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친구..그리고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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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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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전의 기억이군요.
사나흘 사정이 생겨서 그당시에 자취하던 친구방에서 신세를 지게된
일이 있었지요.

전화를 때렸더니,....이너마가 웬일로 무지 반기더군요.
빨리 오라구!!
가서 여차저차 얘기를 전해들은바에 의하면....

이너마가 한 일년간 학원다니며 컴을 배워서리 뭔 학원인지?...
교육원인지를 다니면서 학생들인지...암튼 초보자를 가리키는
그런일을 하구있더군요.
근데...이 친구가 좀 밝히는 편이라서...
몇명을 벌써 했겠죠?근데,문제는 그중 한여자가 집에는 가지않고

이 친구 자취방에 기거를 하는거였어요.
그러니...가라해두 가지않으니 친구인 내가 와 있다면...
불편해서라두 가지않겠냐?....나름대로 그녀석 머리를 굴린거였지요.

저녁이 되어 들어온 그 친구애인?과 셋이서 주문배달로 식사를 하구
술두 한잔씩 마시구....근데 웬걸요..함께 생활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불편한건 도리어 저더군요.

그녀석이 그러더군요.그녀 얘길 하면서...하고싶으면 하라구...
속으로 원 병신같은 놈!!했지요.
워낙에 친구이긴 했지만....정이 좀 안가는 그런녀석이었거든요.

술만 마시면....인간이하로서 개....처럼 되는 그런 스타일이어서...
웬만하면 멀쩡할때만 좋아했구 함께 술은 마시지 않으려구 노력을....

근데...덧없이 흐르는 시간 뭐합니까?술 마셔야죠^^
다음날 저녁에도 방안에 틀어박혀서 쇠주를 마시구 있는데...
그녀가 들어오더군요.셋이서 함께 마시다 잘시간이 되어 자게되었는데..

그녀석 방엔 침대는 없고 메트리스만 있었거든요.
제가 메트리스 안쪽에서 자구 친구가 자구...그냥 방바닥에 그녀가
눕구....이렇게 자구 있는데...이 친구녀석이 갑짜기 일어나더니만...
술을 마셔서 몸이 더워그런건지...지가 방바닥에서 자겠다구 그녀한테
바꾸자구 하더군요.

전 뭐,자는척하며 있었지요..
속으로 이거..정말루 나에게 기회주려구 그러나?생각두 들며...
근데..통상적으로 제가 평소에 군자로 살았던 사람인지라~~ㅋㅋ
최소한 친구들에겐 그렇지요.뭐 사실 막 살지도 않았었구요..

그리고 정식 애인은 아닐지라도....친구랑 관계두 가진 여잔데...
그리고 삼자가 하라구 해서 할수두 없는거구..
암튼...그런후 자는데....옆에 여자가 있으니...잠이 안오구 눈은 말똥말똥

친구녀석은 아예 잠에 골아떨어져서 코까지 골며 자더군요.
제 맘과는 다르게 슬금슬금 여자의 가슴쪽으로 움직이는 손~~~

목구멍 속으로 침넘어가더군요.
술에 취해 잠들어 있지만,...혹 친구에게 들키면 뭔 쪽일지...
그리고 그것이 다른 친구들 귀에 들어간다면...오만 잡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래두 여전히 손은 전진....전진...

가슴을 슬금 만지니..감촉은 죽이더군요.남의 떡인지라....
천천히 만지구 있는데...오잉...아무리 감흥을 못 느낀다 하더라도..
이렇게 무반응일까란 생각이 들만큼 알아채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손을 점점 허리쪽으로 돌려서 바지의 연결고리를 풀고...
지퍼를 내렸지요.
등을 제쪽에 대구 돌아누웠던 그녀가 바지지퍼를 내릴땐 내리기 편한자세로
하늘보구 누운자세를 취해주더군요.

한순간 감짝 놀라면서도...오호!!~~생각은 있구만...안도하며 진행해가구
있는데...그래두 옆에서 잠들어 있는 친구녀석이 계속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그쯤에서 포기하구선 그녀귓가에다 내일 친구 출근한다음에
하자구 했지요.다음날...

친구출근하는건만 뭐빠지게 기둘리구 있는데...이 녀석 닝기적 거리더군요.
가운뎃다리엔 힘들어 갔는디...이 녀석은 남의 속도 모르게 애만 태우구...
군대에서...그 좇뺑이를 쳐도 국방부 시계는 돈댔다구...

때가 되니 출근을 하더군요.
잘갔다와~~~일 열심히 하구...
그때까지 그녀는 잠에 빠져있더군요.

혹,가다 뭐 빠진거 있다고 다시올지 모르니...한동안 그냥 있었지요.
조금의 시간이 흘렀을까...
허리쪽 앞쪽배쪽으로 손으로 감싼후에....귓볼과..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뽀뽀도 하구....깊이 잠들어 있진 않은듯 깨나서...

지난밤엔 못한걸 편안하게 바지를 벗길려구 하니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돕더군요.
얼굴쪽부터 가슴을 따라 내려온 저의 혀는 배꼽을 지나....
드뎌....조개에 다다랐죠.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니...죽을려구 하더군요.
아마도 경험은 좀 있었던 여자였지만,....상대남자들이...
자기나이또래였던지.....그곳에 애무를 받아본게 첨인거 같더군요.
뭐하는지...기분이 굉장히 좋다구 하면서....죽을꺼 같아하며
못하게 하길래...그만뒀지요.사실 저도 그때만해도...걍~~바보같이..
지금 같다면...계속했을텐데...에궁

첫날 왔을때...친구방에 일명 찍찍이가 돌아댕기길래...자세하겐 몰라도
대충 알던 그 말그림 병을 들어보이며....친구한테 이기 뭐에쓰는 물건인고?
하니...친구왈...
넣기10분전쯤에....두세번 뿌리라~~

피는 왕창 모여...나의기둥은 섯고...이젠 넣을시간..
그게 눈앞에 띄더군요.그래서 동굴로 진입하려는 순간....잠시하며
머리맡에 있던 찍찍이를 가져다 두번을 찍~~뿌렸더니..뭐하냐구
묻더군요..아니..아무것도 아니야..했죠
혹 알게되면 괜히 쪽팔릴거 같더군요.

근데...뿌리구 나니...잠시후 밑에가 시원은 무진장 한디...
감각이 서서히 없어지는기라...
이거이...동굴진입전에...꼭 춘곤증에 빠진 호랑이 좆마냥...
이상해서 손을 가져다 만지니....헉...웅대하던 기둥은 오데가구...
주름 와장창 잽힌 번데기만 하나 초라이 잡히더군요.

이런..젠장헐~~
내가 넣으려구는 하는데...계속 뜸들이자...
오ㅐ..그래 묻는데..
할말은없고..
결국엔...응..아 오빠가 좀 피곤하다..못하겠다..그만하자..

그냥..동굴진입도 못해보구...눈으로 감상및 입맛만 다시구 말았죠.

점심때 일어나...짱개집에 볶음밥을 주문해 먹는데...그녀 밥사준다네여.
근데..그날 그녀가 해준말 듣고...기절초풍.
어느날 친구녀석 회사직원서너명이 함께와서 술마시다 자다갔는데..
그때 그녀두 있었구요..

자다가 생리현상 때문에 화장실에 갔는데...(화장실은 밖에있음)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구 나오려는 찰라에..그 직원중에 한녀석이
입을 막으며 들어와....결국엔..
화장실에서 했다구 하더군요.
그 얘길 들려주며...제친구 녀석에겐 절대 비밀이라구 신신당부를...
친구...여친..그리고 찍찍이에 얽힌 추억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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