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양평남한강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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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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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는분이 모텔을 인수하는과정에서 저에게 인수작업을 해달라서 처음해보는 인수작업일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그러니까 하남 지나 퇴촌면지나 강변에 있는 모텔이었습니다.
인수작업을 해주면서 영업일을  한달가량 도와주게 되었는데 즐겁게 보내는 분들이 참 많으시데요
모텔은 밤 숙박손님은 별로없고 낮에 대실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등산갔다 오시다 들르신분,골프치고오다들르신분,강바람쐬다들르신분,맜있는걸 먹으로오셨다 들르신분,참으로 많으시데요.
모두오시는분들은 차1대로 옵니다 .어떻게 오시는분들마다 차가1대로오시나 봤더니 서울쪽에서 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신데 각자 차를가지고오시다가 중부고속도로 경안ic에서 주차하시고 1대로 이동하시고 집에가실때 각자가시는거였습니다
평일낮인데도 방이부족해서 그냥 가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참 재미있게들 사시는분들이 많아서 부러웠습니다.
나도 저렇게 여유있게 즐겁게 보내야지 생각해봅니다.
즐거운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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