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용산에서 기억에 남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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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0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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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유료회원 입니다. 아직 혈기넘치는 청춘이다 보니 한달에 한 번 정도
그런 곳을 찾고 가끔 알바걸도 상대합니다. 물론 콘돔 등 만반의 안전조치를
취하면서. 직장이 근방이다 보니 용산쪽에 주로 들르게 되더군요. 걍 기억에
남는 여자 일곱명....

1. 여성 A: 좀 예뻐 보여서 들어갔거든요. 심은하랑 아주 많이 닮았었습니다.
근데 성격은 좀 툴툴대는 편이더군요. 서비스도 별로였고. 바트, 심은하 닮은
아가씨랑 자 봤다는 기억으로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2. 여성 B: 알바걸. 채팅하다 만남. 그다지 예쁜 편은 아니었고. 직장에서 스트
레스 받아 술 마신 상태였거든요. 좀 우울한 날이라 얘기도 많이 하고. 흠.
몇일후 일하던 도중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옆에 상사, 동료 등 쭉 있던 터라
당황하며 '미안하지만 일하는 중' 이라 하고 끊었습니다. 그 후로 연락끊김.

3. 여성 C: 단발머리에 예뻤습니다. 청바지를 입었는데 날씬하고 피부 매끈
매끈.... 왠만해선 오래 버티는데 이 아가씨한텐 삽입 15분만에 KO당함.... -_-

4. 여성 D: 제가 그렇게 건장한 체격이 아니어서.... 키작으면서 날씬한 여자
랑 속궁합이 맞는다는 거 이때 확인함. 숏타임 끊었는데 30분 넘게 했구요.
뭐 둘다 오르가즘 비슷하게 가지 않았어나 생각합니다. 한참 나중에 생각난
건데. 대학때 옆방에서 하숙하던 한살 연상의 간호사 누나랑 닮았단 생각이.
외모, 말투, 행동 등등....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5. 여성 E: 걍 이쁘장한 얼굴 따라 들어갔습니다. 음. 근데 보석이데요. 옷 벗
는데 몸매도 늘씬하고 피부도 부드럽고. 딥키스 등 다 받아 주고 뭐 재미있
게 놀았구요. 나중에 둘이 얘기했는데. 여대생일 때 의대생들이랑 미팅했는
데 엄청 거만하더란 얘기, 자기 부모님이 이혼한 얘기, 남자친구 얘기 등을
하더군요. 뭔가 사연이 많은 애 같았음. 예쁘긴 한데 착하면서도 왠지 남한
테 이용당하기 쉬운 혹은 스스로 쉽게 무너지는 스타일 같더군요.

6. 여성 F: '언니들이 오빠 꼭 잡으래' 뭐 이렇게 살짝 흘리더군요. 뭔 소리인
지. 음악을 틀어주며 무드를 잡나 싶더니 갑자기 기습키스를 해 오더군요.
딥키스는 이때가 첨이었습니다. 경험도 적고 순진하던 때라 걍 그 여자애가
리드하게 했습니다. 나중 얘기론 저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날따라 좀 허우대가 나왔습니다. 명함 달라고 조르는데 제 쪽에서 좀 쭈뼛
거렸습니다. 나중에 다시 온다며 그쪽 핸폰번호만 받아 왔습니다. 문 막 나오
는데 다시 매달려 키스를 하더군요. 한달가량 망설였지만 일도 정신없이 바쁘
고 결국 연락을 못 했습니다. 제 느낌으론 밖으로 불러내서 만날 수도 있었
을 텐데. 제가 소극적인 성격이라 여자 쪽에서 적극적으로 대쉬해 오면 휘둘
렸을 지도 모르지요. 나이도 어리고 예쁘긴 하지만. 그 애가 그런데 오기 전에
서로 평범하게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마음 한구석에 좀 아쉽고 미안한 마음으
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걍 밖으로 불러내 영화도 보여 주고 맜있는 것
도 사주고 가볍게 만날 수는 있었을텐데요. 그땐 왜 그렇게 쭈삣거렸는지.

7. 여성 G: 기다리는 동안 방안의 사진을 봤는데요. 디게 앳되고 귀엽더라구
요. 왜 그런 길로 빠졌을라나? 키가 168cm 에 몸매는 걍 모델, 탤런트 저리
가라 입니다. 피부도 매끈하고. 나이가 거의 성년을 아슬아슬하게 넘긴듯....
딥키스 까지 허락하더군요. 저번달에 갔으니까 얘는 아직 용산에 있을 듯....
서울역 방향에서 한강쪽으로 세째인가 집에서 봄....

30일~45일에 한 번 이라지만 그래도 돈이 꽤 깨지지요. 글쎄. 제 경우 좀 총
각을 늦게 뗐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여자와' 이런 생각이었는데..... 뭐 어찌
되었든 한 1년반 가량 경험한 셈 치구요. 앞으로 되도록 절제할 생각입니다.
빨리 좋은 여자 만나서 정착해야지. 그게 제겐 최선 같습니다.

부족한 경험담입니다. 너무 질타하진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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