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다된밥에 코흘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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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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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이가 40대...
맘은 젊고 20-30대가 엇그제였던거 같은데 내나이앞의 4자를 보고 나 스스로도 놀란다.  어릴적 40대 아저씨보면 팍갔던데 내가 벌써..
그래도 화려하지 못했던 화류생활을 다시 달궈볼려고 하니 20대-30초반은 말이 잘안통해서 애먹었다.   내친구중에 돌싱이 있는데 그자식 작은 물건가지고 온갖여자 다 건드리고 다닌다.  술먹으면서 나쁜놈하면서 슬쩍 나도 끼워줘 해본다. 
그놈 자기잘랑하더니 불쌍한친구 살려준답시고 이혼녀를 준비해주겠다나...  월컴..그날 술값 내가 다 냈지.
곱창이 비쌀줄 그때서야 알았다..  엣날 돈딸릴때 포장마차라는 얘기는 속담이 되어버린듯...담엔 통닭집 가야지..
흥분의 이틀을 보낸후 약속장소로 나갔다.
친구놈이 걔내들 애들정리하고와야하니 한시간 늦는단다.  우리끼리 한잔 먼저하재..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파트너 될여자가 한참을 굶어서 식성이 좋으니까 몸조심하래..속으로 나 여자에게 당하는게 소원이다 했지^^
난 떨리기도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찌 몰라서 소주한잔하고 이것저것 물어 보았지... 그놈 말잘하데..여자를 후릴려면 저정도 언변은 되야하는구나 싶었다.  어느덧 소주 2병..
여자들과 연락하더니 술파는 노래방에서 보잔다...따로따로 여자들이 와도 되는데 왜 걔들은 꼭 뭉쳐다니는지..여자 한명(내파트너될 사람)이 30분 더 늦은것 같다..
노래방에서 양주(이것들이 맥주는 배부르단다. 양주가 좋뎨)시켜 한두잔 마시니까 두 여자가 들어온다.
제법 차려입고 몸매도 나쁘진 않아,  걱정했던 완전 아줌마는 아님...그중에 좀 날씬한애를 찍었는데 내 친구에게 자기야하면 간다.  칫.. 나머지도 괜찮아..
그런데 이아들 경상도 사투리 팍팍스며 안ㅈ자마자 입이 쉬질않는다.  이 여자들 양주를 하도 원샷하는 바람에 내 머리가 돌지경.  그래도 무슨말인가는 계속 한다..  마담이 싸우는줄 알았데..
양주 또 들어오고 노래도 쉬질 않고 잘불러...
내 파트네가 내가 맘에 들어서 기분좋다고 엄청 시끄럽게 논다.. 젊을땐 코메디언 해볼까도 했다고..
암튼 재밌게 논다음 내친구가 방두개 잡아놓았다고 털고 일어난다.. 시계보니 새벽3시 30분쯤...헐 평소 난 천국에 가있을때인데..
내파트너 비틀거리고 나에게 꼭 안겨오더니 뽀뽀를 하더라..나도 취한지라 둘이서 침튀게 빨았다..
그야말로 영화의 한장면처럼 서로 엉겨붙어 문지방을 거너 들어오니 여자가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서 간단히(아래만) 씻고 나온다. 그리고 말도없이 침대가서 누워버림.. 나도 들어가서 간단히 씻고 나와서 야스처럼 달려들었다.  가가운을 벗기니 가슴은 평범 그런데 하체는 허걱,, 하체비만이란게 이런거구나..어쨋든 구멍이 중요하니까하고 난생처음 내 혀로 온갖것을 다 핣아 주었다.  그리고 거기를 집중공략하니 이여지가 몸을 비튼다.
이거다.   야설에서 맨날 본것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돌진할려고 하는데....
허걱~~~  내 똘똘이가 내맘같지 않고 주무신다.  아무리 못살게 굴어도 마취된모양이다..
순간 남감해하며.. 이래서 남들이 정력이 좋아진다면 뭐든지 잡아먹는구나했다...
어쩔수없이 입과 손만 열심이 단내나게 빨아줬지...  이때 오빠 나 준비됬어...
이 한마디말에 억장이 무너졌다...      씨발하고 고민하다 그냥 나와버렸다...
새벽 바람이 더럽더만....  담날 친구놈이 야~  그러고 나오면 어떻해...
아무말 못했음....  
그리고 인테넷에서 정력보신제를 찾아헤매기 시작했다....
 
허~   끝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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