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늦게 맛을 들인 황당한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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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1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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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내 경험담은 아니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골때리는 놈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 선배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선배는 (편의상 "A"라 하겠음) 28세까지 여자를 진지하게 사귀어 본적도 없고, 영양가 없는
여자만 알고 있는 전형적인 소심하고 인기가 무지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때까지 여자경험을 없는 아다인 것은 당연하거니와 그동안 대학교, 군대, 직장생활을 하면서

선배의 과거를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선배의 아다를 깨기위해서 별별 생쇼를 벌였으나 그때마다

실패하였다.

미아리에 가서 여자 넣어주고 오기, 북창동 단란에서 나가요 걸에게 부탁하여 쇼킹한 쇼와

바디 랭귀지등으로 유혹을 했으나 요지부동 망부석이었다.

당시 북창동 단란주점의 나가요 걸은 선배를 꼬시는데 실패하고는 분명 재는 고자다.....라고 놀렸으며

그런 이유로 선배 주의의 사람들은 선배를 망가트리는 데 내기를 걸고 아다를 깨기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곤 했다.

그러나 선배는 내 아다는 나의 와이프에게 주어야 한다며 너희들이 아무리 난리를 쳐도 나는 요지부동이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며 결혼할 날을 사귀는 여자도 없으면서 기다리곤 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중매를 통해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물론 선배가 결혼하기 전에 총각파티를 해준다고 꼬시고 달래보기도 했는데 ,,,,, 반응이 없었다.


결국 결혼식까지 아다로 와이프에서 아다를 끊게 되었다.


선배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일상에 복귀 한 월요일......

선배 주위의 친구와 후배는 선배에게 모두 전화를 받았다.

화난 목소리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늘 저녁에 무조건 약속장소로 나오라는 것이다.


무슨일일까하는 의구심에 장소에 가보니

모두 모여서 술한잔을 먹고 선배의 성생활이 어떤지 놀리면서 아다를 나이들어 깼다는 둥의 놀리기를 했다.


그때 선배가 먹던 맥주잔을 탁자에 세게 내려치면서 야 !개새끼들아 너희들은 친구, 후배도 아니야

라고 하며 성질을 내고 있었다. 모두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에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야!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왜 너희들은 안갈켜 주었냐?

내가 아무리 싫다고 짜증내고 거절을 해도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때려서라도 시켜줘야 될 것 아니야...........


모두 그 야그를 듣고 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는 결혼 1주일 후부터 바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선배가 8명 모두를 룸에 델고 가서 모두 2차를 보내주더군요,,,,, 물론 선배는 제일 이쁜 킹카와 2차를 갔죠......



지금 그 선배는 아들 2명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형수는 선배가 바람을 피우는지는 알련지 모르는지..........



지금은 누구보다도 선수가 되어서 모두 그 선배를 [섹스머신]이라고 부릅니다.



경험담의 이야기와는 약간 다른 내용일지 모르지만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모두 즐! 콩!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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