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이야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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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7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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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좀 오래된 섹파와의 이별과정을 얘기했었습니다. 절반 정도 되시는 분들이 거의 답답하다, 이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염려해주시는 마음이신줄은 알고 있지만, 여러분들 말씀처럼 그냥 쿨하게 정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쨌던 그 섹파와는 정리했습니다.
 그 과정이야 다 추억이 됬지만 상당히 상처가 됬던건 사실입니다. 뭐 그런다고 중상정도는 아니니 염려안하셔도될 듯 싶습니다.
 오늘은 그 과정에서 술집에서 있었던 조그만 에피소드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그 섹파와 헤어지고, 이후에 다른 여인과의 만남이 있던 중, 아 글쎄 이 여인이 물을 빼기도 전에 집에 들어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 여인네는 유부녀라 어떻게 조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여인네를 집 근처에 내려두고 오는데 한번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돌아오려니 영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오랜만에 거의 5년여 만에 방석집 비스무리한 곳을 찾아들어갔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맥주, 양주 붙여두고, 아가씨난 아짐시 서넛이서 들러붙어서 함께 어울려 즐기는 그런 곳 말입니다.
 혼자 간 것은 정말 오랜만 입니다.
 거의 10여년 된 듯 합니다.
 일부러 가장 장사가 안될듯한 곳을 찾아갔습니다. 이런 집들은 대개 붙어있는거 아시죠.
 아니나 다를까 손님은 없고, 거의 폭탄수준의 뚱땡이 아가씨와 주인인지 마담인지 좀 연식이 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일단 기본을 시키고 그래도 꽤 가격이 나오더군요. 5만냥
 일단 방안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꼴에 아가씨라고 뚱땡이가 앉길래 술한잔 하면서 정보 사냥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써먹던 수법인데, 뭐 통하든 안통하든 계속 그 방범을 씁니다.
 여기에 한달 정도 출장왔다, 오늘이 삼일짼데 자다가 잠이 안와 나왔다. 여기 시스템은 어떠냐. 하는 거지요.
 대충 가격을 얘기합니다. 개 얘기로하면 20만냥은 그냥 깨지겠대요.
 그리고 오늘은 술만 가볍게 하러왔다. 그리고 다른 여자에 대해서 물었더니 마담이랍니다.
 아가씬 부담되니 마담이랑 한잔 해도 되냐니, 물어보고 오더니 그러랍니다. 
 마담을 앉히니 엄청 좋아합니다. 자세히 밝은 곳에서 보니 연식이 장난이 아닙니다. 본인 말로는 40좀 넘었다는데 50이 넘은 듯 합니다.
 양주하나 들어와서 단가가 올라가고 폭탄이 돌면서 이 아짐 상체가 브라만 남습니다. 그 뚱땡이도 오더니 앉습니다. 이젠 어쩔수 없이 두 년을 책임져야할 모양입니다.
결국 아짐은 제 똘똘이에 키스를 해대고, 전 뚱땡이 가슴에 키스를 해대게 됐습니다.
 한번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워낙 저렴(?)한 곳인데다, 품질들이 술기운이 아니면 평가하기 힘든 곳이라서 두 년들에게 제 아랫도리 구경만 실컷 보여주고 나왔습니다.
 20만원 주라는 걸 12만원 밖에 안가져왔다고 그냥 쾌척하고 나왔습니다. 카드가지고 실강이하다 신불자라니 조용하더군요. 신불자가 이런 곳에서 써먹기는 딱이듯 합니다.
 낼 사진을 정리해서 인증샷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뚱땡이를 좀 찍었거든요.
 최근에 갑자기 로긍인이 버벅 되면서 4,5회 중복이 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피하는 방법이 있나요.
 허접하지만 혹 참고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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