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연상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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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8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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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이었나요 제가 잘가던 술집이 있었는데 그 집의 마담(?)과 친했어요..
유흥주점이라 아가씨도 들어오곤했어요.. 물론 안불러도 들어오는 곳이지만..
단골이라 제가 초이스안해도 애인비스무리한 애가 있어서 2차도 같이 나가곤했죠..
물론 2차 지불하고요.. 건데 단골이라 싸게 하긴했어요..
어느날 회사 일이 잘 안풀려 직원들과 1차 2차 3차 까지 먹고 나혼자 그 집으로
갔어요. 술이 엄청 취했는데 왠지 더 먹고 싶어져서 간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노래부르고 잘 놀고 시간이 너무 늦어 집으로 못가고 모텔로
갔는데 술이 너무 취해 응응응도 못하고 잤죠..
새벽에 머리가 너무 아파 물먹으로 일어나서 물 한잔먹고 시간을 보니 새벽5시가
넘었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같이온 딸래미가 흔적도 없더라구요..
저는 속옷입는채로 있고 카드로 술값을 지불했는데 2차비가 있던데 같이 온 애는 없고
해서 열 받아서 시간이고 뭐고 마담한테 전화를 했어요.. 새벽인데도 마담이 혀가 조금
꼬부러진 채로 전화를 받더군요.. 제가 막 열내서 이야기를 하니 잠시 기다리라면서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있는곳을 말해줬더니 조금있다 왔어요..
술이 어느정도 취해있었어요..  정말 단골 알기를 뭐같이 아냐며 화를 냈더니
갑자기 저에게 키스를 하면서 달려드는거예요. 대신 오늘은 자기와 뜨거운 밤을 보내자고
하며 다짜고짜 옷을 벗고 저의 거시기를 빨려고 하는거예요.. 처음엔 당황하여 왜이러냐며
나중에 얼굴보면 어떡할려구 이러느냐고하니 잔소리하지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자고
하드라구요.. 마담이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이쁘장해서 예전부터 마음속으로 한번 어떻게
해볼 마음도 있었지만 정말 친한 사이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
너무 흥분이 되더라구요..  정말 잘 빨고 테크닉도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앞치기 뒷치기 아마 3번 정도 했을걸요..  정말 잘 하더라구요..ㅋㅋㅋ
그 후로 몇 번 따로 불러내 만났는데 개인사정으로 다른 지방으로 가게되서 이후로는
연락이 끊어져 못만났어요..  한번씩 예전일이 생각이 나요..  저 보다 연상은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어요..  다시 또 이런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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