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간만에 다녀온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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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6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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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X장에 갈 예정이었으나..
저번에 술먹고 간 관계로 도저히 못찾겠더군요.-_-
분명 렉스호텔근처인데.. 하여간에 길눈 어두운거는..
길치를 위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ㅎㅎ

어쨋든..
성X를 찾느라 고개를 몇개 넘었더니 다리가 아파오더군요.
결국 잘 아는 청량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확실히 손님은 많이 줄었더군요.
나와있는 아가씨들도 많이 줄었고..
다리가 아픈 관계로 아이쇼핑은 한번으로 마무리하고 애인처럼 해줄께~라는 맨트를 날리던 아가씨로 당첨..
요즘엔 삐쩍 마른 여자보다는 약간은귀여운 스타일의 통통한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뱃살도 좀 있고..
ㅎㅎ 사실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한답니다.
이곳도 샤워시설은 없는지, 아님 귀찮은지 빡통(고추씻는 솔박타 탄 물)대신 물티슈로 젖꼭지랑 고추 닦아줍니다. 제가 좀 깨끗해보이는 타입이라..ㅎㅎ (어디서 돌 날아올라..)
동안이라 나이를 물으니 25세라더군요. 호오.. 얼굴은 20살도 안되보입니다.
미성년이면 25세라 주장할 일이 없을테고, 원래 나이가 25세 맞겠지요. 민증까라는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옷을 벗으니.. 호오..
빙고였습니다. 가슴이 마리아타카기.. 더군요. 너무 커서 약간은 밑으로 처진 모양도 동일했습니다. 게다가 작고 이쁜 꼭지까지.. 조금 유두판이 큰 감은 있었는데 머 가슴크기가 커버해주니..
사실 청량리를 간만에 간거라, 요즘 최신 뽕브라는 깜쪽 같다는 소문이 있어 예전의 감별법으로는 감별할수 없겠다라는 결론으로 별루 기대는 안했는데..
호오.. C컵에서 D컵사이라..
빠이즈리(고추를 가슴사이에 넣고 모아 비비기 - D컵 이상의 배우들이 종종 보여주는 플레이. 마리아 타카기라던가..)테크닉을 충분히 소화해낼 가슴이었슴이었습니다.
게다가 자연산이더군요.
감탄하며 감촉을 느끼고 있는데 장화신켜 버리더군요.
그것도 입으로 질근질근 씹다가 씌우는.. 전 처음 당한 테크닉이었습니다.
묘기더군요. ㅎㅎ
빠이즈리 해달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이었지만 장화신고 어느새 넣고 위에서 흔들고 있으니 해달라는 소리는 못하겠더군요.
자세 바꾸자는 말도 안합니다. 1단, 2단, 3단 적절히 조절하면서 잘 달리더군요.
겨드랑이에 짧은 털이 삐져나와있습니다. 사실 여자의 쉐이빙된 겨드랑이에 성적매력을 느끼기 때문에(전철이나 버스안에서 나시 입은 여자가 손잡이를 잡기위해 팔을 들때..), 약간은 위축되어 물으니, 자기는 한번도 잘라본 적이 없다며 팔을 들어 보여주더군요. 확실히 애기머리카락처럼 부드럽고 숱도 적더군요. 머 그정도는 정리안해도 봐줄만 하더군요. 오히려 더 섹시하고, 겨드랑이털매니아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 ㅎㅎ
게다가 자기는 털이 길게 안자란답니다. 밑에도 확인했더니 호오.. 마치 비키니 라인 정리한듯이 깔끔합니다. 정리 해본적이 없답니다. 숱이 적어 그 부분이 다 보이더군요.
털이 많은 저는, 2세를 위해 마누라삼고 싶더군요. ㅋㅋ
어쨋든..
그러한 상황에 굶주렸던 저는 토끼가 되어, 허리 한번 못 흔들어보고, 아가씨의 신음소리한번 못들어보고 그냥 웃으며 대화하면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머 궁색한 변명을 하자면.. 격렬한 섹스보다는 즐거운 섹스가 더 좋은 거 아닙니까? ㅋㅋ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빠이즈리하러..ㅋㅋ)..
나중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ㅎㅎ
나오면서 한마디 던졌습니다.
'짧긴했지만 좋은 구경할수 있어 좋았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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