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가 야설을 쓰는 이유 두번째… 원조교제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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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5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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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야설을 쓰는 이유 두번째… 원조교제에 관한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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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화장실 사건에 이어서…  

고딩들에 대한 다른 오해를 하실까 싶어서, 이번엔 좀 현실적인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야설은 반드시…  자극을 위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무조건적인건 아닙니다… ^^



바람직하지 못한 소재를 이용해서, 자극을 주고… 또 한편으론 경계로 삼을지언정…

인륜을 저버릴 정도의 내용을 들춰내면서…

무조건적으로 세상에 아부하고, 관심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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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경험담입니다…

이건 오래된 사건이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1, 2년전의 사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사견을 주장하는 글입니다.

지가 뭔데, 하라 말라야… 하시면 곤란하니까…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간 내용이 싫으신 분은,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대신…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서 정의하는…  공직자 및 공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그리고 원조교제나 로리타에 관해서…   특별한 욕망을 품고 계시거나…

눈으로 즐기는 정도를 벗어나서…  실행에 옮기시고자 하시는 네이버3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꼭 필독하셔야 할 것입니다…  ^^



지금으로부터…  2년전… 

잠시 평범한 공직에 몸을 담고 있던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근무지나 직렬등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특정직 공무원 이었다는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특정직은 주로 군인, 경찰, 소방, 검찰, 법원 및 교원 공무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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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더위로 무덥던 여름 어느 날… 

근무시간중에, 휴대폰 전화 한 통을 받았지요…



함께 입사했던 동기더군요…  저보다 두살어린 미혼 동생인데…

저랑 가까운 근무지가 아닌지라…  그렇게 친한 녀석은 아니지만… 



어쩌다 정기적인 교육시간에 만나게 되면…   형, 형… 하고 따라다니던 놈입니다.

어딘가 좀 순진하기도 하고…  인간성 하나는 좋은 놈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었지요.



근데…  전화를 받을 당시엔 근무 시간이었는데…  

사무실 내선전화를 놔두고, 휴대폰을 이용해서 연락했다는 점부터…

뭔가 심상치않은 일 때문에 전화했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사무실서 쳐다보는 눈도 있고해서… 

아무도 없는 휴게실에서 본격적인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내용인즉…

석 달전쯤인가…  성매매를 했다는데…  

성매매 후, 아무 문제없이…  석 달이 지난, 지난 주…  관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답니다.



경찰측 용건은, 몇날 몇시 경찰서로 직접 출두하시라는 내용이었는데… 

그 녀석…  본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면서부터…

워낙에 겁을 집어 먹어서…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캐물었더니…  어렵게 털어 놓더군요…

처음 통화당시 관건은…  성매매 사실여부였는데…  

통화가 조금씩 길어지니까…   성매매 여부를 떠나서, 사건이 커지더군요…

조금전에 경찰측에서 전화가 왔는데…   자꾸 출두 거부하시면, 임의 연행하겠다고…



여기서 임의 연행이란…

법원의 정식허가는 없지만, 관할 경찰서에서는 사건의 명백한 용의자로 단정짓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경찰관 대동해서 강제로 끌고가겠다는 통보나 다름없습니다.

그마저 거부하면… ( 여기서 거부는…  불명확한 의사 회피도 포함됩니다. )

법원에 정식 허가를 받아서 지명수배가 떨어지게 되죠…  ㅡㅡ;



한 마디로 난리가 났죠…

그래서 왜… 경찰출두 안하고, 나한테 전화해서 이러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임의 동행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변호사 알아보고, 시간버느라 그랬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제 주변에 검찰직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고… 

마지막으로 저한테 정보를 얻고 싶다면서…

자기가 이쪽으로 찾아 올테니까, 오늘 중으로 한번 만나자고 합니다… 



경찰 출두 지시 거부에…  임의연행 통보…

그 친구가 이정도까지 나오는 걸보고…

직감적으로…   단순한 성매매 정도가 아니라는 추측이 들더군요.



공무원 징계수위…

게다가 미성년자 성매매라면…  얘기가 확 달라지거던요…

미성년자 성매매 특별법에 해당하는지라…

공무원 징계처벌의 수위도 더 커지는데다가… 

공무원을 징계하는 해당 관서장일지라도, 여성부 눈치까지 살펴야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일단, 임의동행이라는 심각성을 알려주고, 경찰서 출두부터하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리고 전화 끊지마자, 잘 알고 지내는 지인 한분한테 전화를 드렸지요…

수원 검찰에 근무하시던 분이었는데…  전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기에…



아…  물론, 대한민국 검찰… 

수사사항을 함부로 누설할정도로 그렇게 호락호락한 기관은 아닙니다…

하지만…   흔히 다루는 사건에 한해서…

그리고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안에서 예외는 있죠…



그렇다고… 내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 친구가 벌여 놓은 사건을 일일이 신경써 주고픈 마음은 없었지만…

앞으로 진행될 일정에 대해서라도 미리 준비하라는 생각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인적사항을 조회하니까, 아직 경찰쪽에서 송치 받은 사항이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큰 소득도 없이, 간단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날 저녁, 일이 좀 밀려서 늦게서야 퇴근하고 청사 건물 밖을 나왔는데…  

녀석이, 지 차안에서 숨어있다시피…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초췌한 몰골에… 폐인이 다되어서…   행색이 말이 아닙니다… ㅜㅜ



사연이나 들어볼 마음에, 어디 조용한 술집이나 들어가자고 했더니만…  녀석이 싫답니다…

그럼 어디갈까…?  물으니까… 

방금 경찰서 다녀왔어…  한마디하곤, 눈물만 글썽입니다…



할 수 없이… 그럼, 너 가고싶은데로 어디든 가자했죠…

한참만에야… 시동걸고, 한적한 공원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잠깐 차에 내려서, 자판기 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차에 돌아왔는데…  녀석이 울고 있더군요…



말없이 담배를 태우면서…  다 울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었습니다.

경찰서에선 뭐래…?



그랬더니 애가 또 눈물만 글썽입니다…

참다 못해서… 너도 준비를 해야 할거 아냐, 자식아…  했더니…



경찰서가서, 담당자를 만났는데…  여자 경위랍니다… 

첫 대면서부터, 여자가 쌍욕을 해대면서 손가락질 하는데…  죽어 버리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대략의 자초지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석달전…   미혼인데다가, 혼자사는게 외로워서…  인터넷 즉석만남을 했답니다…

그것도 태어나서 처음하는…   성매매…   ㅜㅜ



그리고 약속장소에 나온 여자애가, 그 자리에서 오마넌 선불 제시하길래…  

싼맛에…   돈주고 모텔로 직행했답니다…  

그리고 석달이 지나서…   탈이 될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고삐리…  알고보니 상습적이더군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용돈벌이로 남자들을 상대해왔는데… 

거의 육개월에 한번씩 경찰서에 드나들었더군요… 



성매매 특별 단속기간있을 때마다…  

경찰에선 어김없이 그 아이를 불러들였고… 



주로, 휴대폰 통화내역을 역추적해서 조사했는데…   

미성년성매매 상대로 줄줄이 엮여 들어온 인간들중에, 이 녀석도 걸려든 겁니다… 



성매매관련 문자까지 주고받은 상황에서…

이건 뭐…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인지라… 어이가 없더군요…



조사받을 당시에도…

녀석은 처음부터 미성년자 일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는데…  

거의 일주일 동안, 밤잠도 못자고…  얘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닙니다…



하도 딱하길래, 그 친구 보는 자리에서, 다시 전화해서 알아본 봤더니…

쌍방간에 성매매를 인정한데다가, 명백한 통화내역과 문자 메시지까지있는 마당에…

대한민국 소송을 통틀어도 이런 정황을…  일일이 믿고, 감안해 주는 검사나 판사는 없답니다…

거의 비관적이었죠…



그리고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순진한 놈…   진정시켜줄려고 좀 달래주었더니…

경찰조서받을 때에도…  무직상태라고 하고, 공무원 신분을 끝끝내 숨기고 왔는데… 

판결 나오면 휴직계 내고, 벌금내고 잠수 좀 타고 있으면 안들키겠지…?  합니다.



비싼 돈주고, 명색이… 변호사까지 만났다는 놈이…

혹시나 들킬까 겁나서, 변호사한테도 자기 신분 감췄답니다…  

뭐 이렇게 병신 같을까요…?



그리곤 천연덕스럽게… 

이번 사건 마무리 잘 되면…  좋은 데가서 술한잔 사겠답니다…



듣다 듣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한 마디 했습니다…

너 바보냐…?  맨날 니 밥그릇만 보고사니까,  니 인생이 지금 그 모냥 그 꼴 아니야…? 

그러고나서, 제가 알고있는 만큼만 설명해주었더니…   애가 펑펑 웁니다…



회원님들도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혹…  공무원 신분으로 일(?) 벌여 놓고, 영원히 은폐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시는 분들…

경계의 말씀 드립니다…



울 나라 감사원… 괜히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일년에 최소 두번씩… 

주로… 1년에 4회씩 주로 매 분기마다, 대한민국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신원조회, 전과조회합니다.

물론… 기소 대상 전체, 기소유예 일부 한해서…   모두 확인합니다…



경찰에서…  자기 신분 숨기고, 이름 석자와 주민등록 번호만 들이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감사원에서는, 그 이름석자와 주민등록 번호를 싸그리 긁어서… 

공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주민번호와 이름을… 전산 비교합니다.

그리고 해당 관서장에게 구체적인 형식을 갖춰서 통보할 뿐만 아니라, 징계 요청까지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럴듯하게 자기 신분을 숨겨도…   결국… 탄로가 나는거죠. 



음주운전도 그런식으로 탄로날 수밖에 없는 거구요…

자동차 면허취소당하고…

나중에 공무원신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당하는 겁니다.



여기서 이중 처벌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중 처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때는… 이 문제로 동기놈과 언쟁을 높인적이 있습니다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러분 같으면, 성매매했던 사람한테 애들 맡기고 싶겠습니까…

음주운전했던 사람한테 교통경찰 맡기고 싶겠습니까…

쩝…  죄송합니다. 편하게 쓰다보니…   사견이 많이 들어가서…  ㅡㅡ;



그 친구…  불구속으로 검찰로 송치되고 나서부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됩니다…



검찰에 있는 지인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내용인 즉…

그 사람, 오래전에…  단순 성매매로 기소유예 받았던 기록이 있다고… 

이번엔 재판까지 갈 것같은데…   저보고, 그만 신경끊는게 좋을 듯 싶다고 조언하더군요…   



기소유예는, 정식 재판을 대신해서…  

유예란 말 그대로 이번 한번에 한해서 눈감아 줄테니까…  

다음의 동종 사건이 발생하면, 용서치 않겠다는 의사 표시입니다. (법적인 해설은 아님.)



그 때까지만해도…  그 녀석한테서 기소유예 받았었다는 말을 전해들은적도 없었고…  

분명히 첨이라고 들었는데…    그도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들통난 겁니다.

마냥 순진한 놈인 줄 알았는데…  인간이 싹 달라보이더군요. 



배신감까지 드는마당에…

직접 그 녀석한테 확인하고 자시고간에…  거기서부턴 저도 손을 뗐습니다…



그 녀석…

지레 겁먹고 사직서 썼는데, 사직서 수리마저 반려당하고…  파면 분위기로 가니까…  

그제서야… 저도,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실감이 나더군요.

파면되는 순간부터는… 

퇴직금에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 공직에 발을 못붙이기 때문입니다.



소문도 일파 만파 퍼져나가서…

누가 성매매했대…  아니야, 미성년자 성매매래…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참…   한번의 실수로도 인생이 이렇게 망가지게 되는구나…  생각되니까 조금은 가슴 아프더군요…

그 사건 후로…  그 친구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별로 만나보고픈 마음도 안생깁니다.



식상한 말이겠지만…

회원 여러분…  어린 아이들 곁에 가지 않는 것이, 몸 보신하는 겁니다…



두 번째 경험담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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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버전으로 한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그 친구 사건이 거의 잊혀져 갈 무렵…

외가댁 조카 하나가 집으로 놀러왔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여자 아이인데… 



외가댁에 아들이 귀해서…  

딸만 연이어 셋을 낳고, 어렵게 아들하나 얻어서 4남매를 키우고 있죠…

집에 놀러온 외조카 녀석은, 아들을 얻기전에 마지막으로 얻은 셋째 딸이라… 

처음 태어날 당시엔…  섭섭한 마음에, 외가댁 어른들 어느 누구도 안아주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학교다니던 때였는데…  의도치않게, 제가 제일먼저 그 아이를 안아봤습니다.

어느새… 그 조그만 것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어서…

내 앞에서 헤헤거리는데…  용돈 한번 제대로 주지 못한게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용돈은 많이 받니…?  했더니…

아니…     내가, 알바해서 벌어야지… 합니다…  ㅡㅡ;



외가댁쪽이 그렇게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아직도 아들 딸 차별이 심합니다… 

요즘시대가 어떤 시댄데…   살짝 열불이 나다가…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용돈을 번다는 말이 신경을 긁더군요…



야…  너도, 알바 한적 있어…?  했더니…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러면서…  실업고라, 친구들은 많이 한다고 합니다… 



조카 아이하고는 워낙에 격이 없는지라…

용돈으로 몇 만원을 손에 쥐어 주면서 물었지요…

무슨 알바…?  혹시…  친구들이 원조같은 거도 하냐고… 물었습니다…



말이 좀 어눌하긴 하지만… 

학교에서 그런 설문조사를 많이 하긴 하는데…   있어도 쉬쉬한답니다…

그러면서, 일진같은 조직에 있는 언니들하고 친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애들 엄마들이 들으면, 경악을 할 말이지요…



조카들한테 단 한번도 잔소리 해보지 않았는데… 

그 날… 조카애 잡아 놓고 잔소리 좀 하면서, 단단히 일러두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그런 일이 생기거나, 생길 것 같으면…  삼촌한테 연락하라고… 

그리고 용돈은 내가 줄 테니까… 

알바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면서, 시집갈 때까지 얼굴관리 몸매 관리 잘하라고…



나중에 좋은 놈 만나면… 

내가 빚 받을 테니까…  시집 잘 가야 된다고 강조했더니…

싫지는 않은지…  애가 벌써부터 좋아서 헤헤거립니다…



회원 여러분…?

그래도…  영계로… 몸 보신하고 싶으십니까…^^?



정 그러셔야겠다면, 그 대상으로… 

제일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해보시고…  

마지막엔 꼭…  그 아이들의 부모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 아이들의 부모고 보호자라면,  당신…  살려두지 않습니다… 



설령… 아이들 부모 모르게…  돈 몇만원으로, 순진한 애들을 샀다면…

나중에 그 아이들이 커서… 

단돈 몇 만원에 성을 샀던 그 아저씨들을 뭘로 생각할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관에 빠진 열에 하나 정도는…  찾아가서 등에 칼이라도 꽂아 주고 싶지 않을까요…  ㅡㅡ;



좀 살벌해서 죄송합니다… 

야설이나 쓰는 싸구려 작가다 보니… 크크…    좋은 약 되시라고 한말씀 올렸습니다…



아… 참… 

그래도 정… 참을 수 없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야설에서나 가능한…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그 만한 자신감과… 정력이라면…  한번, 키워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여자 아이가 만 19세가 되어서, 성숙한 몸만큼이나 머리도 크면…  시도해 보십쇼…

그 때가 되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때 시도하셔서 성공하시고…

키워서 드신 과정을 세세하게 경험담으로 남겨 주시면…  원고료도 생각해보겠습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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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경험 게시판 공지글 확인해 보니까…  원조교제 관련 글은 금지되는 항목이더군요.

죄송합니다…  이제야 확인하게 되어서… ㅜㅜ

제가 쓴 본문 내용은… 

어디까지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매매를 경계하자는 취지인 점…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소재거리가 좀 민감한 사안이라, 당부 말씀 한가지 올려드립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아버지가 되었든 어머니가 되었든…

그 책임은 같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어느 한가지 성(性)의 잣대로, 아이들을 평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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