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벤트 응모] 어느 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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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3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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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에 살면서

경방에 글하나 않올린다는게 쪼가 거시기 해서리

이번 이벤트를 한다기에 올리기로 결정 했습니다

경방을 클릭 하려고 경방에 커서를 같다대면은 이런글귀가

'이곳에 글쓰는 회원이 부럽다죠?"


어떤글을 올릴까 생각 하다가

3년전 어느봄 일이 생각 나서리,,,,그래 이것으로 하자





예전부터 절친한 이쁜 아주마 하나 있는데

이처자 역시 나의 카리스마에 반해 오빠,동생 하기로 했지요

이처자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 옵빠 뭐해 ^^

오랜만에 술한잔 하자고요 ,,,, 무조건 콜 이라고

약속장소에 가보니 그처자 말고 다른처자와 같이 잇더군요

자기친구인데 같이 왔다면서 소개를 시켜 주더군요

미인은 아니지만 쭉쭉빵빵 30대 중반의 아주마 였습니다


처자둘을 데불고 술먹는 맛 쥑이지요

1차 끝나고 2차 바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에 후배처자가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혼한 친구인데 오빠 한테 딱인것 같아서 소개 시켜준다고

오!!!! 이쁜짓만 골라하는구나 귀여운 내동상 ....ㅎㅎㅎㅎ

더 이쁜짓은 남편한테 전화가와서 일찍 집에 가야겠다고

먼저 가버리는것 아닙니까 ....^^


둘이만 남아서 술을 마시는데 ,,,, 서서히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태백이 작업지침 한가지

절대로 단둘이 여자하고 있을때는 마주보고 앉지를 마라

마주보고 앉으면 언제나 평행선 이다

저는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자서 그여자와 이야기 를 나누면서

술을 마셧습니다

그녀도 제후배처자 에게 내 이야기를 많이 해준것 같더군요

그녀도 저한테 배어나오는 카리스마에 뻑이 가더군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녀가 시계를 보면서 밤12시가 넘어서 집에 가야겠다고

그래서 술집을 나와서 택시를 잡을려고 서있었습니다

술집에 나와서 택시잡는 길가가지 나오면서....

엄청난 머리를 굴리고 있는었습니다

오늘 ,,,, 자파트려 ~~ 말어

그녀 역시 집으로 가기는 아쉬운 표정 이었습니다


태백이 작업지침 두번째

여자가 원할때는 반드시 보시행 을 펼쳐야한다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녀에게

택시를 잡는데 ,,,,네번을 놓치면 오늘밤 나하고 같이 있고

네번안에 택시를 타면 일찍 집으로 들어가라고....

그녀는 내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 역시 카리스마가 넘쳐나느구나

하는 표정으로 ,,,, "네" 하더군요

사실 강남역 근처에서 밤 12시 ~ 1시사이에 택시잡기가 쉬운가요

택시들은 그녀의 마음을 아는쥐 ,,,, 그냥 지나치더군요

나는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으면서 ,,,, 나쁜 택시들(...속으로는 절대아님)

그녀는 감사안은 나를 촉촉히 젔은눈으로 바로보고 있엇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XX 파크 ,,,, 왜이리 공원이 많냐


모텔안에 들어서자 마자 그녀에게 열열한 키스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기둘렸다는듯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저의입술과 혀뿌리채
점령을 하더군요

얼마나 남자와 있는게 오래된건쥐 ,,,, 얼매나 굶주렸으면
그래 이한몸 희생해서리 열심히 보시행을 하리라 ....

바로 침대로 돌진 해서리 그녀의 윗옷을 벗겻습니다
벗기는순간 C컵정도의 유방이 내눈에 꽉 차더군요
탐스러운 그 수밀도를 내는 맛있게 먹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내손은 벌써 그녀에 아래로 내려가고 있엇습니다
치마를 벗기고 ,,,, 검은 팬티 스타킹도 벗기고 ....
하얀 레이스에 앙증맞은 팬티가 ,,,, 그리고 거므스레 비치는 ^^
역시 처음본 순간 느낀 쭉쭉빵빵 그자체 였습니다
그녀는 점점 나에게 매달리며 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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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화려한침상에 단둘이 누워서
둘이 있는 오늘밤이 난 정말 좋아
그녀의 뜨거운몸이 난 더욱 좋아
환희에 그녀는 눈물이 흘리네

이제 클라이막스 된것도 같은데
이제 흥분에 보일것도 같은데
둘만의 침대는 한없이 흔들리네
두손으로 온몸을 안으며 날기다리네
그녀는 너무나 행복해
(*반복)

보시행~ 보시행~ 보시행~ 보시행~~
자기야~ 사랑해~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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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들어갈 글은 진도가 않나가더군요 ,,,, 글재주가 없어서리
아라님 에게 부탁을 해볼걸 .... ㅎㅎㅎㅎ


한차례 폭풍이 가라안고 나서야
그녀는 사랑을 가득담은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그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중간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직 이혼은 않했고, 일년 가까이 별거중 이라고 ....
그러면서 아이가 둘 있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그러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군요

남편 이야기를 해보라니깐 ....
남편 하고 몇년 연애끝에 결혼을 했고,남편도 착실한 사람 이라고
오~잉 ,,,, 그럼 왜 이혼 하려고 하냐 물으니
아 ~ 글씨 그넘이 바람을 피웠데나 뭐라나 ....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 가만히 그녀를 보면서 이렇게 물었지요
아직도 남편을 사랑을 하는군 ,,,,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아니라고
내가 여자들 상담이 20년인데 그걸 모르겠냐 하면서
남편이 용서해달라고 ,,,, 그러면서 합치자 그러면
못이기는채 하고 합치라고 ,,,, 아이들을 생각 해서라도
그녀는 나를 뚜렷이 쳐다보면서 야그 를 하더군요

그럼 자기하고는 어떻게 하고 하면서 저한테 안겨오더군요
,,,, 하여튼 카리스마가 넘치는것도 힘들고 어렵다니깐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결혼전 멋진 연애와 사랑을 나누었다고 생각을해"
그녀는 감격에 차오르는둣 저의 입술을 점령을 하더군요


그후로 몇번 더만나고 사랑도 나누엇습니다
마지막 만남에 그녀는 이야기 하더군요
남푠과 다시 재결합 하기로 했다고
저는 잘했다 ,,,, 축하 한다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우리둘의 만남은 아름다운 봄날의 꿈 으로 생각 하라고 ....
나는 웃으면서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남편과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소중하고 사랑했던 가정이 풍지박산 날수있었지만
부부 두사람의 이해와 용서로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것

그런 행복한 가정을 다시 찿게끔 해준 나의 보시행 은
나역시 가슴에 차오르는 행복 이 있더군요

뵨퇘고수가 되려면은 남한테 상처를 않주고....
여자,가정 등등 보호해 줘야 진짜 뵨퇘가 아닐련지 ....
하룻밤 사랑 이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어야 ....


꼬랑쥐 ~~

난향의 꿈님이 5월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던데
결혼 축하 드립니다

뒈성님 처럼 결혼을 해도 손한번 못잡은 숫총각 이라는
면벽 자위신공의 주화입마에 걸리지 마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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