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린 문신녀(미성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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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6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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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eday입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일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라서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시작합니다.
 
모도시에서 회사생활할때 일입니다.
직원들 모두가 술을 좋아해서 그리고, 전부 객지라서 혼자살던 관계로 밥먹는다는 핑계로
매일 땡겼습니다. 그 동네 모두가보니깐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단골이 생겼죠.
밥은 어디고 소주는 어디고 맥주는 어디고 하면서 말이죠.
오늘은 맥주집 이야기 입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좀 떨어지고, 맥주집보단 조금 질은 높은 머 그런 집 이었죠.
술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장사는 머 또 잘되는 집도 아니었고, 특징이 없는 집이었죠.
밥먹으면서 술한잔하고 2차가서 또 한잔하고 마지막으로 입가심하러 가곤 했죠.
아가씨는 서너명있었어요. 우리가 갈때는 항상 11시는 넘어서 가곤 했는데 갈때마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다들 우리 자리에 앉아서 같이 맥주를 마셨어요. 애들도 다들 매너도 있었고
우리 직원들도 괜찮은 사람들이라 농담하면서 때론 야한 대화도 하면서 마시곤 했었어요.
그때 아이들중에 20초반인데 조금 통통하면서 귀여운 애가 있었어요. 우리 갈때면 항상 내 옆에
앉기를 고집했던 애 였어요. 다들 놀리기도 했지만 그땐 그냥 그런 줄만 알았어요. 그러다 보니
친해져서 대화도 조금 하고 담에 전화하면 밥사준다하고 연락처 갈쳐줬어요. 내가 먼저 작업하진
않았구요. 주말이었어요. 일요일 아침7시반쯤에 전화가 왔어요. 일마치고 친구들이랑 술 마셨는데
친구들 다 가버리고 혼자있다고. 시원한 냉면 먹으면 술깰거 같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기다리라고
하고선 빛은 속도로 갔죠. 멀지 않은 거리라서. 만나서 플랜차이즈 냉면집이었는데 이름이 잘..ㅋㅋ
가서 냉면먹고나서 차에서 오빠도 어제 잠 재대로 못잤는데 같이 자러가자고 하니깐 말없이 고개만
끄덕하더라구요. 모텔에 가서 먼저 씻으라고 하고선 티비보고 있으니깐 가운입고 나오더라구요.
같이 담배피면서 농담하다 저도 씻고 같이 누웠어요. 누워서 손장난 치다가 가슴만지니깐 가만히
있더라구요. 가슴은 무지 컷어요. 역대 순위에 들어갈만큼. 어려서 그런지 커도 탄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가슴은 만지게 하면서 밑에는 못내려가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아웅다웅하다가 가운을
벌렸어요. 어려도 밑에는 물이 한가득나오고 있었죠. 털도 좀 있고, 제가 마른거보단 좀 통통한게
좋아서 암튼 몸은 맘에 들더라구요. 그런데 허벅지 안쪽에 장미가 한송이 피었더라구요..ㅎㅎ
장미도 좀 아름답지 못한 장미..ㅡㅡ;; 요즘이야 문신 또는 헤나같은게 흔하지만 그때는 그런게
잘 없을때라 좀 놀랐죠. 놀라면서도 좀 야릇한게 흥분이 되더라구요. 좀 놀았구나 하면서 농담했는데
친구 잘못 만나서라는 말을 하더군요..ㅋㅋㅋ 누구나 하는 말이죠. 근데 어려서 그런지 섹스에는 좀
수동적이더라구요. 제가 오럴해주고 좀 해보라니깐 잘 못하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게 많이 
귀엽더라구요. 원래 이리 저리 체위바꾸다가 뒤로하는게 제 스탈인데 그날은 장미때문에 정상위로
많이 하다가 젖치기(?)하면서 얼굴이랑 가슴에 사정했어요. 오빠가 좋았다고 잘 해줘서 고맙다고
하던구요. 서울에 일배우러 간다고 가게관뒀다고 하더라구요. 오빠는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가고
싶었다고 하면서. 길진 않지만 진정어린 충고도 좀 해주고. 같이 한숨 잤어요. 오후에 일어나니깐
아직 자더라구요 근데 모로 세워서 반대로 자는데 뒷태 특히 엉덩이 보니깐 급 꼴리더라구요. 뒤에서
엉덩이골 사이로 존슨 비비니깐 그 애도 반응이 오더라구요. 옆으로 누워서 뒤에서 삽입하고 한참을
쑤시다가 거울보면서 뒤치기로 마무리. 먼저 샤워하길래 전 티피보고 있었죠. 샤워하고 나오더니 좀
안아달라길래 안아주니깐 열심히 잘 할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전 해준게 암거도 없는데. 차 시간되서
먼저 나간다고 하길래 같이 가서 배웅해줄게 해도 싫다더라구요. 지갑 보니 돈이 얼마없더라구요.
있는거 주면서 차비하라고 주니깐 끝끝내 싫다고 하는거 화내는척하니깐 받더라구요. 동생같기도 하고
해서 좀 아련한 맘이 들데요. 보내고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PC가 보이길래 바로 전원..ㅋㅋ 작업시작.
참 인간이 그땐 왜 그랬는지..ㅎㅎㅎ 담엔 챗해서 했던 경험담 올리께요.
 
월욜입니다.
힘차게 시작합시다.
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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