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질펀하게 노는 것과 비용은 같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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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39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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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재미나게 노는법을 물어보셔서 경험+답변 올립니다.
 
이글은 절대 유흥업소 종사자분들을 폄하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의도가 없습니다....-_-;;
 
스쿨이도 룸초보이며 흥겹게 놀줄은 알지만 정작 진상피울줄은 모름을 미리 밝힙니다.
 
 
도우미불러 소위말하는 "꽁십"도 해보고 화장실에서도 해보고 지금도 가끔 합니다만....
 
저렴한 비용으로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도우미와 마음이 통하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도우미가 룸에 들어올때는 "돈벌러"오는 겁니다.
 
입장을 바꿔서 도우미가 정말 자랑스럽고 즐거운 마음에 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들어와서 인사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쌩판 처음보는 대머리아저씨가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팬티를 들춰보며
 
김빠진 맥주를 권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날마다 피곤에 찌들어 퇴근할텐데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들어와서 인사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땀냄새 범벅된 아저씨가
 
"쑈같은거 안하냐? 신나는 곡으로 한번 뽑아봐~"라고 반말을 지껄이면 기분이 좋을까요?
 
 
뒤집어 이야기하면.....
 
손님은 비용을 지불하고 그시간을 즐기러 가는 겁니다.
 
허용되는 한도내에서 우물쭈물 하지 마시고 "찝쩍대면" 되는 겁니다.
 
가만히 앉아서 손만 잡고 있는 손님을 보면 도우미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사랑을 느낄까요?
 
"내가 호빠가면 이렇게 안놀텐데...." "초보손님이구나~ 적당히 놀려먹고 시간 때워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손님과 도우미와의 궁합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첫 쵸이스때 아무나 고르지 마시고....기왕이면 웃음을 짓고 손님과
 
눈을 마주치려 하는 도우미와 즐기세요....
 
 
 
과도한 스킨쉽이 아닌 터치 정도의 손장난을 거부하거나 적당히 분위기를 띄우지 않는 도우미가 들어오면
 
파트너를 바꿔줄 것을 업주에게 당당하게 요구하십시요.
 
밤은 짧습니다....-_-;;
 
 
마음이 약해서 진상은 못피우겠고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팁을 주세요. 팁을 줄때는 무조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너가 잘하면 팁을 또 줄거다"라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아!..당연히 한번주면 끝나는 거죠.....-_-;;
 
 
 
 
 
 
1. 노래방은 무조건 두시간!
 
한시간에 친해지고 찐한 스킨쉽까지 하기는 어렵습니다.(초보기준) 시간은 두시간으로 잡으시고 처음 30분 정도는
 
친밀해지는 시간, 나머지 30분은 노래부르며 분위기를 업시키는 시간,
 
나머지 한시간은 광란의 시간....
 
 
2. 어린 도우미보다는 미씨가 좋다!
 
당연한 이야깁니다....미씨는 왠만한 진상손님도 다 받아줍니다...-_-;; 다만 뽀송뽀송함은 포기해야죠.....
 
 
3. 만원의 행복
 
팁은 잘했다고 주는 것이지 잘하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노래방에서 웨이터 팁주는건 미친짓입니다. 아가씨가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경우 주세요....예를 들어 팬티를 벗어 내 머리에 씌워 줬다는지...하는 경우......-_-;;
 
 
4. 단골을 정하라.
 
단골 노래방을 정하시고 업주와 친해지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도우미 쵸이스를 사장님이 한번 하고 들어오니까요....
 
 
5. 스쿨이의 방식
 
전 노래방에서 쵸이스할때 미리 말합니다. "옵빠는 진상이고 다 벗기고 노니까 자신 없으면 나가라. 팁은 챙겨주마~"
 
설령 그렇게 놀지 않더라도 쵸이스된 도우미들은 최소한 "손님이 초보라도 흥겨운 분위기는 맞춰줍니다."
 
 
6. 노래선곡은 흥겨운 곡으로!
 
무정부르스, 천상재회, 이별 등 주옥같은 곡들이 많습니다만.....이런 노래는 자칫 분위기를 다운시키죠....
 
특히! 김종서노래나....회상같은 노래들은......ㅠㅠ
 
태진아의 "바보" 같은 종류나 "야간열차" "부산갈매기" "서울평양반나절" "가라가라" "환타지" "태양의도시" "땡벌" 등
 
탬포를 8이나 16정도로 올려주시고 디스코로 설정하신 다음 가벼운 율동과 함께 추임새를 곁들이면 정말 좋습니다.
 
예를들어 부산갈매기의 경우 중간 하이라이트 부분
 
"부산~~~갈~~매~~기" 할때 "부산~~~가리가리~갈~~~매기"로 바꿔서 팔을 위아래로 날개짓을 해준다든지 하는....
 
땡벌에서는
 
"아~~~당신은~~~못믿을 사람" 할때 "아~아~아~(최대한 저음으로 스타카토 식으로) 당신은(손짓으로 상대를 가리키며)"
 
이런 식으로 한두곡 정도 분위기를 맞취주면 룸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지고....
 
도우미들도 즐거워하고.....이런 분위기에서 도우미 치마도 들춰보고 가슴싸이즈도 확인해보고....하는 것이지요....-_-;; 
 
 
7. 목적을 확실히 하라!
 
저렴한 비용으로 가볍게 노래나 부르는 목적이면 노래방을 가시고
 
2차를 나가는 거라면 정통룸을 가시고
 
주물럭 거리고 싶으시면 선릉역 뒤쪽에 널려있는 하드코어를 가세요.....(3명 기준 현금 56만원 정도합니다.)
 
 
 
 
 
스쿨이도 접대가 많아 거래룸을 정해놓고 월말결재하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내 마누라...내 애인만한 여자가 없어요......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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