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지난 토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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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4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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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토요일. 친구의 자녀 돐이 있어서 S시에 갔었다.
행사가 끝나니 오후6시.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놀다가 노래방을 갔다.
이미 그곳의 명성을 들어 알고있었기에 서로들 기다리고 있었다.

도우미를 3명 불렀다.
노래는 노래고,
서로들 익숙한 솜씨로 더듬고 비비고 쑤시고하면 놀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에 한여자가 유독 낯익다.
공개된 상황에서 묻기도 그렇고 또 내가 간접적으로 아는 사람으로
친구 부인이거나 또 나와 이미 알고있던 여자라면 얼마나 민망한 상황이겠는가?

노래를 하면서 다른 여자들에게는 나름대로 손기술을 쓰는데
그녀에게는 쉽게 손을 댈 수가 없었다.

화장실 간다며 나서는 그녀를, 나는 얼른 따라 나섰다.
내가 따라 나서는 것을 본 그녀가 걸음을 멈추고 쳐다보길래
난 넌지시 돌려서 말을 붙였다.
'2차는 얼마면 나가나요?. '

'어디서 오셨어요?'
그녀도 내가 낯이 익은지 그렇게 물었다.
내가 B시에 산다고 하자 그녀가 그곳 마트에서 일한적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녀는느 다리를 조금 절고 있었다.
작년에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했다 퇴원해보니 일자리도 없어지고
먹고 살기위해 지금은 닥치는대로 찿아다닌다고했다.
어쩐지 측은한 생각마져 들었다.

15만원을 요구했다.
그럼 모텔대실료도 있고 너무 비싼거 아니냐 말했더니,
퇴근할때 택시비도 있으니 대실료를 포함하고 끝나고 내가 사는 B시까지 테워다 달라고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가각 인사하고
그녀를 테우고 근처 모텔에 들렀다.
그때가 토요일밤 11시가 가까워오고 있었고 온갖 형태의 바쁜이들이 부지런히 일을 보고있는지 빈방이 없단다.
난 차를 돌려 우리동네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가다가 고갯길 언덕을 오르자 두개의 모텔이 있었지만 주차장에 들어서려는데 한 아저씨가 손을 가로 젓는다.

세상에~~ 이 어려운 시국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밤에 일을 하고 있구나, 그것도 노동절 휴일도 잊고........

내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옆의 모텔로 차를 돌리려하자
그녀가 자기집으로 가자고했다.
내가 좀 머뭇거리니 그냥 괜찮다며 가자고했다.


신축빌라의 꼭데기 층이었다.
다른 집들은 이미 불을 껐는지 입주가 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불켜진 집이 한두집 뿐이었다.

그녀가 어려운 상황으로 느껴졌으나 그녀의 방에는 고급 침대와 옷가지들이
그녀의 소비 형태를 짐작케했다.

간단히 샤워를 했다.
그녀는 보기보다는 몸매가 통통하고 뱃살도 있는 아직은 젊은부인내였다.

내가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가슴부터 애무를 시작하려는데
그녀가 내 똘똘이를 만지며 선수를 치는게 아닌가,
대부분 빨리 시작하여 끝내려는게 이런 여자들이었으나 의외였다.

그녀는 혓바닥을 돌려가며 이미 터질듯 부풀어 있는 귀두를 희롱하기 시작했고
귀두 가장자리를 입속에 머금고는 잇빨로 맛싸지하듯 깨물어 주었다.
몇번 경험은 있었지만 능숙한 혀 놀림과 잡고있는 자세를 보니
속으로 '대단한 선수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녀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나의 육중한 여의봉이 그녀의 입속으로 쭈욱 밀려 들어갔다.
그녀는 입술을 좁게 오므리고는 뱉어내듯이 입술을 입술을 움찔거리며 밀어냈다.

그리고는 입술에 힘을 주어 숫처녀의 구멍이 잘 열리지 않듯이 꼭 오므리더니 그속으로 여의봉을 밀어 댕긴다.
전체적으로 밀착된 입속을 지나면서 이젯껏 느껴보지 못한 전율이 내 발끝부터 타고 올랐다.
그녀는 입속의 점액질을 계속 빨아들이는지 시원한 느낌을 들면서 아주 색다른 느낌이었다.
그렇게 몇번 귀두를 그녀의입술부터 목젖 언저리까지 빨아들였다 내뱉기를 반복하니 내 똘똘이는 참지 못하겠는지 불뚝불뚝 방출하려 는 신호가 온다.

'이거 10분도 못견디고 냉패인데......'

내가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순간 그녀는 입에서 쑥 꺼내더니 그 아래 알을 핥아준었다.
처음 알았지만 여의봉 애무시 차오르던 방사의 압력은 그 아래 알의 애무를 시작하자 더 이상 끓어 오르지 않았다.
그녀는 여의봉을 제외한 사타구니와 엉덩이까지 정성스럽게 혀로 애무해 주었다.
그리고는 핸드백에서 콘돔을 꺼내 입술에 머금더니 내 여의봉을 입속으로 밀어넣으며 콘돔을 씌워 주었다.

이젯껏 경험해본 여자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었다.
내가 한수 아래구나하는 느낌마져 들었다.
난 '쪽팔리지 말아야지'하고 의기충천하여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이미 그녀의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구멍 양쪽언덕을 다독이며 삽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귀두가 입구에 다다르자 그녀가 손가락으로 귀두를 잡고는 방향을 바로 잡으며 길을 인도해 들여보냈다.
그곳 음부에 대해서 애무가 생략된상태라선지, 그녀의 기술에 의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질퍽한 느낌이 없이 밀려들
어갔다. 이제까지의 경험이 영업용 만원버스를 탔던 느낌이라면 그녀의 느낌은 단정한 모범택시를 탄 느낌이었다.

그녀는 두손으로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전후진을 반복하며 핸들링했다.
서너번 내 엉덩이를 끌어당기고 밀어내기를 반복하고는 1,2초간은 지그시 누르며 완급을 조절해가며 자유자제로 조정하고 있었다.
그러다가도 가간히 한번은 내 엉덩이를 짓누르며 끌어당겨 더 밀착시키며 그녀의 엉덩이를 치켜올려
내 똘똘이는 밀고 조여드는 그녀의 몸속에서 정신못차리고 꿈틀거리며 헤메고있었다.

역시 고도의 프로라는 느낌이들었다.
그러면서 무언지 모르게 부담감도 느껴졌다.

이제껏 그녀의 유도대로만 이끌렸다는 머슥함과 남자로서의 체면을 만회하려고
나는 내기술을 시작했다.

귀두를 음부표면까지 끌어내고는 입구에서 뭉퉁한 귀두만을 들랑거리며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들랑거리는 위치를 위쪽 돌기부분부터 밀어넣기도하고 아래 똥고부분부터 훌트며 밀어 올리기도하면서 기교를 부려보
았다.
이제껏 여자들은 여기부터 애가달아 안달하며
'엄마야~~ 엄마~'를 토해냈기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으며 즐기고 있었다.
난 애써 더 빨리 왕복운동을 하면서 4,5회마다 한번씩 똘똘이를 깊숙히 잠수시켰다.
이렇게 한참을 기교를 부리는데 깊이 잠수한 똘똘이가 그물에 걸린듯 잘 올라오질 않았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옥문을 꽉 조이고 있었다.
그리고는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내 여의봉을 밀어내는 기분이었다.
내 중심부전체를 그렇게 감싸쥐고 빨아들였다가는 다시 밀어내는 기교에
이놈은 더 이상 맥을 못추구는 뜨거운 정액을 발사시켰다.
내가 기교를 기작한지 10분이나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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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동안 그녀를 끌어 안은체 업드려 있었다.
'나름대로 조금 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역시 변두리 수준이었구나....'
그보다는 이렇게 여자에 탐익해 살다가는 내명도 다 못 체우겠구나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난 화장실에가서 지갑을 열고는 돈을 세어보았다.
'얼마를 주어야하나 ? 쪽팔리게 15를 주고 나와야하나, 대실료 대신 더 붙여서 주어야하나....'
큰 맘먹고 선심쓰듯 20을 체워서 그녀에게 건냈다.
'즐거웠습니다. 20입니다'.

그녀는 돈을받아 그냥 핸드백 속에 넣으며 말했다.
'다음에 시간 있으면 연락하세요.'
내손에 예쁜 전라의 여고생 사진이있는 명함이 한장 놓여져 있었다.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난 차에타서 담배를 하나꺼내 테우고 그녀가준 명함을 찢어 창밖으로 던졌다.
탐익의 즐거움도 있었지만 내 몸걱정도 되고 돈도 그렇고....

아마도 가장 컸던거는 멋모르고 제법 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던 남자로서
'이제 그만 낡은 기술과 봉을 접고 살아야하나' 하는 내 자존심 손상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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