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알고 지내던 고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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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처음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오늘 두번째 만남을 하고 왔습니다.
흑흑 그런데.....이건....좀 수치스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아~ 왜 남자들이 비아그라 찾는지 알겠더군요
사실 요 며칠전에 몸을 혹사 하는 일이 있어서 기가 빠진 건 사실이지만 40이 넘으면서 약간 신통찮은 기운이 감돌아서
미국에 약도 주문해 뒀거든요 비아그라는 아니고 천연으로 된 남성건강식품입니다.
예전에 먹고 와이프도 딱딱해졌다고 해서 다시 주문 넣어 놨습니다.
아무튼 오늘 만났는데 역시나 손가락 신공을 한번 해 본 여자라 신비로움이 확 떨어지더군요
거기에다 가슴은 왕가슴인데 약간 살이 쪄서 느낌이 안 오는 겁니다.
그래도 원룸가지 불렀다는건 그 날 이후 한번 주겠다는 건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같이 TV를 보면서 간을 보고 있는데 뭐 가슴도 만지고 씹두덩도 만지고.....
그러다가 제 손을 꽉 잡고는 하는 말이 "난 TV보면 집중이 안되서"
흐흐 그럼 TV끝나고 주겠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근데 며칠전 몸도 혹사 시킨데다가 아침에 야설을 쓰면서 너무 혼자 흥분한 나머지 2번이나 사정을 해 버렸죠
딱딱한 성기는 어디가고 약간은 뚱뚱한 느낌의 여자라 흥분도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일단 시작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뿔사....이게 잘 안서는거에요.....미치겠더라구요
어찌 어찌 세워서 한 20분 왕복운동은 했는데 영~ ㅜㅜ
아~ 오늘은 손가락 신공으로 보내지도 못했는데 ㅜㅜ
잘 못 느낀다고 하긴 하지만 역시나 제가 준비없이 들이댄게 화근 인 거 같습니다.
아 진짜 하다가 죽어서 쪽팔여 죽는 줄 알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섹파를 만들땐 미리 미리 준비해서 저와 같은 사단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근데 이 여자 보지 힘이 정말 죽이더군요.....제가 좀 그래도 큰편에 속하는데 (17정도에 굵기도 꽤 되는데) 제 좆을 보지가
막 밀어내더라구요.....자지만 안 죽었어도 오늘 홍콩 보내고 다음부터는 섹파노릇 제대로 하는건데 오늘 컨디션도 안 좋은데다가
잘 못 들이대서 다음이 걱정이 됩니다. 며칠 뒤 만나기로 하긴 했는데 영 걱정입니다.
미혼에다 남친도 없어서 괜찮을 거 같긴 하지만 오늘 영~ 아니네요.....야설과는 느낌이 확 다르네요
근데 아~ 살찐 여자 하다가 느낌이 확 죽네요.....보지맛은 기가 막힌데 말이에요......
담에 갈때 비아그라 먹고 가든지 해야지 원......
아~ 특정 상표 말해서 문제가 되는건 아니겠죠? 문제되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
회원님들 꺼짓 좆도 다시 보자 ......
더운데 힘들 내시고 즐섹생활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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