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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구에서 일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장 길에도 대구는 지나가는 코스인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 사시는 분들은 황금동을 아실거고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대구 황금동은 신도시 개념으로 아시면 될겁니다...이곳은 보텅 새벽까지 장사를 하고 모든지 다들 대형인것이 특징입니다. 술집도 크고 노래방도 크고 빠나 룸도 건물 한 채로 이루어 저있어서 다들 화려합니다...견적도 물론 그만큼 나오죠...

사설은 이만 하고 대구에 도착하고 숙소를 잡고서 밥먹으로 동려들과 나오는데 특이한 문구가 보이더군요...양주 한분당 120,000원 + **체(처음보는 단어라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포함 이란 단어보여서 한참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놈이 설명을 하더군요....**체는 음료를 말하는 거고 술은 12년 산으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고 아가씨 TC는 80,000원이고 다른 추가 사항은 없다고 하더군요.....이 놈이 누구냐하면 사장님이라고 하더군요...그집...허걱 바로 정자세로 인사하고 밥과 술을 일차하고 답사를 같는데 분이기는 수준급이더군요...

상호 :
술값 : 1인당 120,000원
무제한 이랍니다...
일차를 과하게 먹어서 3병만 마시고 나왔습니다....걸들도 매상 걱정
하지 않으니까...술이 줄지 않더군요.....
안주 : 처음에 과일과 야체 그리고 주문하면 들어 오더군요....물론 공짜
영업시간 :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걸 : A급입니다.
마담: 정말 멋진 걸입니다....떡하니 보면 왠지 침이 고일만한 정도로.....--;
다음에 가면...이 마담을 어떻게 한번.........
이차 : 20만원
그런데 손버릇이 좋지 않더군요...지갑에서 3만원이 사라졌더군요...
에고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위치 : 황금동 여관골목.......오랜만에 가는 곳이라 생각이 나지 않는 군요...
--;

룸에 같다가 마지막 술값 계산때 시비걸릴 없고 룸이 불황인지 아가씨들도 수준급이고 뭐....놀기는 좋더군요..

전 좀위험하기는 해도 콘돔을 하고 하면 별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제파트너는 자기도 싫다고 하면서 그냥 하더군요.......서비스는 보통인데 인물이 바처주고 몸매가 바처주니...뭐 제가 애무하고 바로 .......그리고 이바구하다 잠들고 나서야 가더군요....

혹시나 광고로 생각하신다면 절대 네버 아니고요.....그래도 의심이 되신다면
검색을 해보시면 포항 부산 시리즈가 나옴니다........^^

모든 네이버3님들을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