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랜 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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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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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를  본것은 아주오래전...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니  바로 옆집이었고  첫눈에 가슴에  그 모습이  박히고 그뒤로  계속되 오는  마음의 고통은  언제나 내 주위에  머물고 있다.항상 우리집을  제집 드나들듯이 드나들고  아슬아슬한  마음의 시소게임이  언제나  마음을  들끓게  만들어가던 어느날 ,,,,
오빠 어디가?
응   !     학교 !  전  그 당시  취업을 위해  시험 준비중이었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던  시절이었고요  ㅠㅠ
어딘가  흐트러진  모습으로  내 앞에 서잇고  씨익 웃는 모습에서  가슴속 깊은곳 에서  야릇한 상상으로  내 마음을  들킬까  당황의  어색한  눈 마춤이 끝나고
오빠  나도 가면 안돼!   야 !  집에 안가?
아빠 오늘  늦는데.....공부하러 간다 하고  오빠가 대신 말해줘!   쩝 !
웃으며  내 팔을  팔장끼는데  얇은  브라우스위로  묵직하게 닿는  그애의 가슴살은  상상 이상이었고. ,,,,
아래도리는 벌써  아우성으로 난리가 나니,,,우리가 살면서  이상하게 색기를  뿜는 여성이  별도로 있다하는데  정말 이아이가  그런 아이가  아닐지싶다
무엇에 홀린듯 ㅎㅁ께  공부하던 연구실로 간  우리는  공부는 뒷전이고 어색한 침묵으로 일관하며 서로의 야릇한 분위기를  넘  어색해하며  들어오지않는  책에  두눈을 고정하고  음흉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ㅠㅠ
잠시후  정신을  차려보니 내몸은 벌써 그 아이의  어깨를  만지고있고  쫌  놀란듯  쳐다보는  그아이의 눈속에  흥분에 가득찬 내모습이  비쳐지고 그날은  같이 있던  동료들도 없었기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포옹으로 서서히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있었으니 예로부터  남녀칠세 부동석이 왜  나왔는지를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그런 시간이  다가왔던듯......

그아이! 어리지만 가볍게  흥분으로 서두르는  내  등을  부드럽게 감아  쓸어주며
오빠  우리  어떤 사이야?
부드러운  키스와 눈빛만으로도 나를  정신 못차리게 하는 그아이의  물음속에 난 생에서  처음으로 깊은 사랑의 열병을 앓는 시작이 되었으니  이후로 오랜시간 이 아이와의  정말  미친 이야기가 시작되니 아마도 지금 이글을  적는 지금도 계속 되어지는 마음의 열병에 오늘  처음으로  답답한  마음으로 이글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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