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녀를 사랑하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62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안녕하세요... 행복입니다... 2004년도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갔군요...
제목을 보시고 몬 소린가 하시는분들 있으리라 생각이 듬니다..꼭 점수를 따기위해서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님니다..
각설하고 서론 본론 이야기 하자면 너무나 길고 글제주 없는 제가 여러분께 해석을 잘 못하는 점 양해해주세요...
전 한국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하구 일년후에 외국으로 이민을 간 이민자 입니다.. 현제는 식구들은 모두다 중남미에 거주하구요 전 일 때문에 동남아 에서 거주하고 잇습니다...

먼저 제목에서 보면 고개가 갸우둥 하시겠죠?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녀를 사랑하자...
네 맏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저녘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을 결심을 했었죠.. 감담하기에 너무 벅차고 힘들고 죽는다면 모든것이 원점으로 돌아가겠지 하고 전 수면제랑 진통제 30알을 먹구 정신이 말똥거릴때 방에 있는 커터칼로 손목을 마구마구 그어대면서 제발 좀 죽자고 제 자신에게 하소연했죠..

마지막으로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듣고 싶었어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너에 목소리가 너무나도 듣고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했죠.. 평상시면 들었으니 됬지?? 하고 말할텐데 당시에는 그녀 지금 어디있냐고 물어보도군요... 전 집에서 그냥 있다구 하니 전화를 끊더니만 금세 저를 찾아오더군요...고마운 그녀 사랑스러운 그녀...전 미친눔 처럼 그녀 붓잡고 울구불구 날리를 치고 지금 죽지못하고 살아있어서 그당시를 생각해보면 그녀와 친구 제 집에와서 절 붇잡고 3명이서 울면서 ......

.............................................................................................................

그녀를 처음 만나 지금까지 7개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그녀에게서 전 아무런 감정 친구 이하 이상도 아니였죠...
그져 외국에서 혼자 지내면 외롭고 우울해할때 전 그녀를 불러 그랗다고 그녀 콜걸은 아닙니다..평범한 한 집안에 막내 딸이에요...
처음 몇달동안은.... 그녀를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두번정도만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그러면서 지냈죠...

당시 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거든요..그녀 외국에서 장사를 하기때문에 그녀와 전 한달에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정도만을 같이 있었죠...
제가 사랑 하는 그녀와 떨어져 있을때 혼자서 우울하고 답답하고 그럴때는 비라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비(지금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는 여자이름 입니다) 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그러면서도 제가 같이 밥먹을래 같이 극장 가자 그러면 그녀는 언제든 저에게 오곤했죠...

전 사랑하는 여인이 있으면서도 비를 만나고.. 하지만 비에 게 저는 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내가 너를 좋와 할수는 있어도 사랑할수는 없다고 말했죠...

언제던가..그녀 저에 집으로 찾아왔어요... 전 제 애인에게 전화를 하고있었죠...비가 누구에게 전화를 하는거냐고 물어보길래 애인한테 전화 한다고 했죠..문듣 전 화가났어여..내가 왜 누구에게 전화를 하고 뭘하는지를 비에게 말을 해야 하는지 전 비에게 더이상 오지말고 전화하지말라고 했죠..
당시 비는 매일 저에게 전화를 하고 저를 보겠다고 매일 집 밖에서 저에게 만나볼수 있냐고 전화를 했죠...

전 비에게 심하다면 심할정도로 더이상 우리 만나지말자고 했죠...
비는 가만히 있으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그눈물이 저대문이라는걸 전 알고 있었어요...비는 가끔 나를 사랑하면안되냐고 하면 전 아니된다고 난 한사라만을 사랑하지 두명은 사랑을 안한다고 했죠....
비는 계속 눈물을 흘리면 집에 가겠다고 하면서 나가더군요..돌아서서 나가는 비에 모습을 전 아직도 잊을수가 없고 비가 저때문에 흘리던 눈물을 전 잊을수가 없어요...

처음으로 비에게 전 사랑을 느꼈죠...아~~ 비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지만 전 저에 애인을 포기할수가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도우신건지 아니면 전에 운명이 이런건지..12달에 전 애인이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이제 우리 해어지자고 전 어떠한 이유로 저에게 해어지자고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어요...
내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비랑은 안잤습니다) 나쁜짓 한것도 아닌데...

나중에 애인에 친구가 말해주는내용은 그녀 6년동안 같이 외국에서 동거하는 남자가 있다는 검니다..나를 만난시기는 그 남자와 심하게 다투웠던 시기구요..
지금은 화해를 해서 다시 같이 살고 있다고...
하늘아 제발 무너져라 전 빌었져...그녀에게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나에게 돌아와 달라고...그녀 냉정하게 저에세 지금 나에 애인가 이야기 하고싶냐고 하면서 남자를 바꿔주더군요..남자하는소리 더이상 전화 하지말라고 저에게 부탁을 하더군요...젠장 버림받았구나..ㅠㅠ

너무나 감당하기 힘들고 괴로웠죠..제가 힘들고 괴로워 할때 비가 저에 옆에서 저를 위로 해주더군요...
나무나도 속상하고 분하고 화가 났죠...아마도 여러분들도 한번즘은 저아ㅘ같은 고통? 이있으리라 생각이 듬니다...

너무 힘들고 견디기가 어려웠죠...옆에서 한사람 비만이 저에마음을 위로해주면서 우숩지만 비와 전 더 가까와졌습니다...

전 외국여자는 다 같아 거짓말 투성이야 라고 한달간 비를 구박하고 아마도 전 애인에게서 받은 상처를 전 비에게 화풀이 했을검니다...
비는 저에 모든것을 다 받아주었구요...
제가 화를 내면 비는 한마디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심하게 꺼지라고 말하면 비는 저에게 너를 화나게 하고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울면서 갔습니다..
하지만 저에 마음에는 비를 사랑하게 되었죠...
제가봐도 너무 우숩지만 비는 정말 제가 미안할정도로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어요..

이렇게 비와 저는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죠...
사랑이 모든것을 해결할수 없다고... 그녀 부모님이 그녀의 결혼을 제촉하더군요...전 한국인이고 그녀는 외국인이고..그녀의 부모님은 외국인과의 결혼을 반대했죠...
그녀역시 너무나 엄격한 부모님이라서 그녀의 뜻을 이해를 시킬수가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글제주가 너무없고 어떻게 저에 이야기를 써가야할지 ..ㅠㅠ
저 지금 잠을 못잔지가 3일이 됬거든요..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이룰수가 없거든요...술을 마셔야만 (저에 술주량은 맥주한병이면 엎어가도 모를정도입니다) 죄송합니다 네이버3 여러분... 지금도 비를 생각하면 눈물만 나와서 도무지 제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이야기를 끝까지 쓰고싶지만 도무지 마무리 지을 용기가 지금은 안남니다...
그녀의 집 제가 사는곳에서 30분 거리입니다...지금은 그녀 자고있을텐데..

정신말장하고 이렇게 힘들고 괴롭지 안을때 다시스겠습니다...
이어쓰기 할려구 일부러 이러는거 아님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녀때문에 모리박박밀구 죽을 려구 했던 저임니다...
너무힘들어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루겠습니다...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