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일본 소프랜드 경험담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731회 작성일 17-02-06 23:16

본문

안녕하세요.. 네이버3의 모든 회원님들...
심심해서리... 작년 여름 일본에 여행갔을때 일이나 적어보려 합니다.
좀 주저리주저리 길어져도 양해를 ...

여행중에 시간을 내서 소프랜드에 갔었습니다.
소프랜드가 뭔지는 다 아실테지만 구태여 설명하자면..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성인업소라 할 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증기탕이 좀 비슷하려나??
하여간 비디오 등에서도 많이 소개됩니다.
요금이 졸라 비싸서 두시간에 한 우리돈 10만에서 15만??
그러나!! 서비스 확실합니다. 거의 왕이 된 기분??

도쿄 여러군데에 있지만 가장 유명한 소프 밀집지역은
요시와라 (吉原)입니다.
찾아 가는데 무지하게 더워서 헥헥거리며 갔습니다.
들어가서 흥정하고 (외국인이라면 약간의 흥정이 필요합니다)
대기실에서 좀 기다리니 여자애가 와서 안내해 가더군요.
아주 이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통통하니 귀여워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군요..
방에 들어가면 침실과 넓은 욕실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먼저 여자애가 무릎꿇고 옷부터 벗겨 줍니다.
그리곤 자기도 벗더군요.. 디게 부끄러워 하면서..
내참.. 진짠지..
욕실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히고는 바로 거시기부터 !!
씻겨주기 시작합니다.
스케베 의자라고 구조가 아주(?) 과학적입니다.
소프는 바로 아가씨가 씻겨주는 테크닉에 달려있지요..
손만 쓰는게 아니라 온몸으로..
매끈매끈한 감촉이 .. 사람 가게 만듭니다.
열심히 움직이면서.. 저보고 운동했냐고 묻더군요..
자랑이지만 .. 어릴적부터 이것저것 많이 해서 몸이 괜찮습니다 -_-;;
그 기집애... 꽤 좋아하더군요..
그리고는 욕조에 들어가게 한 다음 자기도 같이 들어와서 빨아줍니다.
잠망경이란 이름이 붙은 자세로 ^^..
물 위에 그것만 나오게 하곤 빨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답니다...
한참동안 그러고는 욕조에 있으라고 한다음
자기는 나가서 에어메트를 깝니다. 이게 소프의 핵심!!
저를 매트 위에 엎드리게 한 다음 비누칠을 듬뿍 하고는
여자가 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끝내주는 감촉을 선사하는 겁니다.
그때의 자세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또 매트 위에서 한참 빨아주고...
목욕 다 마친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까지
여자애가 다 알아서 합니다.
침실로 나와서는 조명을 조금 낮추고는 침대로 올라오더군요..
원래 일본의 성인업소에서는 삽입하는 섹스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혼방이라고...
하지만 왠만해서는 다 합니다. 당근 그날 저한테 서비스한 여자애도
마찬가지지요...
침대 위에서도 엄청 빨아주더니만 이윽고 69까지 ....
삽입하려니까 자기가 위에서 할지 아래에서 할지 물어봅니다.
다 할거라고 했더니만 깔깔대면서 엄청 웃더군요...
사실은 여자가 위에 있는자세를 좋아해서
엎드리게 해서 조금 하고는 내내 그걸로만 했습니다.
휴~ 헌신적인 서비스를 받고나서 하니까 괜찮더군요...
다 끝내니까 두시간 타임에서 한 10분정도 남았고..
침대에 같이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다시 욕실에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여자애가
샤워를 시켜주고는 나왔습니다.
나중에 또 오라고 자기 명함까지 주면서 인사하더군요..

일본까지 가서 비싼 외화 쓰는 것도 좀 그렇지만...
일본에 가시게 된다면 한번쯤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괜히 다른 엉뚱한 곳에서 돈 쓰시는 것 보다는 소프가 백번 낫습니다.
가신다면... 흔히 알려진 신주꾸 (新宿)쪽은 찾기도 힘들고 비쌉니다.
제가 갔던 요시와라 쪽이 낫습니다.
혹시 정보 필요하시면 멜 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네이버3 회원님들 건강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