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가 정해본 여자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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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6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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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내가 어디서 들어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는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에게는 등급이 있다. 여자의 등급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연애(섹스)를 해보는 것이다. 나는 경험에 의해 여성의 등급을 다음과 같이 나눈다.

1등급--박애주의형. 거의 모든 남자들을 좋아하고, 남자를 즐겁게 해주려고 헌신적인 노력을 한다. 물론 성욕이 선천적으로 엄청나지만 마음씨도 무척 따듯하다. 포르노 배우, 창녀들 중에 많다. 그들은 대개 아름답고, 착하고, 재미있는 여성들이다. 나도 젊었을 때 이런 여성을 몇 번 만났는데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2등급--현모양처형. 이런 여성은 평소에 성욕을 잘 느끼지 못한다.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남성에게는 전혀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 누가 봐도 요조숙녀이다. 그러나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보면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남자가 애무를 하면 강한 성욕을 느낀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는 박애주의형보다 더 강한 요부가 된다. 우리 집 사람이 그렇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잘 모르는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3등급--요부형. 영어로 소위 님포메니아이다. 이런 여성은 남자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옆에 남자가 있어야 잠을 잘 수 있다. 성욕도 제법 강하다. 그러나 어떤 남자에게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남자와도 1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나도 이런 여자들 두 명 정도 경험했다. 춤을 추고 술을 마신 후, 곧장 여관이나 모텔로 나를 유인했다. 한 여자는 술도 자기가 사고 여관비도 자기가 냈다. 연애(섹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요란한 비명을 지르며, 눈동자가 이상해졌다. 그녀의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녀는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그러더니 침대 모퉁이에 엎드려 꼼짝하지 않았다. 처음에 나는 굉장히 겁이 났다. 그런데 5분쯤 후에 그녀는 생글거리며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또 쓸어졌다. 그러기를 4번 반복했다. 나는 아직 사정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3개월 동안 1주일에 평균 3번 정도 사랑을 했다. 그녀는 내게 옷을 3벌이나 사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전화로 갑자기 절교를 선언했다. "그 동안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이유는 묻지 마시고 이제부터 전화하지 마세요." 나는 "알았어."라는 말만하고 전화를 끝었다. 그후 나는 캬바레에서 그녀를 여러 번 만났는데 그 때마다 다른 남자의 팔에 매달렸다.

4등급--욕심쟁이형. 이런 여자들은 요부형과 매우 비슷하게 남자를 밝히고 헤프지만 매우 이기적이다. 몇 년전에 나와 나이가 비슷한 이런 여자를 만났다. 처음 춤을 출 때 내 품에 꼭 안기고 머리를 어깨 얹었다.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 노래실력이 대단했다. 그녀의 유방과 꽃밭에 손이 닿았는데 전혀 거부하지 않았다. 밖으로 나와 여관과 모텔이 몰려있는 지역을 걸었다. "저기서 좀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고 내가 익살스럽게 말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못 갈 것도 없지. 우리 나이에. 더 늙고, 병들고, 죽으면 저런데 가고싶어도 못 가지."라고 대답했다.

모델에 들어서자 그녀는 옷을 홀라당 벗고 샤와를 하고 나오더니 침대에 벌렁 누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술김에(약간 많이 마셨음)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그런데 그녀는 별로 흥분하지 않았다. 내가 그만두려니까 젖과 꽃밭을 더 애무해달라고 했다. 굉장히 많은 서비스를 하고 나서 지쳐 누었다. 그런데 그녀는 내게 서비스를 해줄 생각이 없이 그대로 누워만 있었다. 내가 오랄 섹스 좋아한다고 말하자, 그녀는 "에구, 더럽게 그걸 어떻게 빨아!"하고 짜증을 냈다. 겨우 내 젖을 조금 빨아주고 "이제 됐지?"하고 내려왔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나?

그후, 그녀에게서 여러 번 전화가 왔는데, 나는 적당한 핑계를 대고 만나지 않았다.

5등급--석녀형. 내 친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세상에 연애(섹스)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 "여자가 밤을 무서워하랴"라는 말도 들었다. 그런데 나는 바로 2년 전에 연애를 싫어하는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대단한 미인이었다. 키와 몸무게 그리고 몸매가 거의 완벽했다. 말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술도 잘 마셨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J여사는 내가 아는 여자 중에서 두 번째로 예쁘다." "첫 번째는 누군데?" "그야 물론 우리집사람이지."

그녀를 만나본 내 친구들은 어떻게 저런 미녀를 사귀었냐며 부러워했다. 한 친구는 그녀를 위해 하루저녁에 20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 나도 그녀에게 적지 않은 돈을 썼다. 그녀는 15년 전에 이혼한 후 한번도 바람을 피워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매우 건강한 그녀는 음식점 주방장으로 일 하면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결혼시켰다. "왜 재혼하지 않느냐?"고 물으니까 "혼자 사는 것이 자유롭기 때문에 재혼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언젠가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솔직히 남자와 연애하는 것이 무섭다. 나와 연애를 하는 남자는 도망갈 것 같다. 아마 병인 것 같다."

얼마 전에 그녀는 둘이서 1박 2일로 여행을 하자고 제의했다. 나와 연애를 하겠다는 의사표시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 별로 재미없을 거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그녀와 만나는 것이 싫어졌다.

얼마 후 나는 근처 단골 실내포장마차에 가서 주모에게 J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 말은 들은 주모는 이렇게 말했다. "에구, 잘 생각했어. 내가 차마 말은 안했지만 그 여자 간질병이 있어.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진 것을 본 사람이 있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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