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성지장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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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4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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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드러움입니다.

무지하게 오랫만이군요.^.^

고민고민 끝에 일을 때려치우고 다시 백수로 돌아가고 나니까 그동안 그토록 접속하고 싶던 네이버3에 발길이 뜸해지게 되더군요.

사람의 심리라는게 참 이상한 듯 싶습니다. ㅎㅎ

빨간딱지를 아직도 붙히고 있는 부드러움에게 칼바람이 무사히 지나가서 안도감을 누리느라 그랬는지도 모르죠.

어쨋든 이제 열심히 활동할테니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꾸벅~ ㅎㅎ

지금도 회현동 여관골목이 성황을 누리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 근처에 안가본지도 꽤 오래되나서..

아마 대학교 3학년때였을 껍니다.

같이 학교를 다니는 사람중에 H군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이버3에서 눈팅을 열심히 하면서 대한민국 활락가의 정보만 열심히 수집하는 사람이었지요.

술을 먹다가 그날은 성지장 이야기를 하더군요. 약간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 특히 똥꼬빨기는 예술이라더라..]

흐음.. 술이 건하게 들어가자 우리는 반대의견하나 없이 회현동으로 행했습니다.

우리의 H군 자신은 가난한 고학생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ㅡㅡ;) 우리 가슴에 불만 붙혀놓고 싹 빠집니다. 당부의 여러 말을 남기고서..

[그동네 성지장이 잘되서 아류들이 엄청나게 많다. 절대 삐끼를 따라가지 마라.]

[성지장 아니면 장춘장을 가라. 다른데는 애들도 못났고 진짜 서비스 엉망이란다.]

역시 엄청나게 많은 삐끼들이 우리를 잡아가려고 하더군요.

H군의 충고를 뼈속까지 뭍은 우리 탐험대는 싸다라는 유혹에 굴하지 않고 계속 성지장을 향해 진격했습니다.

우리가 성지장 앞에 도착했을때는 새벽 3시경..

씩씩하게 들어가서 '4명 방주세요'라고 하자 기다리셔야 합니다. 이리로.. 하면서 저희를 다른 건물에 있는 대기실로 데려가더군요.

여러개의 목욕탕 수면의자와 큰 화면의 TV, 그리고 커피자판기.. 그리고 널부러져 자고 있는 취객들..

그 사이를 비집고 앉아 우리는 곧 다가올 즐거움에 몸을 떨었습니다. ^^

한 30분 기다렸나.. 어려보이는 젊은이 오더니만 한명만 들어오세요 합니다.

오래 굶었다고 주장(?)하는 나이 많은 형을 먼저 들여보내고 나니 계속 자리가 나더군요.

드디어 방에 입성.. 보통 여관방이랑 비슷합니다.

젊은이가 실실 쪼개면서 한마디 하고 나갑니다.

[샤워하시고 기다리세요]

[넵!!]

부드러움은 서둘러 옷을 벗고 샤워를 했습니다.

[앗 똥꼬도 빨아준댔지.. ㅎㅎ]

열심히 똥꼬도 씻었습니다. ㅡㅡ;

아직 여자는 보지도 못했는데 똘똘이가 벌써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씻고나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소식이 없습니다. 샤워하니가 마신 술이 몸에 핑 돕니다. 몸에 한기가 돌아 똘똘이도 수그러 듭니다.

[빤쓰는 입어야 겠다..ㅡ.ㅡ]

[아 졸리다..]

눈을 감고 잠깐 졸았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

[오빠.. 안녕~]

[어 안녕..]

생각했던것 보다는 실망입니다.

정말 말랐습니다. 특히 가슴이 빈약해 보입니다.

화장이 아니라 완전 분장을 했습니다.

그래두 목소리도 귀엽고 생긴것도 토끼 닮아서 뚱녀보다는 낫지라는 생각으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샤워했어?]

[응]

[근데 왜 빤쓰는 입고있어??]

[응.. 추워서..]

[에이 춥기는. 벗고 누우세요..]

[넵]

그녀가 뽀르노를 틀어 놓고서는 옷을 벗습니다.

근데 벗은 몸을 보니 이거 미자 아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의 선이 정말 애 같습니다.

혹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덧글..

성년되서 미자랑 관계한 적은 없어용. 고3때 고1따먹은 기억을 되살린 것임^^;;

다시 본론으로 가서..

그래도 생각했던것 보다는 가슴 볼륨이 좀 있습니다.

털은 다듬었는지 삼각형으로 정돈 잘 되어 있습니다. ㅎㅎ

빨간 불로 조명을 바꾸더니만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탑니다.

이마에 키스해주고, 눈꺼풀에 키스해 주고, 귀볼과 귀속 애무해주고 목에 키스하고 내려와서는 젖꼭지 애무..

제가 좀 털이 많은 편인데 똘똘이 는 건너뛰더니만 허벅지 안쪽으로 해서 발가락까지 혀로 핱아줍니다.

연실 뱉어내는 내 잔털.. ㅎㅎ

[뒤로 누워]

[으응..]

뒷목에 키스하고 척추를혀로 눌러주면서 내려오다가 엉덩이에 키스하고서는 아래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들게 합니다. 똘똘이 침 질질 흘리고 난리입니다.

엉덩이를 벌리고 가볍게 혀로 똥꼬를 쿡쿡 찌릅니다. 그리고 침을 잔뜩 발라서 핱아 댑니다.

[끄응..]

[ㅎㅎ 민감하네..]

얼굴빨개진 부드러움..^^;

[다시 뒤로 누워]

그녀가 아주 정성껏 내 똘똘이를 이뻐해줍니다. 똘똘이의 두 친구도 입속의 사탕이 됩니다.ㅡㅡ;;

[이제 올라와.]

그녀가 알아서 장화를 신기고 자리에 눕습니다.

[나도 애무해주면 안되남?]

[미안 오빠. 나 너무 피곤해서.. 다음에 해줘. 오늘은 그냥 하자.]

[음.. 아쉽지만..]

삽입.. 잘 안들어 갑니다. 무지 빡빡합니다. 미자가 분명합니다..

이미 똘똘이는 풀린 상태.. 몇번 움직이자마자 벌써 신호가 옵니다.

[이런.. 이런 애무 첨 받아서 신호가 벌써 온다.]

[ㅎㅎ 그냥 싸. 오빠.^^]

[안되는데 안되는데.. 헉..]

[오빠 토끼네.. ㅎㅎ]

[ㅜㅜ]

[이렇게 빨리 싸는 손님들이 제일 좋아. ㅎㅎ 자 씻자.]

그녀가 내 손을 끌고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내 몸 구석구석을 비누로 문질러 씻어 줍니다. 정말 기분 최고더군요.

[아 좋다..]

[ㅎㅎ]

근데 그녀의 엉덩이가 거슬립니다. 채칙자국같은 것이 사정없이 나 있습니다.

도망치다가 맞았나? ㅡㅡ;

샤워후 한 20분 동안 그녀는 내 옆에 누어서 조잘 댑니다. 24시간 영업에 12시간씩 교대로 아가씨들 돌아가는데 내가 8번째 손님이라나..

[오빠같은 손님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ㅜㅜ]

젠장..

엉덩이 왜 그러냐구 물어보려다가 소심한 부드러움 묻지 못하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여관끼리 경쟁이 붙어서 쌀때까지 방에서 안 내쫒는 답니다. 울 일행 중 잴 먼저 들어간 나이 많으신 분은 무려 1시간을 흔들다가 나왔답니다.

다들 만족한 표정.. 나만 울상이었죠. ㅜㅜ

담에 또 갈려다가 H군의 만류로 계획을 성사시키지 못했습니다.

자기 아는 사람만 해도 성지장 가서 갈갈이 세면발이 걸린사람이 3명이라나..

어쨋든 갑자기 생각나 적어본 탐험기 였습니다.

오늘 한번 쓰윽 가볼까나.. ㅎㅎ

최근 성지장 장춘장 다녀오신 분들 경험담좀 올려주세용~~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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