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남편분들의 레토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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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7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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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는 43/41 부부입니다

지역은 충청도고요
제가 처으 성인사아트를 알게되고
야설에 관심을 가진것이 10년을 넘었네요
야설중에는 특히 초대나 훔쳐보기등 레토관련한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와이프에게 야설도 보여주게되고
더 나아가 와이프와 초데에 관한 진진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물론,와이프는 처음부터 이해를 못했죠
우리 부부 사이에 문제가 이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장장,,,,,,1년간의 설득?과 협박? ㅎㅎㅎ
경험하신분들은 이해를 하실겁니다..
오랜시간과 오랜 설득으로.....
사이트에서 맛사지사를 찾게 되고
이미사 사진이나 신체등을 확인하고 
드디어.........
처음으로 만나게된 맛사지를 한다는 젊은 동생...
와이프는 나름 몸 관리를 꾸준히 한 결과
그렇게 못난 몸매나 외모는 아니거든요........
처음 만나 자리
왜그리 떨리고 긴장이 되는지..........
와이프보다 정작 제가 더 떨리고 긴장이 되더군요.....
차마시며 이야기 나누고
서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드디어..........
맛사지를 받게 되었네요.....
아실런지..........
누군가다른이가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의 알몸을 바라보고
만진다는게 어떤건지......
아마 태어나 그렇게 흥분되고 좋았던건 처음 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맛사지라는게.............
ㅋㅋㅋㅋ
저희는 가끔 둘이 전문 맛사지 샾을 가거든요
이건 맛사지?라기 보다는
처음부터 애무라고나 해야 할까?
에구 차라리 제가 하는게 더 좋을것 같은 맛사지......
ㅎㅎㅎㅎ
 
하여튼 그렇게 처음으로 다른이의 손에 와이프를 맡기게 되고
그 느낌은 아마도 경험하신분들이 아실겁니다..........
그렇게 저희의 처음 맛사지는 어렵게 지나갔네요..
와아프왈  "이런건 별거 아닌데..원래 거기서는 맛사지를 받으면 이렇게 하나?"
제가 조금은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와이프 허락을 한건데..........
 
이게 5년전 일입니다
지금은 맛사지도 몇번을 더 받았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누군가의 손길에 몸을 맡기는 와이프입니다..
아...........
정식 초대요?
맛사지 받으면 좋은 일들?은 당연히 겪었죠.....
 
우선은 제 주절주절 앞뒤 안맞는 이야기 봐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글을 쓴다는게 정말 어렵네요..
다음에 시간이 되거나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이야기들 많이 올리겠읍니다
좀더 자극적이고 야하게 올리고 싶은 망ㅁ이데..
보시는 분들이 어떨런지........
저와 같은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부간의 믿음돠 사랑이 확실하다면
저희와 같은 이벤트? 나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시도해 보세요..
 
용기가 생기면 더 많은글 올리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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