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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턴으로 들어갓습니다.
디자인회사죠.
3월 말쯤 들어가서 3월 말일되니깐 급여라고 8만원하고 급여증인가 주더군요.
우리회사는 달말일날 돈준다나 어쩐다나 하면서요.
전 좋다고 받앗죠.ㅎ
근데 문제는 재가 집안사정도있고 몸상태가 엉망이된지라.
한달 못되서 그만두게되었습니다.
부장님께 일남은거 말씀드리고 사정말씀드리고 그만둿죠.
솔직히 까놓고이야기하자만 회사가 재 적성에 안맞앗다고 해야정상이겠죠.
4월말일날 돈들어왓겟지 하고 통장 검색해보니 0원.ㅡㅡ
황당해서 오늘 전화했더니 인수인계안햇다는둥 대충하고 갓다는둥
하면서 돈 안줄라고하는 포즈엿더군요.ㅡㅡ^
재가 좀 급하고 성질을 내는 성격이라 화낼려다가 조용조용이야기햇죠.
그랫더니 머 다시한번 전화달라나 상의해본다고.ㅡㅡ
이럴땐 어떻게해야되죠?
만약 돈못주겠다고 하면.ㅡㅡ
25일가냥일하고 8만원받은건데.ㅜㅜ
아는친구넘은 노동부나 소비자고발센타에다 고발하면 돈받을수있다느데..;;
이런경우가 첨인지라;;;
낼 회사에 전화를 해보고 결정이 날듯하지만 돈못주겠다고 할경우를 생각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