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놈의 여친은 AV스타.[사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35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야! 나 니 여친이랑 닮은 여자에 봤다~!"


이렇게 사건은 시작되었다.

-------


그날도 어김없이 네이버3을 들락거리며 모 다운 받아볼 거 없나~ 하고 클릭질을 하던 중,

 
묘하게 내친구의 여친과 상당히 닮은 여자가 공유방에 떡하니 올라와 있는 것이였다.


'음...많이 닮았네, 이따가 그녀석 오면 말해줘야지...'


담배를 사러 우리 집에 오겠다던 친구녀석,
(사는 곳이 해외라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그녀석이 가끔 한 두 보루 사러 옵니다.)

 
그녀석을 위해 밥까지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가 오고, 밥도 다 먹고, 커피 한잔 주고 있을 끓이고 있을 때,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내뱉었다.
 
 
나: "야! 나 니 여친이랑 닮은 여자에 봤다~!"
 
그녀석: "?!!! 모라고? 어디서?"
 
나: "응, av배우인데 니 여친이랑 딥따리 많이 닮았더라~"
 
그녀석: "진짜진짜?? 우와! 한번 보자~~~ 우와 우와!!! 나 기대돼!!!!"

 
짐작하고 했겠지만, 그놈의 여친은 일본인이다.
 
 
여기서 그녀에 대해 좀 얘길 하자면,
 
그녀는 2004년 11월에 이쪽(외국)으로 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 23살의 귀여운 여자입니다.
 
158정도의 키에, 모 그냥 귀여운 정도의 얼굴, D컵은 될만한 가슴.
 
그런데 일본애들이 봤을 때는,
'와 저런애 처음봤다.... 연예인 뺨친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생긴건 정말 일본 연예인 같이 생겼습니다. 모 그런거 있잖습니까...
아이돌스타 애들 같이 귀엽장하게 생긴거... 근데 한국인들이 보면 그냥 그냥 귀엽다...정도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근데 이녀석 상당히 흥분을 한다...

 
그녀석: " 그래그래 왠지 좀 수상쩍었어...야~! 빨랑 보여줘~~~"
 
여기서 수상쩍다는 것들은 제 친구 녀석이 여친을 2주 정도 만나고 있을 때쯤, 저한테 상담을 했던 것들인데..

 

 

[2주전.....]
 
그녀석: "야 나 이상해..."
 
나: "모가?"
 
그녀석: "아니 그게 아니라 사유리(가명)랑 쎅스할 때, 항상 내가 리드 당해..."
 
나: "엇? 하하하하하하~!!!! 잘됐네~ 걔가 그렇게 잘해?"
 
그녀석: "어.... 진짜 잘해... 농담아니라...저번엔 입에다가 사정했는데 두손에다가 뱉어서 보여주더란 말이지..."
 
나: "우와...완전 뽀르노네...일본애들은 다그러냐?"
 
그녀석: "몰라...다 그런가봐...저번에 마유미도 그랬거든...그리고 걔랑 할 때 내 느낌이 어떻냐면...
           그거 있자나 꼭 창녀촌에 매일 들러서 놀다가는 그런 기분이야....
           요즘 나 진짜 주눅들어서 미치겠어...이전까진 이런적 한번도 없었거든?
           그리고 할려고 치면 똘똘이가 막 죽어. 애무 단계에 까지는 아주 빳빳이 서있거든~?
           근데 집어 넣을라고 치면 막죽는다..
 
그녀석: "그리고 어제 나 구박당했어... 병원가보라고...
           이건 우리의 심각한 문제라고... 전에 사귀던 남친들은 이런 적 한번도 없었다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얘기하는데 얼마나 주눅들었는지 몰라...
           나 어캐해야하냐..."
 
나: "그래? 허허... 지금 나이가 20대인데 무슨 병원에 가? 지랄 한다. 아주..
      일본애들은 그렇게 이해심이 없냐? 띠붕... 한국애들은 절대 안그러는데...
      허허허허 어카냐... 마늘이 많이 먹고 라볶이 먹어봐~ 난 그게 밤일하는데는 직방으로 효과 있더라..
      이거 입증된거야!!!!! 물론 나한테만~ ㅋㅋㅋㅋ..."

 
-------------
 
그렇게 한동안 주눅들어있던 그녀석에게 내가 얘기했던 사실들은 왠지 모를 희망을 안겨주는 얘기였던 것 같았다.


그녀석: "언넝 언넝 보여줘!!!!"

 
나: "알써 .....자 진짜 닮았지!!!!"
 
".........................."
 
그녀석: "사유리네.... 사유리 맞네...."
 
그렇다 그녀석은 그녀가 자기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려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서 밤일에 대한 압박감을 벗어날 수 있을테니까...


나: "야 웃겨... 그냥 닮은거야... 근데 진짜 닮았다..."

 
그녀석: "야... 동영상 다운 받을 수 있냐?"
 
나: "안돼 돈아까워...아니라니까 그냥 닮은거야..."
 
그녀석: "알써 알써 한번 검색해보자! 이름이~.....야! 나 막 흥분돼...기분이 묘하네..."

 

우린 그녀의 av명을 검색해보았다...(히요꼬)


무려 10여편의 동영상 정보가 나왔다....2장의 사진을 빼고는 진짜 그녀와 닮았다....

 
그녀석: "봐봐 사유리 맞지? 걔 한쪽 눈만 주름 생기는거 너도 알자나..."
 
나: "그건 아는데 그거 가지고 되냐? 다른거 없냐?
      자세히 봐봐 저 유두 한쪽은 윤곽이 뚜렷한데 한쪽은 흐리자나...기억나냐? 잘생각해봐..."
 
그녀석: "야 그러지말고 다운받자..."
 
나: "알써 다운받아줄게 띠붕 결제해야하는뎅...."

 

 
동영상을 다운받는 중에도 친구는 계속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고 있었다...
 
동영상이 다운되어지고 클릭을 했다.
 
 
그녀석: "맞네. 맞아..."
 
나: "헉... 아니야 그냥 닮은애야..."
 
그녀석: "걔 오른쪽 귀만 보면 돼...걔 한쪽귀만 귀걸이때문에 구멍이 찢어진것처럼 됐거든..."


그래서 우린 그 오른쪽귀만을 살피기로했다...

 
잠시후..
 
나: "헉....맞네...사유리네...사유리.."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렇게 부인했었던 나 조차도 그녀의 특징과 웃는 모습에, 그 사실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물론 머리 스타
 
일만 약간 다를 뿐이였다...
 
그녀가 다른남성의 자지를 빠는 동안에도 우린 계속 사유리네 사유리....

 

 
------------
(그녀가 av배우라는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사진과 그녀의 목소리 그리고 몸에 있는 특징들로 확인했습니다.)
 

나: "야 그냥 땡잡았다고 생각해...."
 
그녀석: "와 이제 모든 의혹들이 풀리고 있어...
          걔가 요근래에 잠깐씩 일본에서 온 친구 만나러 가면 하루 정도 연락이 끊기는데
          그게 왜그런지 알겠어..."
 
나: "야 그럼 여기서도 찍는거냐? 그래서 걔가 돈을 물쓰듯 쓰는거냐???"
 
그녀석: "그그그런것 같지 않냐?? 근데 왜 이름이 히요꼬냐? 걔 진짜이름이 히요꼬냐? 그리고 왜 나이가 21살이야??"
 
나: "야. 너 걔 여권 봤냐? 걔 본명이 뭔지 알아?"
 
그녀석: "아니..근데 학교에서 사유리라고 부르니까 그게 진짜 이름인가보다..."
 
나: "야... 성병이나 조심해라..."
 
그녀석: "좋아해야하는건지, 싫어해야하는건지 지금 좀 많이 혼란스럽다...
 
그렇다... 그녀석은 상당히 혼란스러워했다...
 
 
 
나라면 어땠을까...
 
내가 만약 Azumi Kawashima나 Izumi Hasegawa혹은 Akane Sakura 랑 사귄다면...?????
 
행복에 겨웠겠지....우하하하하하
 
근데 문제는 걔 여친은 내 스타일은 아니란말이지....쿠하하하
 
고로 이건 내문제가 아닌걸로 결론내린다...
 
 
그녀석: "야야야야야 잠깐만! 마유미도 아무래도 av찍었던 것 같아...한번 찿아봐야지...
           걔도 막 손에다가 뱉어서 보여줬었자나..."
 
나: "야! 마유미는 일본에서도 엘리트인데 설마 그러겠냐?"
 
그녀석: "또 모르지... 내가 지금 알고 당한거냐???"
 
 
-----------------------
 
그런 그녀가 5일전에 일본에서 온 일본친구를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날도 역시 연락이 안됐고, 그 다음날 학교도 결석했다고..
 
그리고 친구녀석과 관계를 가지면서 너무 아파했다고 한다...
 
거기가 너무 쓸려서 아프다고...
 
이런....
 
 
그렇겠지... NG 좀 많이 냈나보지...
 
 
...................
 
오늘도 그녀의 신작이 또 나왔다...
 
3월 11일자...
 
제길...
 
친구녀석에게 가르쳐 주었더니 다운받아본다고 난리다...
 
도대체 어캐 외국에서 유학중인 애가 포르노를, 그것도 일본 포르노를 찍을 수 있는 것인가...
 
찍을려면 서양뽀르노를 찍어야지...
 
대충 4개월이나 포르노를 찍을 수 없는 알리바이가 그녀에게 있는데...
 
걔네들이 해외 로캐 와서 여기서 찍나?
 
만약 요기서 찍는다면 돈이 얼마인데 업자들이 타이틀을
 
 'xxx로케이션!!!!!! 외국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맛봐보세요!'
 
등등...이런 식으로 걸지 않을까?
 
근데 왜 그건 아닌거냐...
 
아니면 예전에 찍어 놓은 것을 아껴뒀다가 내보내는 것인가...

 

 

 
사유리! 너에게 묻고 싶다!
 
여기서도 찍는거냐? 그돈으로 용돈쓰는거냐????
 
그럼 내친구 밥 좀 사주고 그래라!!!!!!!!!!
 
직업도 있는게 맨날 돈 안내고 가만히 서있어???????!!!!!!!!!!!!!
 
주굴라고...
 
 
 
 
 
 
 
풀리지 않는 의혹.
 
 
아직 남아있다....
 
 
 
-------------------------------------------
 14865410231243.jpg
 
12월 31일 에 찍었던 3장, 그리고 2월 쯤 찍었던 사진 (방안에서)
 
최근 작품들:<a>
 
 
 
친구한테 걸리면 맞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실명은 알고 있지만 제가 말해서 뭐에 쓰겠습니까~ㅎㅎ
 
동영상은 능력이 부족해서 못구했답니다...
 
보고싶은 분은 공방에 어느분께서 올려주셨답니다... 다운받아보세요...
 
그리고 거기가 과연 일본인지 좀 갈춰주세요...
 
--------------------------------------

 
 
저번에 2월21일인가 나온 동영상에서
 
걔 여친이 비명을 막질러대길래~
 
 
나: "야 너도 저렇게 만들었었냐?"
 
그녀석: "아니, 나 저 정도까진 못만들었는데...저저저저새끼 왜케 커... 씨발 1시간은 넘게 하자나!!!!!!!!!!!!"
 
....
 
....
 
....
 
'빙신...
 
 편집이란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