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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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9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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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수님들 글은 언제나 감동과 함께 잘 읽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을 하수고대하면 살아가는 30대 중후반의
대한민국 남성입니다만, 아직 내공이 아니 속이 밴댕이라
여러 경험을 섭렵하지는 못하고 잇습니다
예전에 올린 글증에서도 있듯이
저 역시 그냥 평범한 관계는 별로 흥미를 못느끼는지라

한번 채팅으로 사겻던 아줌마는 2년전에 49살이였으니
지금은 51살이 돼었겟네요,,,,

그때역시 전 야자로 불렀고 그녀는 저를 오빠라 호칭을 했었죠
그러면서 그녀의 집이 지방이라서 가끔 올라오면
여관까지 갈껀 없고 그냥 차안에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의 두 딸중에 큰딸은 지방대에 다니고 작은 딸은
고딩1학년이엿는데 후반에는 호칭이 장모로 바꼈습니다

물론 제가 조금씩 유도를 한거지만요
언제나 전화상으로 누가봐도 괜찮은 관계였으면 좋겠다는말과함께
내가 너의 딸과 결혼했으면 언제나 아무때나 찾아갈꺼라고 하면서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순간에 그녀는 절 0서방이라 불렀고 전
장모님이라 불렀거든요

하지만 그러면서 만나지는 못했구요 그냥 전화상으로
그런 호칭을 부르면서 폰섹 정도만 하다가
점점 멀어지면서 연락을 끊게 돼더군요

그리고 또한여자는 자주 올린 글이지만
처제 형부로 서로를 호칭하는 서울 근교의 아줌마입니다

그녀에 대한 변태적인 부분은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는듯 싶네요

하여튼 그러다가 작년말부터 서울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 지방에 사는지라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통화나 전화상으로의 사랑 노름은 꽤나 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저의 변태끼는 자꾸 발동을 해서리...
그녀 저와 처음 통화할때 그녀옆에 아랫동서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바꿔주면서 통회도하고 또 저보고 좋은 관계 유지하라는
말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녀와 통화할때면 언제나 그 동서얘기도하고 비밀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공범이 돼어야한다는 말도안돼는말을 해주면서
언제한번 내려가면 같이 술을 한잔 하기로까지 햇는데

그동서가 문제가 아니라 그녀가 거의 매일 놀러가는 친구집이 잇는데
그 친구가 대단한 여자였습니다

물론 저랑 그녀의 친구랑도 통화를 몇번 햇었구요
근데 그녀들은 워낙 친한 사이라 그런지
애인에 대한 얘기를 모두 얘끼하더군요

근데 그 친구라는 여자가 독특한 취향을 가졌더군요
그래서 자두 더욱 노리고잇지만,,,^^
뭐냐하면은 연하만 그렇게 노린다는거죠

저도 신문 지상에서나보더 얘기를 그녀에게서 들을때는
참 노랐거든요
그녀의 친구는 지금까지 몇명의 남자를 채팅으로 만났는데
전부 연하에 중딩한명과 대부분이 고딩이더군요
그녀들의 나이가 지금 32살이거든요,,,,

물론 나이를 25살로 속이고 만난다더군요
그리고 지금도 좀 잇으면 군대에 가는 총각을 만나는데

그얘기를 어제 듣고나니 딱 저의 스타일이라 느껴지구요
그런여자들이 약간은 변태적이라 생각드는데..

지금 저랑 통화하는 여자는 자기말로느 폭탄에 뚱녀라는데..
그래서 내려가서 만나기를 꺼려하는거구요
근데 그친구는 날씬하구 어디가면 아직 처녀라 들을 정도라더군요
그러니까 어린넘들 만나구 다니겠져

지금 만나느 총각은 남편이랑도 잘 아는 사이라던데..
참 부럽더군요,,저 그나이때는 상상도 못해보던걸,,
그넘은 경험을 하고잇으니,,

하여튼 그래서 한번 내려가면 친구집에서 한잔 하기로했거든요
얼른 내려가봐야하는데......
아직 진행중인 얘기를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조만간 만나볼 생각이기에 먼저 이렇게 오렸습니다

꼭 멋있는 경험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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