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힘들어하는 그녀를위해 전 무엇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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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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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임니다...
어제 이어서 오늘도 이곳에 글을 적게됬습니다...
글제주없는 저에 글을 보시고 용기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올림니다..

오늘 비를 만났습니다... 20분정도... 그녀 식구들과 같이 나와서 오래만날수가 없고 그녀가 잠시 어디다녀온다고 할때 전 비와 만나 잛은 이야기를 놔누었습니다...전 비에게 어제 새벽에 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너에집에 갔었다고... 너에 방 창문만 바라보고 집에 왔다고...
그녀 역시 저처럼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비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자기는 나쁜여자라고 말하고 자기를 잊어달라고 말할때... 비에 얼굴을 바라볼 용기가 없었습니다...
비의 모습만 보면 눈물이 나와서 그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싫어서 바닦만 처다보면서 그녀의 말을 듣고 있었죠...

저에게 머리 많이 자랐냐고 웃으면서 자기는 머리 짧은 남자는 싫다고 하면서 왜 자기가 싫어하는 스타일로 다니냐면서 말할때...
전 그렇찮아도 머리때문에 머리카락 빨리 자라는 약 바르면서 지낸다고 웃으,면서 말했지만..속으로는 비 너만 바라보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서 널 바라볼 용기가 없어져...

비의 부모님 제가 비를 만나는것을 막기위해 그녀가 가는곳은 꼭 식구중에 한명이 따라다님니다...전화도 요즘은 가족들의 통제로 저와 전화로 이야기도 잘 못합니다...

저 이렇게 매일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무지 저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비의 친구들 그렇게 비오 제가 좋와 하고 사랑할때 옆에서 보기좋다고 징징거리던 친구들이....지금은 해어지는것이 서로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거라고 말하는 비의 친구들 때려 죽이고 싶더군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혼자서 아파하고 괴로워 하면서 지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이럴경우에 저는 무엇을 그녀에게 해야하나요??
저에마음은 변치가않고 영원히 그녀를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고 다짐하고 했는데...마음이 흔들려서 이러는것이 아님니다...너무 힘들고 괴로와서 도무지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제발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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