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대전 N 나이트에서 만난 화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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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1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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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dream 입니다.
 
간만에 경방에 글을 남기네요... 나이트에 관한거만 벌써 세번째이니
 
저도 나이트 죽돌이? 인가 봅니다 ㅎㅎ
 
얼마전 나이트에서 만나 사귀게 된 여친과 헤어지고(나름대로 바람은 안핀답니다)
 
다시 찾은 대전 N 나이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에 나이트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제가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나이트는 금요일 토요일날 가면 죽쓰기 쉽상입니다.
 
사람이 많은데 확률이 더 높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시면 전 단호하게...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제 경험상이니 참고하시구요...  일요일날은 바에서 일하는분..
 
보도분들.. 화류계쪽에서 일하는 분들이 좀 많이 옵니다.
 
아 물론 백조분들도 간간히 오구요,, 평범한 직장인인데 일요일날 오는분도 있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네! 저보다 몇살 많은 형님과 같이 갔습니다.  그 형님은 나이는 좀 있지만
 
무척이나 동안이고 말빨도 좋고 매너도 좋고, 저랑 호흡도 잘 맞는 형님입니다.
 
둘이 맥주테이블 잡고(절대 양주테이블 안잡습니다! 거지인지라) 
 
확실히 일요일이라 그런지 남자보다 여자가 많습니다.. 어느 여성분 저희 자리 오시더니
 
완전 여탕이랍니다.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자뻑한마디..
 
어느 여성분 이 나이트에서 제일 물 좋은 테이블이랍니다 허허허~~ 돌던지지 마세요~
 
이리 저리 부킹을 하다가 긴 생머리에 딱봐도 미인형 얼굴에 대충봐도 화류계 삘에
 
키도 크고 늘씬한 걸이 제 옆에 앉습니다. 물론 형님 옆에 앉은여자도 S급과 A급을 넘나드는
 
미인입니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빠이빠이~~
 
참고로 저와 그 형님은 원나잇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잘 안된다는걸 알고있으니깐요..
 
제가 3교대 근무를 하는지라 월요일날, 다음 화요일날 오후 출근하는 근무 이었습니다.
 
월요일날 연락처 받은 걸 님들에게 연락을 해 보니 모두 밍기적 하고 위에서 언급한
 
화류 걸 만이 대답을 잘 해주는 겁니다.
 
어디냐?  물어보니  피시방이랍니다..
 
오늘 일 안하냐? 물어보니 제꼈답니다..
 
한번 볼까? 그래 보자 이럽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초저녁 약속이 잡혀있는지라 좀 늦게 봐야겠다니 알겠다고 합니다.
 
초저녁 약속을 끝내고 화류 걸 에게 연락하니 친구와 술을 한잔 드시고 계시답니다.
 
그시각 12시.. 왠지 지금 가면 이도 저도 안되겠다 싶어 친구와 술 다먹으면 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화류 걸은 아량이 넓습니다. 알겠답니다..  그렇게 TV를 보며 한두시간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습니다. 너무 늦을꺼같아 다시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거의 막장인데 그 친구분이 저를 보고싶다고 빨랑 오랍니다.. 에라 모르겠다 차를 끌고
 
손살 같이 갔습니다. 그시각 3시.. 다음날 오후에 출근을 하려면 적어도 6시엔 자야하는데,,,
 
머리가 좀 아픕니다.. 고기집에서 술을 3병을 시켜놓고 먹고있었습니다. 저 오자마자
 
노래방 가자고 합니다.. 역시 돈을 잘 버는 여성분들이라 그런지 턱턱 내줍니다...
 
조금 무안해지는 전,,, 노래방비는 내가 낼께요~~ 하고 수줍은 한마디를 던집니다~ ㅎㅎ
 
화류 걸과 나이트 포함하면 두번째, 공식으로 만남은 첫번째 인데 절 굉장히 편하게 대합니다.
 
스킨쉽도 알아서 해주고요,,, 옆에 친구분(같은 업종 화류걸)이 있으신데도 저에게 달라붙습니다.
 
그렇게 노래방에서 1시간을 놀고 나오니 4시,,, 친구는 원룸에 산다고 알아서 빠이빠이 해줍니다.
 
저와 같이 있는 파트너는 모텔이 집이랍니다. 허걱!! 같이 걷다가 들어가서 간단히 먹을 맥주를 사잡니다.
 
맥주와 간식거리를 편의점에서 사고 그녀의 거처인 모텔로 고고씽!!!
 
사실 전 좀 망설였지만, 그여성분 안잡아먹을테니 잠깐 있다 가랍니다. 핫핫~~
 
5층의 그녀 모텔방에 입성 한 시각 4시 20분... 실내 공기가 훈훈 합니다.. 그녀 옷이 불편해
 
편하게 갈아 입는답니다.. 방이 한칸인지라 저보고 돌아보지 말라며 옷을 갈아 입는데
 
그 슥슥 소리가 얼마나 자극 적이던지. 똘순이가 또르또르~~ 해지는데 죽는줄 알았드랩니다.
 
옷을 갈아입은그녀 긴 잠옷바지에(노팬티라고 강조합니다) 까만 탑...
 
마주보고 앉아 얘기를 하는데 정말 환장할 노릇인겁니다. 그녀 왈이 한개도 들리지 않습니다.
 
저 혼자 헛소리를 잘 하드랩니다.
 
5시 30분 정도 됐을무렵... 안되겠다 포기하고 집에나 가야겠다 생각하고 그녀에게
 
나 피곤해서 집에가야겠다... 내일이나 모래 다시 보자고 말하자 그녀!!!
 
자고 가랍니다...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라고 할줄알았지롱)
 
안잡아 먹을테니 자고 가랍니다.. 에고,,,
 
그러더니 그 녀~~~ 먼저 침대 안으로 쏘옥 하고 들어갑니다..
 
전 괜히 저돌적으로 나가다가 실패할수도 있다 해서 소극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그녀 누워있을때 침대 모서리에 앉아 "자는거 보고 갈께" 라고 말했고  그녀는
 
"팔베게 해줘" 라고 대답을 하였고,, 팔베게를 해주자 그녀 아주 저에게 파고듭니다.
 
그녀의 숨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는 뭐 당연하게 그녀에게 키스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태어나 이렇게 키스 잘하는 여성은 처음입니다. 완전 제 혀를 휘휘 감습니다.
 
처음으로 관계보다 키스가 좋다는걸 이때 느껴봅니다.. 스타킹에 내보낼수 있다면
 
키스 잘하는 여자 로 스타킹에 내보내도 되겠다 싶을 정도 입니다. 혀가 굉장히 길어
 
제 목구멍까지 간질할 태세입니다..(참고로 네번 만났는데 아직 오랄은 시도 X )
 
그렇게 긴 키스와 함께 그녀와 전 훌렁~훌렁~ 벗었습니다. 그녀 벗을께 딱 두개더군요
 
바지 , 탑~   그렇게 훌렁 벗고 나니,,, 이게 왠일입니까!!! 너무너무 흥분을 지속한 나머지
 
똘순이가 기가 푹 죽어서 일어설 기미가 안보입니다.. 이걸 우야믄 좋노...
 
그녀는 손으로 계속 만지작 해주는데,, 잘 안됩니다.. 그녀 저에게 귀에다 천천히 해~~
 
라고 한마디 쏴줍니다. 전 그 말을 듣자 조금의 안도감과 왠지 이여자 물건이다 라는
 
생각에 똘순이에 힘이 살짝 들어갑니다.. 물론 완벽하게 힘은 안들어가지더라구요.. ㅠ_ㅠ
 
그렇게 똘순이가 힘이 들어갔고, 그녀의 봉다리 속으로 꼴인 하였습니다. 감촉이
 
매우 좋더라구요, 솔직히 그 다음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2차도 나가는 주점에서 일을 한답니다.
 
절대 손님과는 콘돔을 끼고 하고, 제가 콘돔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에 끼고 할까 하고 물어보니
 
싫다고 합니다.. 손님되기 싫으면 끼지 말랍니다.
 
그렇게 처음 관계는 저의 초긴장과 떨림으로 어설프게 맺음을 하였고, 지금도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젠 보고싶다고 까지 하는데, 이쪽 여자들이 남자에게 빠지면 정말 무서울정도로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괜시리 너무 깊은 관계가 되어 나중에 그녀와 제가 힘들어질까 그것도 두렵지만
 
지금 현재로선 그녀가 좋습니다. 뒤 배경을 떠나 그녀만은요...
 
.......................
 
추후에 뒷 경험들도 올릴께요...
 
참!! 이 여성분,, 서든을 매우나 잘합니다. ㅎㅎ 저도 서든을 좋아하는지라
 
같이 즐기는데,, 네이버3 회원님들도 언제 같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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