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벤트 응모] 수술후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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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2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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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벤트에 응모하기로 맘먹고 이벤트 소재 만들려고 3월 한달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려 봤으나 별 신통함이 없어 (이벤트 응모에 당첨되어 가족회원 될만한 소재가) 옜 이야기로 대신합니다.
독타라서 3일간 작업 했습니다.... 성의를 가상히 여기소서...

몇해전 민방위 훈련을 4시간씩 구민회관에서 받을적 이야기입니다..
모든 남성 분은 다 아시는 이야기지만 정관 수술하면 일찍 보내준다고 꼬셔서 많은 남성들을 씨 없는 수박을 맹글어 놓았죠.

저도 뭔 생각이 들었는지 그 대열에 합류하여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간호사가 약과 함께 30회 정도는 콘돔을 사용하라네요,
요도에 있는 정액이 다 빠질려면 그정도는 주의 를 해야한다면서..

전 간호사에게 그럴꺼면 처음부터 말을 해야지 어휴 30번이면 몇년 걸리는데 함서 돌아섰습니다.
돌아서는 뒷통수에 의사가 그러더만요 부지런히 딸딸이 치면 1주일내에 해결된다고...

어쨌든 전 저 30번에 상당히 부담가더군요…

1주일 후 수술 후유증도 끝나고 고추가 정상 가동할 즈음해서 약 3주간의 일정으로 독일 을 비롯 인근 유럽 국가들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독일 도착한 다음날 첨 독일 출장 온 동료직원(이하 이놈)의 애절한 부탁으로 사우나를 가게 되었습니다.
(독일 사우나는 소위 말하는 남녀 혼탕입니다)
이놈 엄청 좋아 하더군요..
사우나 독크에 문을 여는 순간 맨 앞 단 (보통 계단식으로 3단으로 되어 있고 각자가 타올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앉음)에 여자들이 쪼그리고 앉아 봉지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앉은 모습에, 수영장에서 홀딱 벗은 채 수영하는 여성들에, 각종 반신 욕 풀에서 각종 아름다운 모습으로 목욕을 즐기는 여성들의 모습에 완전 맛이 간 모습 이였습니다…

사실 저야 한 두번 간 것도 아니고 이놈하고 외견상 너무 비교가 되는데다가 특히 물건이 별로 실 한편도 아니고
(유럽 놈들에 비해 그렇다는 , 그러치만 사우나 독크에 들어가기 전 탁탁탁 해서 반쯤 세워서 들어 가야 하는 정도)해서
별 생각없이 따라 간것이었는데 이놈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독일 사우나를 체험 하더만 얼마후 거기서 작업을 하더군요….내꺼까지 ..캬. 잘생기고 물건 좋은 놈들은 어딜가나 저 자신만만함과 탁월한 능력…. 부럽기만 하죠

잠깐! 여기서 이놈이라 표현한 제 동료는 첫째 물건이 평소 여자들 소변보는 자세로 앉을 때 물건이 땅에 닿을 정도이며, 둘째 키가 180에 근육질에 얼굴은 배 용준 정도임

암튼 수중 안마 풀에 들어가 미리부터 있던 두 아가씨와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곤 같이 수영 두하고 주스도 마시며.. 결국은 성공하더군요…

그 여자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 시켜 준다며 뒤셀도르프의 알트스타트에 있는 한식당으로 데려가 불고기와 김치찌개를 먹이고, 노천 에서 맥주를 마셔 가며 흐믓한 시간을 보내고..대화도중 당연하게 생각했던 이 여자들이 독일 아가씨가 아니고 덴마크 여성들임을 알고 갑자기 엄청 꼴리더군요.
사실 이전부터 독일,불가리아,헝가리, 스웨덴,네덜란드,노르웨이등 많은 유럽 여성들과의 경험이 있어 덴마크 여성의 색다름을 느낄 기대감에 다음날 오후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날 전시장을 둘러보다 시간에 맞춰 라인강변 에서 만나 유람선타고, 저녁 먹고 호텔루 와 드디어 합궁…
대화? 무슨 대화가 필요합니까?
애무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섹 쓰는 소리야 세계 공통인것 이고..
와우, 엄청나더만요
금빛 털을 가르고 위용을 자랑하는 보지......소음순은 대음순을 넘어…..참 보기 좋더라구요..
당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죠…
테크닉은 말해 뭘 합니까? 내가 능력이 없는거지……챙피할정도로…
첫번 사정은 정말 삽입 후 1분도 안되었지 않았나 합니다…
그 후 저의 정성을 다한 애무에 감격 먹은 그녀가 절정에 올라갈 때 2차 삽입 후 제대로 된 관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환상적인 밤 이었던겁니다…..

그 후 저희는 이틀을 더 그녀들과 저녁을 같이 했죠….

사실 제일 고역은 이 사실을 안 일부 고객들의 엄청난 외압을 무마하는 것 이였는데 내가 돈 놈도 아니고 공유할게 따로있지….암튼 고객들을 모시고 암스텔담에서 객고를 풀게 해 드리겠노라고 약속하며 무마할수 있었습니다 (담에 암스텔담에 있는 세계 유일한 공창에서의 경험을 올려 보겠습니다. ㅋㅋㅋ 독타만 아님 벌써 올렸을 텐데)

이렇듯 독일과 네덜란드를 거쳐 스위스를 거치는 동안 탁탁탁 을 건30여회 및 외국 여성들 과의 관계를 합하면 족히 40번 이상의 사정을 경험후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전 사실 피곤하구해서 별 생각이 없었지만 마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귀국 후 연 이틀을 확실히 봉사했습니다.
특히 콘돔을 사용 안하고 맨 자지를 받는 아내에게 씨 가 없지만 정액 얼마든지 부담 없이 주고 받는 기분을 느끼고져 열심히 즐겼던 거죠…..



두달 후….
마눌이 임신을 했다네요…….확실히…
참 세상 많은 생각 들게 하더만…..
햐! 나 해외 출장 중에 샛밥을 먹었나 부다 라는 생각이 머릿 속 그득한데 물어볼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더군요…
나도 지은 죄가 있긴 하지만 참 식욕도 떨어지고…
마눌은…..입덧 더 심해지기 전에 유산을 시켜야 한다며…..
넌 무슨 배짱으로 콘돔도 사용 안 했냐며……저에게 책임을 전가하죠…..ㅠㅠㅠㅠ
그렇다고 내가 해외 출장 시 있었던 일을 모두 까 발릴수도 없고, 혹시 모르는 일로 마눌을 의심했다가 아님 그 이후 내 인생 비참해질 것은 뻔하고….

고민을 거듭하다 몇일 후 전 결근을 하고 다시 절 시술했던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수술 잘 되었나, 이제 정상적으로 관계해도 임신에 걱정을 안해도 되느냐를 알아보러 왔다니깐…
간호사가 컵에다 정액을 받아 오라더군요….
화장실 가서 고 간호사 따먹는 생각과 유럽에서의 일등을 생각해내며 천신만고 끝에 사정 후 갔다 줬죠….
오후에 다시 갔더만…..

아! 의사 18놈이 왈
30번 되기 전에 관계함 안된다고.. 아직도 임신이 가능하다고 더 딸딸이를 치던 콘돔을 계속 사용하여 30번을 채우라고 지껄여 대더군요…

의사 얼굴에 내 얼굴을 들이대며 야! 18놈아 내가 3주간 유럽 출장 가서 딸딸이 친 횟수가 30번이 넘고 외국 여자와 그 짓 한 게 10번도 넘는데 뭐.. 30번을 채우라고… 너 우리 마눌 유산비용 책임져? 하며 날리치고 나왔죠…

마눌 을 오해 했던 내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했지만 참…..
갑자기 마눌이 더 사랑스러워 짐은 왜 였는지//
지금도 콘돔 끼고 합니다….. …. < 이상 >
감사 합니다.
지루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후기: 그날 제 표정이 좀 밝았겠습니까?
마눌이 대충 상황을 눈치채고 절 심문하더군요...
의심했던 부분 이실직고하고...그후
전 마눌의 밥 으로 살고 있습니다.....술 먹구 아침에 들어 오는것 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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