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체팅에서만나 지갑털리는 사건-바로 어제사건(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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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0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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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일 ^^
 
네이버3여러분 이런일이 바로 어제..
날짜는 2월3일 오후 3시경에 s체팅을 한때로 부터입니다
방을개설하고 한참후에 32살이라는 여자가 들어와..이런 저런이야기하고
자기가 먹을수있다는 암시를한후에 만나자는제의를했져..
그리고 상봉터미널에서 만났습니다 5시30분에.. 차의색갈과 어떤차인지를 확인후
선수같이 곧바로 차문을 열고는..들어왔네요
그라고선 이곳저곳을 알려주어 배외하더니만 결국 의정부쪽으로 차를 몰게하여
가는 동안은 손을 잡으려했습니다만 손에 땀이많이 난다는 이야기에 한번 잡아보니..우와 ...땀이
장난아니게..나더라구요 아마도 다한증..??
의정부입구의 바로 앞에 한곳의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이 자기가 잘 다니던 곳이라나..^^;;
들어가서 이야기 좀 하다가 씻고오라는 말에 씨으려구 샤워실에...
그런데 칫솔을 안가져온거예요...그래서 문을 열어 칫솔찿으려는데...이상한점이... ^^??
저 구석에 안아있던 여자가 내 옷근쳐로..다가가다 마는거 있지요..
느낌이 왠지 불길하던데...
그리곤 여유있는척 하면서 노래부르며 빨리 물만 만지고 들어 갔지요..
그랬더니 여자가 문을 열고 도망치려다가..들킨거지요 다시 들어가서 문을 잠구고선...
잠시만을 외치더라구요
..느낌에..이상하잔아요 ^^;;
그래서 2-3분 (체감에는 10분정도^^??) 기다려 문을 여어주는 거네요..
팬티만 입고 급히 벗은 느낌으로... 내 상의를보니 열려있고..
침착하자하구선...그래도 한번 안아볼까싶어..하는데.. 침대로 여자가 유인...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만지려 하니 돈을 달라는 겁니다 ^^::
돈주곤 못한다고 했져... 그랬더니 옷을 입더라구요..ㅎㅎㅎ 참
그래서 져두 입구선..빨리 지갑쪽으로 갔습니다. 아니나 지갑안엔 벌써 텅비어잇는 거 아닙니까..?
우~~ 뚜껑...다행이 돈을 안찿아 1만원 하구 몇천원 카드는..???????
돈은 없는데..카드는 손을 안건드렸더군요 여자도 당황한 빛이 역력...
조금 다구쳐 돈을 넣어라하니...ㅎㅎㅎ 말을 듯나요?안듣지..
했으면 어떠냐.. 카운터가서 이야기하까..? 하더군요
경찰부를까..? ^^*하구요
어짜피 식사하고 더 놀면 더 돈이 깨지는데..다행인것은 현금을 안가지고 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뿐...
모르는 곳에 가서 올때는 모텔 카운터 조언받구 그리고 집에 도착했네요..으하~~~~~!!!!

그래도 이만 하길 다행이지요
핸드폰이나 카드..(으악 현금있는뎅)를 가지고 달아났다고 해보세요~~ ^^*

참~~ 오늘 이런글도 못쓸뻔 했네요

 
우선인상착의 32살이라는 여자와  만나면 손에 땀이많이나고,키가 168-169의 큰키입니다
아이 하나라나???
내가 보기엔 거짓말같구요 남편이 현X다닌다는데 출장중이라하고, 그리고 아마도 추측컨데...
의정부 경계선에서
살고있나봅니다 모텔근쳐이겠지요 일하는곳은 상봉동 터미널..??? 이런 정도입니다
아이디는 y7..으로 가는겁니다
조심 하세요 네이버3 회원님~~ ^^
두서없이 씁니다 경황이 없네요..아직도 가슴이 떨리네...
가면서 점수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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