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와이프와 나의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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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2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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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경험방과, 그리고 경험방의 금기사항에 저촉된다 싶은 이야기들은 소설방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몇몇 분들이 사실이냐고 묻는 경우가 있네요. 물론 99% 사실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은 이름, 지명등이고, 연도수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1%에 해당되겠죠.
 
와이프나 나나 성에 대해선 개방적입니다. 저도 친구들 덕분에 성인이 되기 전에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 뒤로 이런 저런 경험이 운좋게도 많았죠. 그런 내가 와이프의 과거에 대해서 뭐라 한다면 위선적이겠죠? 와이프 또한 자기가 경험이 많기에 처음엔 나와의 결혼을 주저했죠. 그러나, 서로 성에 대해선 오픈 마인드를 갖기로 하고 결혼을 했죠.
 
결혼후에도 저도 와이프도 다른 사람들과 성경험이 많습니다. 서로 모르는 경우도 꽤 있고, 서로 아는 경우도 많죠. 한국에서도 여러 경험을 했지만, 결정적으로 외국 생활을 하면서 더욱 오픈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 우리 붑같은 생각을 가진 부부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꺼리낌없이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성에 대해 개방적입니다.
 
서양사람들 성생활을 조금 이애기하면, 그들은 배우자 몰래 가지는 성적인 관계나 바람에 대해서는 단호합니다. 이혼하는 부부들의 상당수가 이런 경우에 해당하죠. 그러나, 서로 즐기기 위한 섹스 행위, 쉽게 말해 서로가 같이 즐긴 섹스는 크게 뭐라 하지 않고 즐깁니다. 예를 들어 스윙, 3섬, 그룹섹스 등등. 일단은 얘네들은 노출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평소에 입는 옷도 파격적인 옷도 많고, 누드 비치나 누드 캠프등에서 아무런 꺼리낌없이 벗어 재끼고. 마사지나 그런거 할때도 당연히 다 벗고 하는걸로 알죠. 어떨땐 같이 운동하는 곳에서 땀에 젖은 티셔츠를 그냥 벗고 브래지어차림으로 다시 티셔츠를 입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서양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그렇게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별 죄의식(?)없이 즐기게 되었죠.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이젠 한국에서도 그런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예의있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들끼리 긴밀하고 비밀스럽게 즐기고 있죠.
 
우리 부부는 비쥬얼이 괜찮습니다.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뒤지지는 않죠. 그리고 나이에 비해 동안에, 피부가 아주 매끈하고 부드러워 나이보다 5살이상 어리게 봅니다. 키도 아주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고. 제가 175에 68정도, 와이프가 164에 51이니 그냥 적당하죠. 그리고 와이프는 주변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지만, 목욕탕에 가보면 놀랍니다. 지방질을 쫙 뺀 토종닭 분위기죠. 배드민턴, 스쿼시, 테니스, 수영, 에어로빅등을 꾸준히 해서 정말 지방질은 쏙 빠져서 옷 입고 있을땐 좀 마른듯 하지만 옷을 벗으면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보여서 만남시에 인기가 높죠. 그리고, 앞서도 소개했듯이 보지가 아주 죽여줍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자지(인종으로 따지면 모든 인종을 섭렵했고, 국가별로도 10개국은 넘는데도)를 그렇게 많이 먹고도 거짓말처럼 표가 안나죠. 속도 마찬가지고.
 
저희 부부 슬로건이 몸이 다할때까지 즐기자 입니다. 와이프가 나중에 늙어서 자지가 안서면 고래뼈라도 이식하고 오라고 농담할 정도로 섹스를 무진장 좋아하죠. 여러분들에게 우리 부부처럼 변태적이고 난잡한(?) 성생활을 하라고 권할맘은 없지만, 부부끼리라도 열심히, 재미있게 성생활을 하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섹스다이어트, 섹스스포츠, 그거 빈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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