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I시에서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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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9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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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jejemahony입니다...

9시간후에 회원해지 된다는 관리자님의 공지를 받고...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글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여기는..경기도..I시입니다..
제가 영업쪽에 관련된 일을 하는관계로..외근이 많습니다.
한달전..제가 평소 거래하고 지내던..업체 30살짜리..노처녀 경리아가씨가..
오늘 꿀꿀하니..술한잔 사줄수 없겠냐는..전화한통화에 이게 왠떡이냐..하는
맘에..머리 매만지구...꿀물로 샤워하구..약속장소로 나갔죠..

아..그런데...황당한 건..그 아가씨외에...49살짜리..현장직 아줌마까지
같이 나와있는겁니다..ㅠ.ㅜ

단둘만의 데이트를 꿈꾸며..나간 저는..울며 겨자먹기로..더블데이트를
하게되었죠..

1차..호프집에서...3000cc로..목을 축이고..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제가 평소에 보아왔던..그..30살짜리 아가씨보다..49살짜리..아줌마가..
생글생글거리구..더..이뻐보이더라구여..

참고로..30살짜리는..키..68에..몸무게..55?..글래머.타입이구...얼굴은
장진경을 닮다 말았져...^^
49살..아줌씨는...65에..몸무게..58?...가슴은..거의 수박을..반쪽으로
잘라놓은거 같구...히프크구...다리는 가느다란..소위말하는..서양스타일의
체구를 갖구 있었답니다.. 얼굴은...입술은 썰어서 한접시 정도?
소피아로렌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목소리가 보이시한게...술을 먹어서
그런지...색정스럽게 들리더군여..

셋이서..8000cc를 먹구...나와서...2차로 소주방을 가서..닭꼬치와..오십세주를 야담을 안주삼아..먹구있노라니...이 아줌씨가..저한테..관심이 있는지..
자꾸..팔로...저의 팔목을 쓰다듬는거에여...

가뜩이나..혈기 방정한..제나이에...묘한분위기는 연출되구..경리아가씨..
저와.아줌마를 쳐다보구...있구...정말 어색하더군요..

이런 분위기를 타파하고자..제가..노래방에서 맥주한잔 더 하자구
제의했죠..당근 빠따...오케바리..셋이서..I시에서 가장 좋다는 C노래방으로
진출...맥주기본 시키구...경리아가씨..발라드 부를때..전..아줌씨와..
부르쓰한번때렸죠..전..평소에..술을먹음..다른사람들하구 다르게..
조그만..자극에도..제...거시기가..금방 기립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리..
그 아줌씨가..치골로..저의 안다리를 부드럽게..마찰하면서...
"자갸..오늘 나랑 있음 안돼?" 라고..말할때..저..그냥..쌀뻔했습니다..ㅜ.ㅡ
울 경리아가씨...이런 분위기 눈치챘는지..자기가..발라드 세곡을 연속으로
부르더라구여..전..은근슬쩍..가슴..힙을 만지면서...좀더..깊은곳으로
들어가보려구..시도했지만..그 아줌씨...나이어린..아가씨의 시선이..
부담되었는지..자꾸만 제 손을 밀어내더군요...

여하튼..울 경리아가씨..화장실로 퇴장..후..제 핸폰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아가씨..전화였죠...저보구 밖에 나오라구 하더니..대뜸 하는말..

"오빠..사실.오늘은..저 아줌마를 위해서..내가 특별히 마련한건데.."
"오늘 한번만...눈 딱감구...같이있어주라...그분..정말 착한데..
이혼하구...여태까지..남자친구 하나두 없이..애 셋 길렀대..
나랑 넘친한데..소개를 해주자니..오빠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오늘 술 사달라구 한거야..
그러니까..오늘 한번만...아줌마..앤하주라 응??"

허걱...이게 왠떡이냐?...
그렇지만...일부러..시무룩한체..제가 물었죠..

"그럼...j..넌..어떻게 하니?..난 니가 더 좋은데..ㅜ.ㅡ"
"그래? 그렇게 좋아? ...하지만...난..이미 언니한테..
오빠랑 맺어주기로 하구..약속했는데....~
만약에..만나봐서..오빠가 맘에 안들면...말해..
그때봐서..우리 생각해보자..응??...^^"

넘..귀엽게 애교부리는 그녀 모습이..그 큰덩치에...어울리지
않게 귀엽더군요...

못이기는체 하구...울 경리아가씨는 퇴장하구..
저만...다시 노래방 진입...
술이..이빠이 취한...아줌씨 데리구...
택시..타구...결전의 장으로 진입...
그날밤..전 죽었습니다...

그 큰..수박..반 짤라놓은 가슴 밑에 깔린 저는..
하루에..7번이라는...x구리..기록을 남기게 되었죠..
보통..가슴이 큰여자들은 잘 느끼지 못한다구 하던데..
포도송이 만한..젖꼭지를..깨물때마다..터지는 비음..
장난이 아니더군요...

드뎌...30분동안의..립서비스가 끝나구..벅찬감동후의
조개동굴 진입..흑....이런...한강의 노젓기가 따로
없더군여...어찌나 소리를 지르던지..허리를 흔들고..있는..
제 귀에 대구..지르는 소리에..제 거시기가..번데기가..
되려구..할때...저를 과감히..그레코로망형으로 뒤집은..후..
이..거대한..조개로..제꺼를..움직이지두..않으면서...
잡았다 놓았다..하더이다...

순간 커지는 제눈..튀어나올꺼 같더군요..
술을 먹으면...보통은 1시간은 너끈히..지탱하던..제..꺼추..
우리.아줌씨의..현란한..조갯살운동땜시...15분을
못견디더라구요...이렇게..11시에..시작된 레슬링이...
6번을넘겼을때는...어느덧..5시반이 다 되가더이다..

아..X되었다..라는 생각에...마지막..7번째를..하면서..
눈이 마주쳤을때..아줌씨가..저한테 말을 하더군요..

자기 앤해달라구...
내..가정은 지켜주구..
시간이 날때만..보자구..

여하튼...7시에 나와서..바로...출근..
당근..집에는..출장이라..뻥을치구...왔지만..
잠을 못자서 그런지..눈이 시뻘개가지구..
컴터를 키니깐...

울..여직원.." 과장님..어디 아프신거 같아아..
핏기가 하나두 없어여...병원에 가보셔야하는거..아니에여?"
걱정하더라구요...

그러나~~..오더가 많이 밀려있는관계로..저녁..7시까지..일하구..
퇴근했지만...막판에 어찌나..졸립던지...운전을 못하구..
택시불러서..집에 가서...바로..잠자리에 들었답니다..

그아줌씨와는...지금두..가끔씩..만나서..술한잔후..가끔씩..떡을
먹는(?) 사이로..남았구...경리아가씨와는...오빠동생으로..
아직두..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답니다..
아마두..4월에..다시한번...술자리를 만들어야 겠네요...

좋은 결과가 있을시..바로..보고드리겠습니다..
p.s 참..제가...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린대루..
파란신호에서..갑자기..빨간신호로 바뀌면서..9시간후에는.
회원해지가 된다고 하더군요...
여러 네이버3 님들의..성원부탁드립니다..점수 많이 부탁드립니다..
행복한..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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