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네 봉지에 깃발을 꽂으마..9 - 경쟁사 윤차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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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5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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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석달만에 글을 올리는가 싶다.

지난 12월.. 회 한사라 사주면서 인도코끼리만한 몸집으로 내 몸을 사정없이 난자해버린 그 사당동 엽기 이혼녀와의 만남이후 한동안 난 그 후유증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다.

여자가 안 땡기는거다.

급성 식욕상실증에 걸려보린 뽕꾼의 비애를 그대들은 아는가?

입맛에 안맞는 밥을 먹어버린후 식욕을 상실해버린 어느 여름날 추억처럼..
이런나를 다시 번섹무림계와 작업계로 복귀시켜준 고마운 여인이 있었으니 그 아리따운 여인의 이름은 윤차장(편의상 난 그녀를 윤차장이라 했다)~~

우리 경쟁사의 마케팅 차장이었다.

첨봤을때의 그녀는 정말 밥맛이었다.

왜이리도 나서길 좋아하는지..

한번 터졌다 하면 33발 짜리 다련장 로켓포 마냥 쉬지 않고 퍼붓는데다..강한 부산사투리를 쓰는지라 울산사람인 동료가 들어도 잘 알아듣지 못할만큼 독특한 억양의 소유자 였다.

냄새로 따지면 멘스를 앞둔 냉이 살벌한 40대 여자의 봉지 냄새라고 나 할까?

왠만큼 무던한 나조차도 약간 짜증이 나는 그런스타일이었다.

첨엔 밥맛이었지만..몇번 만나다보니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이 있었다.

약간 나서기 좋아해서 그렇지 성격도 시원스럽고 남을 배려할줄도 알고 꽤 괜찮은 여자였다.

특히 나한테는 눈웃음 살짜기 지우며 호감을 표시하는때가 많았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건가?

아님 그냥 업무상 하는 제스처인가?

난 그녀를 탐구해보기로 작정했다.

윤차장이란 이름을 가진 그녀..67년 양띠 86학번에 38세......기혼...키 158..몸무게 46..정장 스타일에 엄청 가슴이 훤히 비치는 옷을 즐겨입음..
아이는 하나..남편은 과천에서 근무하는 사무관 나으리..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총각인 남자는 바로 작업들어간다고 함...


서서히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어느날...그녀가 내앞에서 허리를 구부리면서 뭔가 질문을 하는거였다.

순간 난 코피터지는줄 알았다.

설명해줄려고 고개를 드는순간...헉...메론만한 하얀 육봉이 내눈앞에 펼쳐져 있는것이 아닌가?

'차장님...담부턴 부라자좀 큰거로 차고 오시죠?..이건 원 일을 할 수 있어야지...부라자만 큰거 차고와도 안보이잖아요~'이라고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그랬더니 윤차장은 깔깔웃으면서..

'국 과장..멘트 참 엽기다..깔깔..'그러면서 더 고개를 숙이는것이 아닌가?

참으로 대찬여자가 아닐수 없다.

이 여자를 넘어뜨릴 이유를 하나 더 찾았다.

프로젝트 공동제안서가 완성되는 며칠후 우린 회식을 했다.

난 그날을 디데이로 했다.

일차로 등심에 소주먹고 이차로 노래방가고 삼차로 더할사람들은 가까운 BAR로가서 맥주먹고.....

우린 일차에서 빠져나왔다.

고깃집에서 내가 먼저 문자를 날린거다.

'차장님..저랑 단둘이 한잔하러 갈래요?..제가 진짜 괜찮은 카페를 아는데..'

핸드폰을 확인한 윤차장..답장으로 날린다.

'응..아라쓰..내가 먼저 나갈테니..국 과장은 10분후에 나와..귀엽네..'

역시 그녀는 보통이 아니다..


그날따라...난 술을 거의 하지 않은지라..차를 가지고 그녀를 태웠다.

그리고 내가 잘가는 마포근처 강변카페로 갔다.

그녀는 이런곳이 첨인지..

'국 과장..죽이네...어머..저 국회의사당좀 봐..63빌딩도 보이네..'

소녀같이 무지 좋아했다.

일단 절반의 작업은 성공한셈....

우린 거기서 차한잔 하면서 이야기만 했다.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들..

그녀는 웃느라 정신없었다.

'나 첨에 국과장에게 관심많았어요~우리 본부장이 한번 꼭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길래 어떤사람인가 궁금했어요.국과장..한엽기하는걸로 유명하던데...근데..전번에 내 옷입은거 보고 갈구는데..네가 얼마나 창피했는지 아세요?깔깔..'

참 웃음소리한번 시원한 여자였다.

생긴것도 그렇고 몸매도 참..딱 내 스타일이었다.

결혼생활은 그리 재미는 없는듯했다.

일이좋고..집에서보단 밖에서 있는시간이 더 즐겁단다..

오늘은 일이 술술풀리려나?

난 그녀를 태우고 내가 잘가는 구리쪽 강변북로 달렸다.

길도 좋고 우선 작업할 공간이 많아서이다.

구리토평 IC가기전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갔다.

우선은 인적이 드물고 강물이 좋고 그날따라 보름달이 휘엉청 떴기 때문이었다.

200만원짜리 이번에 새로바꾼 신형오디오를 시험해볼 겸 그녀가 좋아할법한 음악을 틀면서 그녀와 정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따스한 캔커피로 건배하며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을 만끽하고있었던 것이다.

한 삼십분 정도 지났나..

난 서서히 그녀를 내 어깨에 기대게 했다.

그녀역시 전혀 거리낌없이 내 어깨에 기댄다.

그리고 내 검지와 엄지손가라은 그녀의 귀를 만지기 시작한다.

나즈막한 그녀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다.

그리고 달은 왜이리도 휘엉청 밝은지..

우린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진하게 키스를 했다.

첨엔 슬쩍 입술을 포개다가..내가 먼저 혀를 집어넣자 그녀는 기다렸다는듯 내혀를 빨면서 우린 그렇게 키스를 했다.

침맛이 달콤한 그녀여~~그러한 그녀를 난 마돈나라 부른다.

봉지맛보다..젓가슴맛보다 침의 달콤함이 더 좋은 나에게 그녀의 침은 최고의 감로수가 아닐수 없었다.

윗입술..아랫입술을 정신없이 핣다가 혀를 쑥 집어넣으면 정신없이 내 혀를 빨아대는 그녀..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내 왼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갔다.

터질듯한 그녀의 가슴은 날 기다렸다는 듯 단추하나를 만개한채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터질듯한 육봉을 손바닥으로 어루만지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낸다.

‘아~~’

그리고 우린 계속 키스를 하면서 서로를 탐닉했다.

난 키스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몸…이게 남자의 비애 아니겠는가?

나는 입을 그녀의 가슴으로 향한다.

이때 윤차장..똥개가 주인을 물 듯..날뛰기 시작한다.

‘국과장..이건 아니야~이러지마..오늘은 키스까지야~’

그러면서 날 밀치는데..이 가공할 아줌마의 힘이여~

그 자그마한 몸에서 그런 파워가 나오는지..

난 머쓱해서 그냥 제자리로 돌아온다.

하기싫다는여자 억지로 하는건 이 구국결단의 작업정신이 아니기에..

무대뽀도 통할데가 있고 통하지 않을데가 있는걸 알기에..

10분정도 우린 약간 서먹한 기분으로 그냥 아무말없이 그대로 있었다.

먼저 말꺼낸건 역시 나였다.

‘미안해요..전 차장님이 그냥 좋아서..그리고 절 받아줄줄 알았어요.’

윤차장은 이런날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역시 국과장이 좋아..첨부터...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너무 빨라..’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온다.

이것이 프로들의 자세 아닌가?

우린 이렇게 마무리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근데 사건은 돌아오는길에서 발생한다.

강변북로로 막 진입하는데 갑자기 그녀의 핸드폰에 벨이 울렸다.

집에서 전화오나싶어 숨죽이며 운전하는데..일본사는 친구인가보다.

그것도 엄청친한..

둘은 엄청 시끄럽게 그것도 억수로 강한 부산사투리로 통화하기 시작한다.

아줌마 둘이..그것도 엄청친한 친구가 오랜만에 통화하는데..정말 볼만하다.

나같은건 안중에도 없는듯하다.

테크노마트근처에 있는 강변북로 갓길에 차를 세운다.

약간 음침하면서도 주위에 버스들이 서있어 이상하게 생각안할만한 장소에..

전에 봐뒀던 장소다.

강변북로나 올림필대로에도 작업하기 괜찮은 곳이 꽤있다.

그중 하나다.

난 그녀의 통화를 계속 들어야만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가슴을 만진다.

물론 그녀는 통화하고..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가 브래지어를 살짝 들어올리고 난 그녀의 가슴을 입으

로 빨기 시작했다.

‘응..수현아~~너 정말 한국 안..올..거니?..아~~’

그녀는 통화하다 말고 결국 단발성 신음소리를 낸다.

그러면서도 전화를 안끊는다.

난 더욱더 용기를 내어 혀를 돌돌말아 그녀의 가슴을 유린한다.

왼쪽 가슴을 적당히 끝내고 오른쪽 가슴을 애무한다.

‘아~나 있잖어~너 정말 보고싶다..우리 조카두~’

그러면서 그녀는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참으며 통화만한다.

나의 투철한 작업정신은 나의 이성을 마비하고 그녀의 가슴에서 뗄수없게 했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른 한손은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간다.

치마속에는 바로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의 팬티는 나의 예상대로 흠뻑 젖어 있었다.

팬티안으로 손가락하나가 진입한다.

그리고 그녀의 봉지속으로 쑥 들어간다.

‘우~아~~~~~~응..수현아..계속 말해..나 듣고있어’

그녀는 입에다 손을 가리며 신음소리를 참는다.

역시 나의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그녀의 봉지는 내손가락으로 난자되어 완존히 무너진 댐이었다.

그리고 난 그녀의 팬티마저 내린다.

한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집어넣고 팬티가 내려지기 편하게 작업한후 그녀의 팬티를 단순에 내려버린다.

그리고 그녀를 운전석쪽으로 다리를 향하게 하고 그녀의 봉지를 빤다.

그녀는 친구와의 통화를 끊지않고 게속에서 한손을 입에 댄채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난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철철넘치는 봉지물을 마셔대고 있었다.

정말 맛난 봉지가 아닐수없다.

침맛좋은 여자는 봉지물맛도 좋다.

정신없이 혀를 세워 삽으로 모래퍼듯 봉지물을 파내기 시작한다.

끝도없이 나오는 그녀의 봉지물..

그녀는 갑자기 전화기를 귀에서 빼고 손으로 전화기를 가린채 큰소리를 지른다.

‘우~우~아~~~~~~~~국 과장..뭐야?..그만해..’

그러더니 다시 전화기를 댄다.

그리고 또다시 수현이란 친구와 통화를 한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 그녀의 자리로 이동한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계속 다리를 벌린채 친구와 통화한다.

난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내 좃을 집입하기 시작한다.

봉지에 내 좃이 첫키스하듯 수줍게 진입하자 그녀의 감았던 눈이 떠지기 시작한다.

난 볼것도 없이 바로 그녀의 봉지속으로 내 좃을 뿌리채 진입시킨다.

그녀의 크게 떠진 흰자위가 나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녀는 입을 막고 신음소리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참지못하고 핸드폰을 급히 끈다.

그리고선

’아~~~~~음…아~~~~~~~~’

엄청난 그녀의 신음소리가 내 귀를 강타했다.

귀가 먹는줄 알았다.

그렇게 큰 괴성은….

이때 난 그녀에게 속삭이듯 말을 건넨다.

‘안아줘요~차장님..’

그녀는 나의 목을 정신없이 휘감았다.

그리고 피스톤을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역시 그녀의 봉지는 남달랐다.

농도진한 물이 넘실거리는 늪지대라고나 할까?

그녀는 내 등을 할퀴며 나 꼬집으면서 쾌감을 참아내는거 같았다.

정말 아팠다.

하지만 난 참고 또 참았다.

진정한 빠구리를 위해서라면 등이 할퀸듯 뭐 대수랴..

꼬집혀봐야 멍밖에 더 남으랴..

등에난 상처와 멍자국은 유한양행 안티프라민 하나면 끝나리라..

난 쉬지 않았다.

윤차장은 절정을 향해 내달리는 폭주기관차같았다.

그러면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멘트들..

‘첨부터 널 따먹고 싶었어..내가..내가 이걸 원했어..아~~악’

그러면서 내가 뭐라 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널 따먹을려고 했는데 니가 먼저 날 먹어?..근데 국과장 좃맛 정말 죽인다..정말 좃같애..’

속으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난 묵묵히 굴을 팠다.

빠구리 뛸때의 멘트만큼은 발군이었다.

좌퇴부..우퇴부를 양쪽으로 싸대기 때려주는 엔도르핀의 향연이여~

‘하하하하’

그러던 차에 갑자기 그녀..소리를 질러댄다.

아~아~으~~~~~~나 싸~~~..자갸~~나 지금해..’

그녀는 절정인가보다.

나역시 아까부터 사정을 계속 참고있었기에..

‘나도 조금있으면 해…조금만 참아..10초후에 같이하자..’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나도 싼다..~~~’

난 열을 세자마자 울컥울컥 싸기 시작했다.

서로 동시에 터진 오르가즘..

그리고 진한 키스….

우린 그렇게 첫섹스를 내 애마에서 치뤗다.

전화통화중에 은근슬쩍 올라타버린 약간은 비겁한 작업이었지만 그녀는 이런 나를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한마디 한다.

‘정말 좋았다..죽는줄 알았어~~국 과장…알지?..죽어서도 가지고갈 비밀이란걸..’

그거야 당연한 질문아닌가?

그리고 다시 그녀는 핸드폰을 든다.

일본친구에게 전화를 거는가 보다.

‘응..수현아…미안해…아까 사실은 나 화장실이었거든..일보면서 니랑 통화하는데 갑자기 설사가 터지는거 있지?..미안..’

난 터지는 웃음 참느라 정말 힘들었었다.

‘정말 대단한 여자다..여자의 저 재치..저 내숭을 보라..내 어찌 이런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으랴?’

그녀와 그녀의 친구가 통화를 마칠 즈음 어느새 내 차는 그녀의 집 근처에 와 있었다.

‘자갸~..잘가~그리고 내 꿈꾸구..’난 그녀에게 반말로 작별인사를 건넸다.

‘응..국과장도..잘자~~전화해..’

그후 우린 석달째 만나고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서로 바쁜관계로 한달에 한두번정도 만난다.

정말 만날수록 새록새록한 여자다.

이런 그녀와 언제까지 만날지는 모르지만 만날 동안 만큼은 정말 사랑해 주고싶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스러운 한여자로서 느끼게해주고싶다.

이것이 이 구국결단의 생존방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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