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동네아줌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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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3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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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줌마


한달 쯤 전에 일어난 일이다.

같은동네 사는 아줌마랑 있었던 일..
장사가 얼추 끝나갈 무렵인 새벽 1시 30분..


"따르릉~따르릉~~"

마감청소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여보세요..ㅈㅈ아..나야..ㅎㅅ이모"

가끔씩 장사 마칠 즈음에 전화해서 소주 한잔 나눠 마신지 꽤 된 아줌마다.
어떨땐 나이트에서 술 마시며 놀다가 부킹해서 노래방 까지 가서 놀다가 파장될 즈음에 가게로 전화하기도 하는 아줌마다.

58년생 이니까 올해로 53살이고 나랑은 9살 차이가 나는, 썩 가깝진 않지만 만나면 소주 한잔할 수 있는 친구놈 이모라서
나도 그냥 이모라고 부르는 아줌마.

물론 어느날 갑자기 그런 전화를 해 왔다면 늙은 아줌마 무에 그리 볼거 있다고 얼씨구나 쫓아 나가겠냐만, 이 아줌마는
내가 고 2때 처음 보고 필이 꽃힌 그 이후로 총각 신세를 면할때 까지 나의 단골 자위 대상이었기 때문에..

벌써 30년 가까운 연모의 대상이었기에 전화가 올 때 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쫓아 나가게 만드는 아줌마다.


53살 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곱고 늘씬한 다리를 뽐내는 아줌마.
언제 만나도 늘 무릎위로 올라가는 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있는 한결같은 모습.
만날때면 늘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소주를 같이 마시지만 꼭 씁쓸하게 돌아오던 내 모습이 겹치며 오늘도 그 기대감으로
약속장소로 나갔다.

가끔씩 함께 가던 실내포장마차 문을 여니 한쪽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벌써 소주 한병을 홀짝거리며 있다.

"이모...나 왔어요~~"
"응..장사는 잘 됐어?"
"에이..요즘 다 그렇죠 뭐..잘 되는게 있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와 그 아줌마의 대화는 반말 반 존대말 반이다.
그렇다고 아줌마가 기분 나쁘다는 표정 한번 안했기에..

"이모..벌써 많이 마셨네 뭐..근데 또 마시자고?"
"넌 안마셨잖아"
"내가 언제 술 마시는거 봤어?..마셔봐야 소주 3잔이면 땡인데..ㅎㅎㅎ"
"넌 술 좀 배워라..대작을 할래야 할 수가 없어.."
"ㅎㅎㅎ..그럼 오늘은 그만 마시고 노래방이나 가자 이모"

그렇게 술자리를 끝내고 근처 노래방으로 가서 한시간 넘게 노래 부르면서 평소와는 좀 다른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술은 꽤 여러번 마셨지만 노래방은 처음이었다.
어깨동무 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이모가 부를땐 뒤에서 살며시 안아보기도 하고..


"이모, 부르스 한곡 추자"
" 너 출줄 아니?"
"부르스가 뭐 별건가..적당히 안고 흐느적 거리면 되지"

이 아줌마는 카바레 단골이다. 부르스 지르박은 기본 코스로 출줄 아는 아줌마.

은은한 팝 두곡을 선곡해 놓고 무작정 끌어안았다.
두 손을 허리어림으로 내려놓고 바짝 잡아 당기니 부르스는 이렇게 추는게 아니란다.
그러거나 말거나 두 손에 더욱 힘을주어 당기니 못이시는 척 안겨온다.
내 목뒤로 양 손을 돌려 안고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면서..


한 곡이 끝나고 다음 곡으로 넘어갈때 허리에 두른 손을 풀어 아줌마 얼굴을 감싸쥐니 빤히 올려다 본다.
얼굴을 슬며시 디밀어 아줌마 이마에 뽀뽀를 하니 가슴을 툭 친다.
분명 거부의 몸짓은 아니다.
그 몸짓에 용기를 얻어 입술을 조금 내려 두 눈두덩을 핥아주니 눈을 스르르 감는다.
그렇게 입술까지 천천히 내려가니 입을 열어 내 혀를 받아준다.
딮키스를 하면서 아까부터 불룩해 진 내 물건을 아줌마 둔덕에 밀어대니 마주 밀어댄다.
얼굴을 감쌌던 두 손을 내려 엉덩이를 힘껏 당겨서 부벼대었더니 내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낸다.

노래방을 나와서 집으로 아줌마를 집까지 태워주기 위해 내차에 함께 탔다.


"이모, 술 기운도 식힐겸 잠깐 드라이브나 하고 갈래?"
"어디로 가려구?"
"대청댐 쪽으로 해서 바람이나 좀 쐬고 가지 머"
"그럼 그럴까?"

대청댐을 한바퀴 돌아 찬 바람을 좀 쐬고 청주 방향으로 돌아 오다가 으슥한 길 가에 차를 세웠다.

"왜?"
"이모랑 키스 한번만 더 하고 싶어서.."
"얘는..50도 넘은 할머니랑 뭐 좋아서.."

그렇게 말 하면서도 키스를 거부하지는 않는다.
깊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손을 올려 가슴을 만지려고 하니 가슴을 앞으로 쏙 내밀며 만지기 좋은 자세를 해 준다.

툭~!

단추를 풀고 맨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니 "흐응~~!!" 하는 신음을 뱉어낸다.
한쪽 가슴을 만지며 다른쪽 가슴에 입술을 대고 빨아주니 내 머리를 꽈악 끌어안는다.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스커트 안으로 손을 들이미니 내 손을 잡으며 그만 이란다.

"ㅈㅈ야..그만..여기까지만.."
"이모..잠깐만..잠깐이면 돼"
"ㅈㅈ야..안돼.."
"이모..좀 봐주라..잠깐만"


실랑이 속에 어느덧 내 손은 아줌마 치마 속으로 들어가 둔덕을 만지고 있다.

"헉..ㅈㅈ야..그만..그만..응?"
"이모..나 이모 좋아해..어릴때 부터 이모만 보면 이렇게 하고 싶었어..잠깐만.."
"아후...흐으..ㅈㅈ야..나처럼 늙은 아줌마랑고 그렇게 하고싶어?"
"이모..오늘 갑자기 이러는게 아니라니까..이모가 내 어린시절 자위대상이었어"
"아응...정말?"
"응..정말 하고싶었어..그리고 이모..53살로 안보여"
"아으으..."
"이것 좀 봐..이모때문에 아렇게 딱딱해 졌잖아"

아줌마 손을 이끌어 내 물건위에 가져갔다.
신음을 흘리면서 내 물건을 꼬옥 잡고 옷 위로 문지른다.

"이모..벨트 풀고 손을 바지 안으로 넣어서 만져줘"

그렇게 서로를 만지며 애무하다 보니 어느덧 내 바지와 팬티는 무릎 아래까지 벗겨져있다.
조수석 의자를 뒤로 눕히고 아줌마 위로 올라갔다.
허벅지 까지 오는 판탈롱 스타킹 덕분에 팬티를 벗길 필요도 없이 옆으로 젖히고 내 물건을 아줌마 구멍 속으로
들이밀었다.

"아으윽~~!!"
"아~~"
"이모..들어갔어..드디어 이모 속에 내게 들어갔어..너무 좋아"
"아..몰라..말하지 마..창피해.."
"정말 꿈속에서라도 해 보고 싶었어.."
"으응...으으응.."
"이모..고개들고 좀 봐..이모 거기에 내꺼 들어갔다고..."
"아..몰라..말하지 말고 그냥 해.."
"으..이모..보지가 너무 뜨거워.."
"하지마..하지마...아으~~~"

이렇게 마음 속으로만 혼자 애태우던 여자랑 드디어 섹스를 했다.

"이모..괜찮아?"
"아이.몰라..이제 창피해서 ㅈㅈ 얼굴 어떻게 봐..이제 전화 안할거야"
"ㅎㅎㅎ..알았어..이모가 안하면 이제부턴 내가 하지 머"
"근데..정말 내가 좋아?..아니..나 좋아했어?"
"응..고 2땐가..ㅇㅇ이랑 이모집에 처음 갔었잖아..그때 맛이 간거지.."
"ㅎㅎㅎ..거짓말이라도 기분은 좋네..ㅎㅎ"
"거짓말 아니야..그때 이후로 내 자위대상 1호는 늘 이모였어"
"ㅎㅎㅎ..."
"보고 싶을때 전화해도 되지?"
"응"
"오늘로 끝은 아닌거지?..앞으로도 되는거지?"
"응"

아줌마 집 근처에 와서 아줌마가 내리기 전에 뜨거운 키스를 한번 더 하고 보냈다.
그 후로 일주일에 두세번은 서로 전화하고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는다.
만나서 안고 싶지만 둘 다 가정이 있고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아직 못 만났지만
다음주 중에 꼭 시간을 맞추기로 했으니 또 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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