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줄반장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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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2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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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이다.
내가살던 조그마한 아파트의 줄반장 아줌마와의 사연이다.
아주머니는 40대 후반이었고 아파트일을 하나하나 나서서 일하는 여장부 스타일이었다.

언젠가는 내가 1층에서 담배를 피고 서있는데
아주머니가 오길래 인사를 했더니
'여기는 바람들어가라고 열어놨남?'
하고는 내바지 지퍼를 가리키며 지나간 일도 있었다.


난 전기회사에서 야근을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교대 근무를 하고있었다.

늦은 여름이었던거 같다.
10시쯤 퇴근하여 집으로 올라가는데 2층을 지날때 아주머니가 나를 불렀다.

'지금 퇴근하나보네, 혹시 전기일하면 우리 TV좀 봐줄 수 있어?'

난 열린 대문으로 따라 들어갔다.
TV가 '지지직' 하고 소리만 나고 화면이 잘 잡히고있지 않았다.
난 대충 속에서 접속이 안좋은 걸로 생각하고 TV를 내리고 카바를 열었다.
이곳저곳 접속부를 살피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선풍기를 켜고는 바짝 닿아왔다.

'어디 많이 고장났어?. 오래되서 그런지 안 나오다가 어떤때는 손으로 치면 나오고 그래.'

난 그때야 안테나 접속부가 안 좋은 걸로 짐작하고 안테나 인입선 코드를 보았다.
코드의 한쪽 끝만 부식이 안된걸로 보아 그 곳의 접속 불량이 확실했다.
그래서 고개를 숙이고 안테나선을 잡아 올리는데
뒤에 있던 아주머니의 젖가슴이 물컹 머리에 닿았다.

난 순간 놀라서 뒤를 돌아보는데 얼굴이 달아오르고 숨결이 빨라짐을 느꼈다.
아주머니는 살짝웃으면서

'난 아주 쌧님인줄 알았더니 아닌가보네....?'
하면서 말을 던졌다.
나를 애송이 취급하는 듯한 그 말이 서른이 다된 나의 자존심을 은근히 건드렸다.
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머리로 그녀의 젖가슴을 두서너번 누르는듯 비볐다.

날은 덥고 돌발적인 내 행동에 나도 놀라 땀이 주르르 흘렀다.

'아이고 놀래라 ~~~ 우리 한번 해볼까?.'

난 깜짝 놀라서 반사적으로 아주머니 얼굴과 덩그란히 열려있는 대문을 쳐다보았다.
아주머니는 대문을 잠그고 반대편 창문도 닫고 있었다.

난 머슴쩍어 TV안테나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보니 잘 나왔다.

'아이고, 기술도 좋지......'
하면서 앞가슴이 넓은 부라우스를 내 얼굴 앞으로 디밀면서 이마의 땀을 손으로 닦아주었다.
난 거칠게 숨소리를 내뿜으며 그녀의 도톰한 젖가슴을 바라보다가 엉겹결에 손으로 끌어 안았다.
그대로 그녀의 젖무덤이 얼굴에 파 묻혔다.
난 땀으로 범벅이된 얼굴을 비비며 그녀의 젖꼭지를 찿아 핣아댔다.
순간 어찌해서 이런일이 생겼는지 머리가 멍 해졌다.


이미 엎어진 물.
난 그렇게 생각하고 TV 다이에 앉아서 그녀의 가슴을 본격적으로 애무했다.
그때까지는 그녀도 이 상황이 수숩이되지 않는듯 어안이 벙벙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얼굴로 바짝끌어 댕겼다.
얇은 치마속으로 내 뜨거운 입김이 파고들자 그녀도 다리를 비틀며 어쩔줄 몰라했다.
난TV 소리를 조금 더 크게하고 그녀의 사타구니를 얼굴로 비비며 손으로는 엉덩이 갈라진 틈을 더듬어가며
도톰한 양쪽 언덕을 어루만지며 앞으로 진격해왔다.

'엄마야 .... 보통이아니네....'
어느덧 아주머니는 이 상황을 줄기는 듯 이렇게 말했다.
난 그녀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머리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놀라는 듯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하얀 그녀의 팬티에서 나는 지리한 향내가 싫지만은 않았다.

난 혀를 그녀의 팬티의 양옆으로 파고들며 그녀의 둔덕을 공략했다.
생쾌한 향은 아니었지만 지리한 향기는 빨리 이 상황을 진행하도록 유도하는 촉진제처럼 느껴졌다.
내가 혀로 팬티사이 이곳저곳을 핣아주자 그녀는 미안한 듯 어쩔줄 몰라했다.
그리고는 그녀가 팬티를 내렸다.

몇번 여자 경험은 있었지만
그렇게 무성한 음모는 처음이었다.
내 혀는 무성한 음모사이로 갈라진 틈을 타고내려갔다.
순간 그녀는 가뿐숨을 내 뱉으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난 두 손으로 엉덩이를 더 쎄게 끌어 댕기며 깊은 우물속 물을 빨아먹듯이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처음 시큼한 맛과 지리한 냄새는 곧 먹다식은 원두커피같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혀를 길게 그녀의 깊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는 자지러지는 듯 가쁘게 숨을 내뱉으면서 다리를 주저앉았다 일어났다를 두어번 했다.
그럴수록 내혀는 잘 했다고 칭찬을 받는듯 힘을 얻어 더 깊이 더 세게 더 빨리 움직였다.

그러면서 TV가 다시 원래대로 지지직거렸다.
그녀가 주저안으면서 TV를 밀쳐내서 안테나선이 빠져있었다.

'어머 TV가 또 왜저래..?'

왜 그랬는지 동작을 멈추고
그 순간 난 안테나를끼우고 있었다.

'저거 꽉 끼웠으니 이제는 안 그럴거예요.'
난 순진한듯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그녀앞으로 가서 바짝 발기된 나의 그놈이 TV 다이에 걸터 앉은 그녀의 얼굴앞에 있었다.

'이것도 꽉 끼워봐.'
하면서 그녀가 내 그곳을 검지 손가락으로 톡톡쳤다.

난 바지를 벗어내리며 은근히
'나도 지리한 향내가 날텐데.....'
하면서 걱정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쉽게 입에물고는 빫아 주었다.
순간 걱정이 사라지면서 고마운 느낌마져 들었다.
그녀는 연마된 기술인 듯 이리저리 돌리며 빫아주었다.
더운 이 날씨에 짜릿함과 시원함마져 들었다.

내 손가락도 그 고마움에 답하듯 그녀의 등 너머로 골짜기를 바쁘게 들랑날랑거렸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몸속을 깊게 들아가고
그녀가 내 것을 깊게 빫아주고를 번갈아가며 박자에 맞춘듯 반복했다.

그녀의 등 줄기가득 땀이 송글송글 맺힌게 노력의 성취감 마져 주었다.

이젠 본격적이 작업으로 들어가려고
내가 다이에 걸터 앉고 그 위로 그녀를 안았다.
순간 그녀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11시를 막 지나고 있었다.

'아차 --- .'
하고는 그녀가 나의 그놈을 손가락으로 세우고 삽입을했다.
그리고는 그녀가 상하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자세를 리드해 나갔다.
내 이마의 땀을 혀로 핣아주면서 몸을 움직이는 추임세가 역시 숙련된 아주머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그녀의 속살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자유자제로 유도해갔다.
'역시 내가 충분히 흥분시켜주니 이제는 그 쾌감을 주체 못하는 구나'
싶어서 내 자신을 자위하고 있었다.

'역시 나 쎈 놈이야. 하하하하~~~~~.'
가슴속으로 뿌듯했다.


그러나
나의 탱탱하던 그녀석은 그런 나의 자긍심에 보답치 못하고
수없는 조임과 풍선같은 부드러움에 기진맥진하여
하얀 거품을 토해낼듯 마지막 숨을 할딱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등을 바짝 끌어댕기며
물대포같이 하얀 물줄기를 힘차게 발사시켰다.
삽입 후 5분이 지나지 않은 시간이라 미안하고 겸연쩍었지만 충분히 만족했으리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급히 화장실로가 샤워를 하면서 말했다.

'미안해 내가 너무 서둘렀지 ? 내가 12시 까지 407호랑(407호 아주머니) 동사무소 가기로 약속했거든,
빨리 씻고 다음에 고장나면 또 연락 할께.'

그리고는 웃올을 걸치며 창문을 열고 있었다.
순간 난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 머리가 멍했다.


냉장고에서 쥬스를 꺼내주고는, 담배를 하나 피워도 된다고 말했다.
마치 거실에 가득한 정사의 향기를 희석시키려는 그녀의 의도인 듯했다.

담배를 피우면서 허탈해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그녀는,

'아니야, 나 엄청 좋았어.... 시간이 없어서 그래.'
하면서 내 어깨를 만져 주었다.



얼마 후 초인종이 울리고 407호 아주머니가 왔다.
줄반장아주머니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애써 내가 TV를 고쳐 준것을 강조하며 아주 기술이 좋다고 말했다.

그때 407호 아주머니가 말했다.
'어머 잘됐다. 우리도 비디오가 고장났는데 나중에 좀 고쳐줘요. 내가 맛있는거 해줄께......'

그리고 난 그집을 나오고 터덕터덕 계단을 올라갔다.
두 아주머니는 문을 나서며 무슨 말을 하는지 깔깔대며 웃으며 걸어 가고있었다.

'무슨말을 할까?.'
'혹시 대단한 놈을 하나 잡았다고 자랑하지는 않을까?.'
'비디오를 고쳐주면 407호 아줌마는 나에게 맛있느거 뭘 줄까?.'

멍한 머리속으로 옷갖 잡생각들이 파고들었다.
참으로 힘든 퇴근 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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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핑이 늦어서 오랫동안 글을 썼습니다.
오랜 기억이지만 성원해 주시면 다음에 밤을 세워서라도 더 올리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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