리 누워봐..."

나는 희영이를 이불위에 반듯이 눕히고 뺨을 약하게 때려줬슴다.
얘가 완전히 정신을 잃은 듯 함다..... 니미 .... 이럴줄 알았어...
"희영아... 숨을 깊이 들이마셔바... 응?... 오빠말 들리니?...."
"오빠... 나 죽을 것 같애.. 숨을 못 쉬겠어... 오빠... 헉헉헉...."

나는 나름대로 무엇인가 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했슴다.
아... 이게 무슨 쌩쑈냐....

그런데 갑자기 희영이가 벌떡 앉더니, "오빠 너무 더워.... 미칠 것 같애..."
그러더니 욕실로 뛰어들어가는 거였슴다.

그리고 나서 샤워기에서 찬물을 틀더니 머리부터 온몸에 뿌리는 것였슴다.
"헉...... 이를 어째...."
나는 말리느라구 샤워기를 빼었는데 왜그리 힘은 센지.... ㅠㅠ
결국 나와 희영이는 흠뻑 젖고 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욕실에서 엎여 실려나왔슴다.

찬물에 샤워를 해서 으슬으슬 떠는게 심상치가 않아 일단 옷을 다 벗겼슴다.
(절대 딴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 아님다... ㅠㅠ)
웃도리를 다 벗겼는데.... 흑흑흑... 가슴이 크고 탄탄한게.... 미치고 펄쩍 뛰겠슴다.
손바닥을 살작 가슴에 올렸는데...
"으~~~음~~~" 하면서 온몸을 떠는 것이였슴다.
전기가 오는 것 처럼....
웃도리를 다 벗기고 나서 아래 두르고 있던 수건을 벗겼는데
아띠발.....
팬티도 안입고 있었슴다.

"헉기... 뻑...."
한마디고 뻑 갔슴다.

아까 치마 씻을 때 다 벗엇던 것 같슴다.
알몸을 보고 있는데..... 너무 이뻐서, 참을 수가 없었슴다.
거시기는 터질 듯이 아프구.... 흑흑흑

갑자기 전후 사정볼 것 없이 거시기가 불쑥 올라왔슴다.

하지만 상황은 무지 정신없는 상황이지만 그 상황에서는 덥칠 수가 없었슴다.
술기운도 아직 남아있고 추워서 벌벌 떠는 얘를 어떻게 덥칠 수가 잇겠슴까?
그래서 일단 타올로 다시 허리를 감싸주고나서 이불을 덮어주고 옆에 누웠슴다.
한바탕 난리를 치고 났더니 갑자가 피곤이 몰려왔슴다.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했슴다.

그때가 한 2시쯤?

잠을 무지 푹 자고 있는데 아랫도리가 뻣뻣해 옴에 눈을 떳슴다.

아띠.....
아까 희영이 재우고나서 잔다는게 나도 옷을 다 벗고 잠이 들었슴다.
그런데 희영이가 가슴에 타올을 두르고 나서 내 옆에 앉아서 내 거시기를 조심스럽게 쥐고 있는게 아님까?
이리만저보고 저리만저보고.....

그 상황에서 깨어나면 희영이가 졸라 어색해 할까바 그냥 새눈뜨고 있었슴다.
그런데 거시기를 쥔 손으로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게 아님까....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되게 어색하게 하는대도 그게 더 자극적으로 느껴졋슴다. 결국은 얼마안가 거시기 끝에 약간 물이 돋혓슴다.

"어? 이게 모지? " 그러면서 희영이가 혀 끝을 살짝 내 거시기에 대는 것임다.
"맛이 이상해...."
그러더니 다시 먹을 생각인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함다.
나의 허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슴다.
그러고 나서 또한번 울컹하고 하얀물이 나왔슴다.
양이 조금 많아서 내 거시기를 타고 흘러 내리는데....
그걸 입을 벌려서 아에 거시기를 통째로 쭈욱 빨아내는 것이였슴다.
단 한번이었는데 전신에 전기가 오더니 머리 끝이 솟아버렸슴다.

희영이가 무릅을 꿇고 등을 뒤로 돌리고 아에 허리를 숙여서 본격적으로 제것을 빨기 시작했슴다.
처음 하는게 분명할텐데 입안의 흡입력이 보통이 아니었슴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슴다.
더군다나 소리도 못지르고 있는다는게 더 힘들고 고통스러 웠슴다.
그때 등을 뒤고 하고 있던 희영이의 타올이 흘러내렸슴다.
하지만 희영이는 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내 거시기를 입에 넣고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깨물었다가 이빨로 살살 긁고.... 무슨 비싼 하드 녹여먹듯이.... 정성스럽게
빨고 있었슴다. "헉헉헉...."

그런데 희영이가 허리를 굽히고 있자 희영이의 엉덩이 사이로 물기 젖은 동굴이 보이는 것이였슴다.
그 동굴을 보자 나는 드됴 늑대의 본능을 발휘하기 시작햇슴다.

나는 살며시 가운데 손가락을 희영이의 동굴에 갖다댔슴다.
아주 살짝 갖다댔더니 희영이는 눈치를 못채더군여.
그래서 나도 몰래 젖은 손가락을 내 입안에 집어넣었슴다.

그때의 그맛은.....
표현하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 생각되는군여....ㅠㅠ

나는 다시 용기를 내서 동굴에 손을 갖다댔슴다.

"어머...."

희영이가 갑자기 놀라며 뒤돌아 보았슴다.
희영이가 얼굴이 갑자기 빨개지며 자신의 알몸도 가리지 못하고 멍하게 그리곤 곧바로 두손으로 가슴을 가디더군여.

난 수건으로 희영이를 감싸주고 나서 눕혔슴다.

잠시 어색한 순간이 흐를때... 말을 먼저 연 것은 희영이였슴다.

"잠에서 깻는데... 오빠게 너무 신기하게 생겨서... 첨이거든... 남자거 실제로 보는거....
그래서 살짝 잡았더니 갑자기 커지는고야... 얼마나 신기한지. 그래서 전에 티브에서 야한거볼때 아래위로 움직이던게 생각나서 해 봤더니 이상한 물이나오더라구... 그러다가 그만...."
"맛잇엇어?"
"몰라.... 오빠 미워.... 어떻게 그런말을...."

얼굴이 발그스름해 지는게 더 이뻐보였슴다.

"희영아.. 여기 누워봐... 오빠가 가르쳐 줄께"
"시러... 무서워..."
"괜찮아... 아프지않아.. 그리고 아프면 얘기해... 그럼 바로 뺄게..."
"진짜 안아파? 진짜 아프면 뺄거지?"
"그럼 약속할께...."

희영이가 눈을 감자 나는 수건을 벗겼슴다.
다시 하얗고 뽀얀 희영이의 나체가 눈 가득히 들어왔슴다.
"희영이는 몸매가 참 이쁘네... 가슴도 이쁘고..."
"진짜?... 몰라... 부끄러워..."

나는 희영이의 귓볼에 키스를 한후 살며시 바람을 불어넣었슴다.

"아앗..... 몰라... 너무 간지러... 이상해... 오빠.."
"괜찮아. 참아봐..."
"오빠...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마...."

먼저 나는 혀로 턱과 목을 오가며 혀로 정성스럽게 애무를 했슴다.
희영이는 벌써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냅니다.

"아..흐...아흥..... 하흐.... 응...."

술취했을 때 보다 더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았슴다.

내혀가 배꼽에 다달았을 때 희영이의 몸이 경직되는걸 느꼇슴다.
아마 전기가 오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슴다.
발가락을 쭉 피면서 다리가 굳어지는게..... 역시 맞앗슴다.
나는 조심스럽게 희영이의 위로 올라갔슴다.
그리고 손으로 가슴을 애무해주었슴다.
긴장을 풀어주는게 좋을 것 같았슴다.

"어때... 좋아...? 너무 긴장하지 말구, 눈을 감고 느껴봐.... 편안해야지 기분이 조아지거든"
"응.... 알았어... 지금 가슴을 만져주니깐.... 너무 조아... 편하구..."
"근데...오빠..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응? 괜찮은거지?"
"응 괜찮아... 걱정하지마"

나는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손을 아래로 가져갔슴다.
손이 동굴에 닿자 "헉...." 하며 희영이가 외마디 탄성을 토해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벌써 동굴이 흥건히 젖어 있었슴다.
그래도 나는 정성스럽게 클리토스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돌려주며 동굴 입구를 오가며 애무를 했슴다.
희영이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지며 가끔씩 고개를 좌우로 흔듭니다.

"오빠...아.... 나... 미..미.칠것 같..아... 어떻해...어떠캐... 헉헉.....아흐...."

나는 중지를 동굴 속으록 살며시 넣었슴다.

"아..아...퍼.... 오빠... 아퍼.. 살살..."
"조금만 참아바... 괜찮아 질거야..."

나는 중지 두마디 정도만 넣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슴다.

희영이는 어느정도 적응 되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소리를 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슴다.
나는 희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조심스럽게 내 거시기를 동굴에 집어 넣었슴다... 천... 천...히...

"헉.... 오빠... 아퍼... 너무 커.... 아얏.... 흑...."

참고로 제건 절대 크지 않슴다. 그냥 보통사이즈보다 아주 약간 큰 정도 임다.

"괜찮아... 첨에는 그래... 깊게 넣지 않을께... 참아봐...응?"

나는 조심스럽게 피스톤 운동을 햇슴다.
조금씩 속도가 빨라지자 희영이의 허리가 들썩 거리며 호흡이 가빠짐다.

"어..흥.... 헉헉.... 오..오빠... 어떻게... 응... 나 미칠것 같아... 숨..을 못쉬겠어..."

나는 속도를 올렸슴다.
희영이가 나의 머리를 세게 쥐어 뜹슴니다.
아파 죽겠슴다.

희영이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나까자 덩달아 미칠 것 같슴다.
"아앗.... 오빠....나 미쳐... 그만....응...그만....헉헉...아흥....하흐...."

나는 때가 왔다싶어 허리에 힘을 주고 깊숙히 찔러 넣었슴다.

"악....." 희영이의 외마디 비병소리가 났슴다.

그리고 내 피스톤 운동은 계속 되었슴다.

그런데 희영이는 내 머리를 자기 가슴으로 땡기더니 더이상 소리를 지르지 않고 가냘픈 숨소리만 냅니다.

"헉헉...헉헉..."
내 숨소리가 거칠어 지면서 희영이의 호흡소리도 조금씩 거칠어 집니다.
"핫핫.....아흐...흐....."
"오빠... 괜찬은 거지?...응?...괜찮은거지?"


"희영아....쌀것 같아... 아......핫..."

깊숙히 사정을 했슴다. 아주 깊숙히......
사정이 끝났는데도 희영이의 호흡은 아직도 가쁘게 쉬고 있슴다.
희영이의 동굴을 계속 꿈틀거리며 내 거시기를 되새김질 하고 잇슴다.


아래를 봤더니 흔혈이 보였슴다.
그 붉은 색 만큼이나 달아올라 있는 희영이의 얼굴이 너무 이뻐 보였슴다.

나는 수건으로 희영이의 흔혈을 닦아 주었슴다.

나는 이불로 희영이를 덮어주고나서 담배를 하나 꼴아물었슴다.

"오빠... 나도 담배하나줄래?"
"오늘 만이다 알찌?"
"응....."

"오빠... 나... 사실 오빠하고 자고 싶었어... 그때 집에서 우연히 오빠하고 그 일있고나서...
왠지 오빠가 조아지기 시작했어... 오빠 나 이상한 애로 안볼거지....응?"
"그럼...... 그대신...있다가 한번 더 해 줘... 알앗지?"
"몰라....미워...."


나는 희영이를 가슴에 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주 곤히 잠이 들었슴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 희영이의 집에서 멋진 2번째 밤을 같이 했슴다.


희영이는 관계를 할 때면...."오빠 우리 이래도 되는거지? 괜찮은거지?" 이런 말을 되풀이 했슴다.

나중에 물어봤더니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던군여....ㅠㅠ

첨엔 어찌나 걱정을 했었는지.....

아무튼 그렇게 첫날이 끝났슴다.

참고로 그 이후엔 희영이 술 먹고 개되는 버릇 없어졌슴다. 후후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