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성에 아직 눈을 뜨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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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9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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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을 오래전부터 애용하는 회원입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이고, 결혼한지 오개월 밖에 안된 신혼부부입니다.
결혼전에 ㅈㄱ녀도 만나보고, 그러다 퍽탄도 만났지만 쎅녀도 만나고, 이발소도 가고 안마소도가고,,,, 나름대로 놀았다면 논사람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며, 최소한 3년동안은 다른대로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는 나름의 다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아내에게 집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개월, 그런데 우린 이 시간동안 섹을 한지 몇번 안되는군요......~~~!!!

섹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오날날에는 이혼의 절대적인 사유가 되는것 님들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왜, 섹을 못했을까?

마눌은 진짜로 결혼전까지 처녀였습니다. 그건 보증합니다. 연애한번 제대로 못하고 아직 고등학생같은 외모와 부끄러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20대 중반이상으로는 보지않습니다. 그 청순함에 빠져 제가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강압적으로, 겁도 주고 해서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첫날부터 삽입을 시도하는데 마눌이 넘 아파하더군요.... 그리고 넣어도 잘 안들어가지더라구요... 넘 아파하니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시도하는데 그래도 잘안되요. 제가 잡고 넣어도 잘들어가지지가 않습니다. 마눌은 넘 아파하고, 전 힘있게 밀어넣어도 안들어가집니다. 전 첨엔 아직 처녀막땜에 그러려니 하고 참으며, 인내심을 갖고 매일, 혹은 이삼일에 한번씩 시도했지만, 마눌이 이제는 경기를 일으키네요. 실은 마눌도 하고싶다는군요. 그런데 왜 안되는지???

오개월이 지난후 아직 정상적으로 섹을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ㅠ

무엇때문일까?>?? 이제 저도 시들해지고 이발소를 지날때마다, 아님 챗을 할때마다, 아님 지나가는 섹쉬녀를 볼때 가슴이 두근거려지는군요.....

건전한 섹생활 난 언제 즐겨보나~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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