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알고 지내던 고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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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8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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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처음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오늘 두번째 만남을 하고 왔습니다.

흑흑 그런데.....이건....좀 수치스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아~ 왜 남자들이 비아그라 찾는지 알겠더군요

사실 요 며칠전에 몸을 혹사 하는 일이 있어서 기가 빠진 건 사실이지만 40이 넘으면서 약간 신통찮은 기운이 감돌아서

미국에 약도 주문해 뒀거든요 비아그라는 아니고 천연으로 된 남성건강식품입니다.

예전에 먹고 와이프도 딱딱해졌다고 해서 다시 주문 넣어 놨습니다.

아무튼 오늘 만났는데 역시나 손가락 신공을 한번 해 본 여자라 신비로움이 확 떨어지더군요

거기에다 가슴은 왕가슴인데 약간 살이 쪄서 느낌이 안 오는 겁니다.

그래도 원룸가지 불렀다는건 그 날 이후 한번 주겠다는 건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같이 TV를 보면서 간을 보고 있는데 뭐 가슴도 만지고 씹두덩도 만지고.....

그러다가 제 손을 꽉 잡고는 하는 말이 "난 TV보면 집중이 안되서"


흐흐 그럼 TV끝나고 주겠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근데 며칠전 몸도 혹사 시킨데다가 아침에 야설을 쓰면서 너무 혼자 흥분한 나머지 2번이나 사정을 해 버렸죠

딱딱한 성기는 어디가고 약간은 뚱뚱한 느낌의 여자라 흥분도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일단 시작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뿔사....이게 잘 안서는거에요.....미치겠더라구요

어찌 어찌 세워서 한 20분 왕복운동은 했는데 영~ ㅜㅜ

아~ 오늘은 손가락 신공으로 보내지도 못했는데 ㅜㅜ

잘 못 느낀다고 하긴 하지만 역시나 제가 준비없이 들이댄게 화근 인 거 같습니다.

아 진짜 하다가 죽어서 쪽팔여 죽는 줄 알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섹파를 만들땐 미리 미리 준비해서 저와 같은 사단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근데 이 여자 보지 힘이 정말 죽이더군요.....제가 좀 그래도 큰편에 속하는데 (17정도에 굵기도 꽤 되는데) 제 좆을 보지가

막 밀어내더라구요.....자지만 안 죽었어도 오늘 홍콩 보내고 다음부터는 섹파노릇 제대로 하는건데 오늘 컨디션도 안 좋은데다가

잘 못 들이대서 다음이 걱정이 됩니다. 며칠 뒤 만나기로 하긴 했는데 영 걱정입니다.


미혼에다 남친도 없어서 괜찮을 거 같긴 하지만 오늘 영~ 아니네요.....야설과는 느낌이 확 다르네요


근데 아~ 살찐 여자 하다가 느낌이 확 죽네요.....보지맛은 기가 막힌데 말이에요......

담에 갈때 비아그라 먹고 가든지 해야지 원......


아~ 특정 상표 말해서 문제가 되는건 아니겠죠? 문제되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


회원님들 꺼짓 좆도 다시 보자 ......


더운데 힘들 내시고 즐섹생활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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