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벤트 응모] 화창한 4월 음침한 자취방에서 그녀에게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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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네이버3 가족 여러분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시작 하는 얘기는 벌써 7년전 이야기군요.
7년전 제가 아직 무지 순진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지금도 순진 합니다. ㅡ,.ㅡㅋ)
제 나이 22 아직 순수했던 시절... 전 정식 직장을 잡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던 아르바이트가 책 대여점 이었습니다.
이름이 '책세계' 이던가? ㅡㅡㅋ
나름대로 손님이 많은 가계라서 약 한달 정도 일하고 나니까 그 동네 주민 대부분을 알게 되더군요.
한동안 그 동네에서 불리던 별칭이 '대여점 총각' 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녀를 발견하게 된거져.
때는 아직 겨울에 찬 기운이 다 가시지 않은 늦은 2월 그녀가 제 눈앞에 하얀 브라우스에 체크가 들어간 롱치마 , 거기다가 황토색 가디건을 걸치고 나타 났습니다.
상상하지 마세요.. 촌스런 패션 맞습니다. ㅡㅡ;;
근데 제가 롱치마에 약하거든요..
뭐 각설하고 말그대로 한눈에 뿅 간거져.
왜 그동안은 그녀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제 자신에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뭐 여하튼 전 그날부로 작업을 개시 했죠.
일단 친절한 커피 서비스....
그리고 그녀 취향을 파악해서 그녀에게 맞을 만한 책을 권해주고 또 알바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연체료도 없애 주고요.
뭐 전 하루하루 그렇게 그녀에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했고 그 작전은 성공하여 그녀와 한달만에 사귀게 되었져.
저 그때까지 여자와 손 잡는거 이상 해본적이 없던 놈이었습니다.
정말 건전한 데이트를 즐겼져.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4월 어느날 그녀가 꽃구경을 가자고 하더군요.
전 능력이 된다면 그녀와 함께 수목원 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그때 제 입장은 그럴수 없었기에 싸고 저렴한 어린이 대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공원이 그녀가 자취하던 곳에서 가까 웠거든요.
대공원 생각보다 참 좋더라구요.
동물도 있구 벗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구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렇게 대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그녀 꽃에 취한건지 아니면 디데이를 잡은건지 저녁에 자기 자취방에 가서 저녁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네요.
전 물론 오케이 했져.
전 그때 정말 순수하게 밥만 먹고 오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자취방에 영광에 첫발을 딧게 되었죠.
참 여자방에 들어간 느낌은 비좁다 였습니다.
드라마 다 뻥이더군요.
생각보다 방이 이쁘게 꾸며져 있지도 않았고 또 그렇게 방이 크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아담한 방이더 군요.
뭐 여하튼 저녁으로 그녀가 끊여준 김치찌게로 식사를 마치고 같이 오붓하게 티브이를 보며 과일을 씹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목덜미에 느껴지는 따스한 숨결.....
그리고 온몸에 돗는 닭살과 순식간에 발기탱천 하는 제 똘똘이..
그리곤 곧 따스한 느낌은 입술로 옮겨 갔고 전 그렇게 그녀와 첫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키스에 황홀함에 젖어 그녀가 이끄는 대로 혀를 놀리고 있는데 그녀 갑자기 손을 자기 가슴으로 이끌더 군요.
처음 만녀보는 여자의 가슴은 비록 옷 위였지만 말할수 없게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곤 정신없이 둘다 옷을 벗어 던지고 서로 격렬하게 안았습니다.
계속~~~~~ 쭉~~~~~~~~~~~~~~~
.
.
.
.
.
그렇습니다.
전 그 다음 진도를 몰랐져.
그렇게 약 3분정도를 안고만 있는데 그녀가 말 하더군요.
"오빠 안고만 있을꺼야" 라고요.
전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물었져.
"나 사실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하지?"
그후 그녀의 친절한 어드바이스를 받으며 그날 첫경험을 치루고 그 후로도 약 2년정도 만남을 지속 하다가 끝내 헤어지게 되었져.
제가 아직 경방 초보라서 성적 묘사를 잘 못합니다.
혹시라도 성적 묘사가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시간을 내어 성적묘사를 적날하게 올려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네이버3 가족 여러분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
그러니까 지금부터 시작 하는 얘기는 벌써 7년전 이야기군요.
7년전 제가 아직 무지 순진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지금도 순진 합니다. ㅡ,.ㅡㅋ)
제 나이 22 아직 순수했던 시절... 전 정식 직장을 잡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던 아르바이트가 책 대여점 이었습니다.
이름이 '책세계' 이던가? ㅡㅡㅋ
나름대로 손님이 많은 가계라서 약 한달 정도 일하고 나니까 그 동네 주민 대부분을 알게 되더군요.
한동안 그 동네에서 불리던 별칭이 '대여점 총각' 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녀를 발견하게 된거져.
때는 아직 겨울에 찬 기운이 다 가시지 않은 늦은 2월 그녀가 제 눈앞에 하얀 브라우스에 체크가 들어간 롱치마 , 거기다가 황토색 가디건을 걸치고 나타 났습니다.
상상하지 마세요.. 촌스런 패션 맞습니다. ㅡㅡ;;
근데 제가 롱치마에 약하거든요..
뭐 각설하고 말그대로 한눈에 뿅 간거져.
왜 그동안은 그녀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제 자신에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뭐 여하튼 전 그날부로 작업을 개시 했죠.
일단 친절한 커피 서비스....
그리고 그녀 취향을 파악해서 그녀에게 맞을 만한 책을 권해주고 또 알바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연체료도 없애 주고요.
뭐 전 하루하루 그렇게 그녀에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했고 그 작전은 성공하여 그녀와 한달만에 사귀게 되었져.
저 그때까지 여자와 손 잡는거 이상 해본적이 없던 놈이었습니다.
정말 건전한 데이트를 즐겼져.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4월 어느날 그녀가 꽃구경을 가자고 하더군요.
전 능력이 된다면 그녀와 함께 수목원 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그때 제 입장은 그럴수 없었기에 싸고 저렴한 어린이 대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공원이 그녀가 자취하던 곳에서 가까 웠거든요.
대공원 생각보다 참 좋더라구요.
동물도 있구 벗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구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렇게 대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그녀 꽃에 취한건지 아니면 디데이를 잡은건지 저녁에 자기 자취방에 가서 저녁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네요.
전 물론 오케이 했져.
전 그때 정말 순수하게 밥만 먹고 오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자취방에 영광에 첫발을 딧게 되었죠.
참 여자방에 들어간 느낌은 비좁다 였습니다.
드라마 다 뻥이더군요.
생각보다 방이 이쁘게 꾸며져 있지도 않았고 또 그렇게 방이 크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아담한 방이더 군요.
뭐 여하튼 저녁으로 그녀가 끊여준 김치찌게로 식사를 마치고 같이 오붓하게 티브이를 보며 과일을 씹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목덜미에 느껴지는 따스한 숨결.....
그리고 온몸에 돗는 닭살과 순식간에 발기탱천 하는 제 똘똘이..
그리곤 곧 따스한 느낌은 입술로 옮겨 갔고 전 그렇게 그녀와 첫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키스에 황홀함에 젖어 그녀가 이끄는 대로 혀를 놀리고 있는데 그녀 갑자기 손을 자기 가슴으로 이끌더 군요.
처음 만녀보는 여자의 가슴은 비록 옷 위였지만 말할수 없게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곤 정신없이 둘다 옷을 벗어 던지고 서로 격렬하게 안았습니다.
계속~~~~~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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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전 그 다음 진도를 몰랐져.
그렇게 약 3분정도를 안고만 있는데 그녀가 말 하더군요.
"오빠 안고만 있을꺼야" 라고요.
전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물었져.
"나 사실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하지?"
그후 그녀의 친절한 어드바이스를 받으며 그날 첫경험을 치루고 그 후로도 약 2년정도 만남을 지속 하다가 끝내 헤어지게 되었져.
제가 아직 경방 초보라서 성적 묘사를 잘 못합니다.
혹시라도 성적 묘사가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시간을 내어 성적묘사를 적날하게 올려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네이버3 가족 여러분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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