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만#랑, 형@랑, 봉%이가 단란에 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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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98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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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이 얘기를 저에게 해준 사람의 인품을 볼때 아마도 사실이라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아마 믿고 싶을 것입니다.

1년여 전에 머스마들 몇이서 저녁을 함께 나누었지요.
부산에서도 제법 소문난 유흥가, 아니 환락가인 온천장에서 이름이 좀 알려진 한정식집이었습니다.

우리 일행 중에 한사람이 그 집 여종업원하고 잘 아는 사이라서 그 여자가 우리 밥먹을 때 곁에 앉아서 생선 가시도 발라주고 술도 따라주고 짧은 반바지 아래 허벅지도 슬슬 부벼 주더군요.

물수건 찾는 척하면서 허벅지도 만져보고 더 안쪽 젖은 살도 만져 보고 싶었지만 그건 초면에 너무 실례라서 참았지요. 식사와 술이 거의 끝날 쯤에 식당도 마칠 시간이어서 그 여자랑 그여자가 언니라고 부르는 그집의 지배인 격인 여자랑 우리 일행은 함께 노래주점으로 갔지요.

언니라는 그여자는 예전에 단란주점 사장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한덩치 하는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춤이며 노래며 ....
노는 솜씨가 프로다웠답니다.

우리일행이 아는 그여자는 제법 반반한데다 술이 취하니까 아무데나 드러누울려고 하는 바람에 우리는 돌아가면서 한 번씩 안아 보는 꼴이 되었지요.
드러누운 여자를 일으켜 세워 노래시키고 함께 부루스 춰야하니까.....

일으켜 세울 때마다 가슴 아래 손을 넣어서 찌찌 한번 슬쩍 만지고,
넘어질라 하면 '어어..' 하면서 위로 포개지면서 은근히 보지 한번 꾹 눌러주고, '와 이라노!" 하고 쳐다보면 '뭐가?' 하면서 슬쩍 입술 한번 찍어 보고....

좀 짖궂게 야하게 놀았지요. (뭐, 이정도는 이곳 고수님들에겐 유치한 정도죠?)
그날 총무를 맡았던 바람에 어쨋든 팁은 제 손에서 나가는 거니까,
여자들은 제 말을 잘 듣데요. 근데 언니랑 그 여자 말고도 머릿수를 맞추려고 아가씨 둘을 더 불렀는데, 예들은 노는 솜씨가 언니를 못따라 가데요.

그냥 가심 한 두번 궁디 한 두번 만져 보고 시간 되어서 돌려 보냈지요.
난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 팁줄때 부라자 안에다 넣어 주면서 젖통 한 번 만지주라 " 하는 선배 말에 정말로 그래야 하는 줄알고 부라자 안에다 만원 더 낑가 주면서 젖통을 주물렀더니 "엄마야 와 이라노..." 하면서도 돈이 들어가니까 " 고맙어얘~~" 합디다. .....참말로 돈만 있으면 즐거운 세상...씨--ㅂ 랄

그리고 격렬히 춤추며 노래하던 언니야가 이제 지쳐서 쉬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막간에 재밌는 얘기 하나 들려 주겠노라 합니다.
여태까진 사설이고 지금부터가 본론입니다.



그 언니 단란 사장이었던 시절,
온천장에서도 제법 잘 나가던 아가씨만 수십명 거느린 큰 업소였답니다.

유명인사들이 꽤 많이 드나들었다는데,
어느날 스포츠계의 거인 세사람이 왔더랍니다.
천하장사 두사람... 이만# 하고 이봉%, 그리고 유도의 왕발이 하형@였습니다.

셋은 아가씨들이랑 신나게 놀고 마시고 .........
언니에게 2차를 신청했더래요.
그래서 언니는 스포츠 영웅들을 위해서 그 집에서도 아주 예쁜 아가씨 세명을
선발해서 여관동행을 시켰더래요.

그러고 나서 한참을 언니는 너무나 걱정이 되더랍니다.
그 코끼리처럼 무지막지한 거한들이 아가씨를 짓이겨 메주로 만들까...
혹시나 꺽어 눌러서 허리나 다리가 뽀사질까.......
좆대가리가 너무 커서 보지가 찢어져 피가 나지 앉을까.......
씰데 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전장에 나갔던 미녀 삼총사가 돌아 왔답니다.

언니는 너무나 궁금하여 경과 보고를 하라했지요.
세아가씨의 말은 이러했답니다.

제일 재미 없었던 하모씨....
꼬치는 고만고만했고 얌전하게 엎어치거나 누리고 조이지 않고
조용히 빠구리만 했다구요 . 그래서 보지는 멀쩡했다나요.

두번째 이만...장사께서는 아주 변태였답니다.
아가씨가 너무 맘에 들었던지 아니면 너무 싫었던지,
얼마나 물고 빨고 꼬집고 쥐어뜯어서 아가씨가 상처 투성이가 되어서
개씨발새끼라고 이르 득득 갈면서 분개 하더랍니다.

세번쩨 아가씨가 너무 걱정이 되었답니다.
"만#도 그랬는데 인간 기중기라는 글마가 아~아를 잡았겠다"

그러나 그 아가씨는 너무나 재미있었다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했답니다.

"언니야 그 아이씨(어저씨의 부산 사투리) 너무 웃긴다 아이가"
"와 어짜든데?"
" 그냥 옷 뱄기고 나서 번쩍 들고 놓지도 안하고 낑갔다 뺐다 그라면서 선채로
했다 아이가"

장사 아저씨는 힘이 넘치셨는지,
그냥 아가씨를 들고, 아령하듯이 그렇게 우물물을 길어 올렸답니다.

아~ 그날 그 얘기 듣고 몹시 웃었습니다.
역시 남자는 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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