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런 날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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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3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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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있는 쇼* 노래방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어제밤에 친구들과 같이 갔습니다.
3명이 들어가니
사장인듯한 아줌씨가 서글서글하게 맞아줍니다.
음...
괜찮은 듯 하군...
좀있다 룸으로 안내되고 술값은 맥주 한상자에 12만원 노래비에
안주까지 다 포함이 된답니다. 음..싸군.. 아가씨 차지는 시간당 2만원
룸으로 가서 아가씨 기다리며 노래부르고 있으니깐 조명이 아주 어두워짐.
상당한 기대를 갖고 아가씨를 기다림. 드디어 아가씨 입성.
얼굴은 중하 몸매도 중하. 뭐 그런대로 놀려고 하는거기때문에
그냥 뻰찌 안놓고 초이스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
즐겁게 놀다가 네이버3에서 들은 것처럼 넌지시 물어봤지만 네이버3에서 읽은 것
처럼 그렇게 놀지를 않는다고 함. 흠.. 이아가씨들이요 튕기나...
그래서 분위기 함 잡아보려고 친구들과 함께 찐빵을 만지려고 시도했으나
번번히 퇴짜맞고 기분상해서 인상구기고 있으니 아가씨들이 다른 아가씨로
바꿔줄까요? 하고 묻길래 됐다고 그만하고 가자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김해 내외동에 있는 쇼*노래방은 기대를 안고간 총각들의 가슴을 찢어놓고
실망만 안겨주고 깊고 깊은 밤이 더욱 길게 느껴지게 하더군요..
모두들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참고로 김해 쇼* 노래방의 위치는 로컬로 주시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밤을 위해서는 조심해야 할 곳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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