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제가 미쳐나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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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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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글읽다 보니 몇칠전일이 생각 나서요

참고로 전 게임 매니아에 한 2년째 별거 중임니다.

겜임을 하다가 지루해서 포털 싸이트에 머점 거색 해보려구 갔는데

옆에 광고 창이 눈에 띠더군요 실시간대화 어쩌구.. 하는 광고요 흐~~~~~~

다른 광고하고는 좀 달라 보여 클릭을 해봐슴니다다. 작은 싸이트더군요

근런데도 접 속인원이 많은게 보이길래 저두 가입을 해봐슴니다

물론 가입전에 가명으로 유료 인가확인부터 했죠 아니더라구요 헤헤~

그런데 이게 왠일임니까?? 가입 하구 로고인하니 결제 창이 뜨는 겁니다

허~걱! 부가세 별도 2만언 평생 회원이라나요?? 흐미 가입 신청서 작성한

시간과 공이 아까워 핸폰 결제을 하구 본격적으로 여자 찿아 삼만리 했슴니다

한 두시간 지났을까요 쪽지가 왔슴니다 외모 따지지 말구 번개 함하 잠니다.

순간 이개 왠 떡이냐? 룰루 랄라 ~~ 근데 조건이람니다. 킁!

쪽지녀: 님 저랑 번개 하실래요??

저 : 저야 ㄱ ㅅ 하죠 ^-^

쪽지녀 : 조건 10만 이구요 외모 따지지 마시고요

저 : (이발소 보단 났게다 싶어서) 어느동이세요??

쪽지녀: 선능역 근처요. ***-9484-**** 전화 주세요

숨도 않 쉬고 전화 때려 죠 목소리는 가얄퍼슴니다

녀: 저좀 뚱뚱 한데 싫으심 나오지 마세요!

저: 외모가 뭐 중요 한가요. 앤인처럼 해주실수 있으세요?

녀: 당연 하죠! 정말 저 뚱뚱 해요!(다시 한번 강조 함니다)

저: 외모는 신경 않씀니다.

녀: 선능역에 오셔서 전화 주세요.

저: 네~

택시 잡어 타구 나갔슴니다. 저화 했더니 10분쯤 후에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9번 출구에 힌색 차라구요. 흠.. 가슴 설레이며 다가가서 일단 차에 타슴니다

허!거~~덕! 이게 왠일임니까 운전석에 않어있는 그녀가 운전석이 비좁을

많큼 꽉참니다.흐미 클났다 ~ 순간 고민 돼더군요 빠져 나갈순 없을까??

차기 출발 하고 내릴수도 없습니다 (환장 함니다 아무 생각두 않 나요)

그러는 사이 차는 모 호텔루 들어 서구 (이늠에 동네는 왠 호텔이 이리많은지)

안에 까지 끌려 들어 섯슴니다 후른트에 날 세워 두고 자긴 에레베이터로

감니다.

후른트:6만원방 있고 7만원반 있슴니다.어느걸로...?

저: 6만원요 (내가 지금 멀 하구 있느건지....)

욕조방 스팀방 컴터 유.무 등을 묻더니 방을 줌니다.(아까워라 6만원)

방키을 들고 방에 올라 오니 먼저 싯겠담니다.

침대에 걸터 않져서 고민 함니다 (도망 가자! 호텔비 아깝잔오!그런가?

그리고 그동안 굼줄여으니까. 그냥 불끄고 해!) 그런 고민 하는 사이에 벌써

씻고 나오더군요. 않씻요? 아~ 씻어야죠! 대충 씻고 나와 에휴~ 내가 봉사

하는셈치자! 하고 침대로 오르려는순간! 허~걱 제귀에 들려 오는 한마디 ~

선불로 주세요! 흐미~~ 제가 잠깐 잊어슴니다. 조건 만남 이어다는걸!

돌아 버리는줄 알어슴니다 하늘도 무심 하시지~~ 인제는 빼두 박두

못함니다. 부들부들 떨면서 줘슴니다. 피같은 내돈~~ ㅠ.ㅠ

전 아무 말어없이 인젠 본전 생각이 났더라구요(본전도 좋치만 가려 먹어야

하는데~~) 침대로 들어 갔더니 딱 제 2배반이나 큼니다 (옆으루만)

참고로 전 좀 말라슴니다. 위에 올라 가니 호텔 침대보다 더 푹신한 물침대

니다 그래도 여자 구경한지 오래돼서 스더군요 딱히 오럴받은것두 아닌데..

그나마 제 생활에 사람보는신조는 맞어 주더군요.

전 하나님은 공평 하시다! 라고 늘 생각 함니다.그래서 사람은 부족한 부분이

있음 꼭 넘치는 부분도 있다고 믿슴니다.

이여자도 굼주려서 그래을까요? 암튼 떡 치는데 보조는 기가 막히게 잘

함니다 떡치는 도중 몸매만 좀 돼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떡 다치고 씻으려고 일어나서 불을 켜고 화장실로 가는 그녀을 보구 전 또

놀라 슴니다 나체는 더 커보여어요 흐미~~ 내가 지금 뭔짓을 했는지~~ㅠ.ㅠ

그리곤 전 잠이 들어 슴니다.자다가 묘한 기분에 눈을 떠는데 제 거시기에

힘이 가득 들어가 있고 이여자 제몸을 열심히 더듬고 있네요.. 흐미~

한번 더하자는 겁니다....(어짜피 외모 보러 온거 아니구 밀린 욕구 풀러

왔으니 잘돼다 생각 하구 있는힘 다해서 풀어슴니다 ) 여자두 쎅두 잘스고

체격에 믿기지 않게 엉덩이 도 잘 돌아 가고해서요 그리곤 여잔 가고 혼자

조용히 자구 일어나 생각해보니 10만언 준건 아깝진 안더라구요 근데 침대

사용료 6만원이 아까다는 생가이 문득 들더라구요(근교 의정부.포전 이쪽

으로는 2~3만원이면 깨끗한 숙박업소 많거든요)그래서 컴터 앞에 않자서

시스템 사양을 봐죠 어제 들어 올때 후른트녀가 한말이 생각 나서

후른트녀: 요조방과스팀싸우나방중 어느방을...

저:욕조여

후른트녀:피씨는요?...

저: 있음 좋구요

후른트녀: 그럼 스팀방쓰세요 . 누가 모니터을 때어 가서요.ㅠ.ㅠ 모니터두

가져 가네요~~

사양은 좋더군요 삼성 완품에 원보드 같아 슴니다. 전 모니터는 LCD17"

커서 들고 나오긴 좀 무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젤 만만한 메모리을 봐죠

메모리 512 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흐~~~

캑~~ 근데 컴터가 가구않에 들어 있어서 가구을 분해 하지 않고는 컴터

내부 보는것은 절대 불가능 이여 슴니다. 쩝........(아까비)

할수 없이 전 스팀싸우나 실에서 땀을 빼면서 어제 일을 잊고 호텔을

나왔슴니다 (그래두 침대 사용료는 좀 아깝다.쩝..)

이날 제가 느낀건 "하나님은 공평 하시다!"

그리고 스팀 싸우나 맘에 들어슴니다 하루 종일 몸이 가볍더군요

아까워던 침대 사용료을 싸우나 비라구 생각 하기루 했슴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는 몸매와 테크닉을 겸비한 분이 찿어들기바라며...

이만 접슴니다. ^-^ !

sp) 철자나 맏침(오타) 틀려더라두 새겨 읽으시고 댓글에 구박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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